(성북) 소방차 한대의 위력과 맞먹는 소화기 사용법 알아봐요~!

2018. 3. 20. 14:48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경찰입니다^0^

 

혹시... 알고계세요?

 

겨울에 화재가 많이 일어날 것 같지만,

알고보면 봄에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운겨울 전열기구와 건조함으로 화재 발생률이 높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의 계절별 발생 화재 건수를 보면 봄에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 성북경찰서도 봄을 맞아 성북소방서와 함께 소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0^

 

 

 

 

화재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진압이며 이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소화기라고 하는데요.

초기진압에 있어서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도 맞먹는다고 합니다! 놀랍죠?

 

하지만 불이 난 주변에 소화기가 있더라도 자칫 소화기 사용법을 몰라 허둥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소화기 사용법을 잘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진 소화기 사용법에 대하여 서울경찰과 함께 알아보아요~

 

 

소화기는 소방법에 따라 사용가능한 화재 종류를 표시하게 되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화재 종류에 따라 A, B, C로 나눠지는데요.

 

 

 

A는 일반화재용으로 나무나 종이 솜, 스펀지 등의 섬유류를 포함한 화재에 사용할 수 있는 기호입니다.

 

유류화재용을 나타내는 B는 기름과 같은 가연성 액체의 화재에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며

 

누전으로 인한 화재에 사용가능한 것은 C로 표기합니다!

 

 

그럼 일반 가정은 무엇을 써야하나요?

걱정되시죠?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대부분 모든 화재에 사용할 수 있는 약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분 없이 A,B,C가 함께 표시된답니다.

 

그럼 먼저 가정이나 일반 건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분말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분말 소화기 사용법은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

 

불이 나면 먼저 안전핀을 뽑고 노즐을 빼 불이 난 곳을 향한 다음 비로 쓸듯이 뿌려줍니다.

분말식 소화기를 사용할 때의 주의할 점은 바람을 등지고 뿌려야 한다는 점 잊지말아주세요.

 

분말 소화기는 산소의 공급을 막아 불을 끄는 질식 소화방식이라서 불이 난 곳에 넓게 덮어씌우듯 뿌려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기억해야할 점은!

소화기에서 안전핀을 뺄 때에는 소화기 몸체를 잡고 빼야하는데요.

 

왜나하면 당황하여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안전핀을 빼려고 하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해요!

 

그럼 함께 기억해 볼까요?

 

 

 

 

첫째,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습니다

둘째,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잡습니다

셋째, 손잡이를 꽉 움켜쥐고 불을 향해 분사해주세요! 이때 빗자루 쓸듯이 뿌려줍니다!

 

어때요~~ 어렵지 않죠?!!

 

 

그 다음은 옥내 소화전 사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옥내 소화전은 보통 아파트나 빌딩 등 대형 건물에 비치돼 있는데요!

열어보지 않는다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어 화재가 났을때는 당황할 수 있죠!

 

하지만, 지금 서울경찰과 함께 알아본다면 당황하지 않고 쉽게 초기진압을 할 수 있습니다.

 

옥내 소화전은 긴 호스를 끌어다 발화점에 조준하고

소화전함의 밸브를 열어 물을 뿌려야 하므로 가능한 2인 정도가 움직이는 게 나은데요!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화재를 알리는 발신기 스위치를 누르고,

소화전 문을 열고 노즐(관창)과 호스를 꺼냅니다.

 

그 후 가능한 호스에 접힌 부분이 없도록 펴주고 노즐을 가진 사람이 물을 뿌릴 준비가 됐으면

소화전함의 개폐밸브를 돌려 개방합니다.

 

강한 수압이기 때문에 노즐을 단단히 잡고 불이 나는 곳을 향해 물을 뿌려줍니다.

 

어때요? 여러분 옥내 소화전도 어렵지 않죠?

 

 

 

 

마지막으로 소화기 사용법만큼 중요한게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소화기 보관과 관리 방법입니다.

 

혹시나 소화기 보관과 관리를 잘못해서 사용방법을 알아도 필요할때 사용하지 못하면...

생각하기도 싫으시죠?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기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흔히 소화기를 1회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평소에 잘 관리하면 소화기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소화기는 특별한 유통기간이 없으며

다 쓴 소화기의 경우라도 약제를 다시 충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소화기는 직사광선과 높은 온도와 습기를 피해 보관해야하는데요.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곳에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소화약이 굳거나 가라앉지 않도록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위아래로 흔들어 주면 좋습니다!

이때는 안전핀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해요. ^^*

 

분말 소화기는 소화약제가 잘 들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끔씩 중량을 재보는 것도 필요해요!

또 축압식 소화기는 손잡이 아래쪽에 달려 있는 지시압력계가 정상 부위, 보통 초록색에 위치하고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소화기! 어느곳에 놓는지도 참 중요하겠죠?

 

보통 주택이나 아파트 등의 아파트 등의 주거용 공간에서는 현관이나 거실에 두는 것이 좋구요,

사무실에서는 사무실 안이나 출입구 또는 복도에,

음식점에서는 카운터 옆 등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는 절대 폭발하지 않지만 점검되지 않은 소화기는 화재가 났을 때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여러분 소화기를 구입할 때는 소화기 표면에 표시돼 있는 제조일자와 제조업체의 연락처가 있는지

또 소화기와 소화약제의 검정표시가 붙어 있는지도 꼭 꼼꼼하게 확인해주세요.

 

 

 

 

따뜻한 계절인 봄이 찾아 왔지만,

사계절 중 화재가 제일 많이 일어나는 봄이라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소방차 한대의 위력과 맞먹는 소화기 사용법과 보관방법을 잘 알고

우리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요~~~~!!

 

 

 

 

 

 

 

 

 

(강서)정월대보름, 쥐불놀이 도중 불이 난다면?!

2017. 2. 9. 15:44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도중 불이 난다면?!

 

 

다가오는 211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질병 및 액운을 막고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날이라 합니다.

 

 

 

정월대보름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쥐불놀이 인데요,

쥐불놀이는 보름 전날 밤 논둑이나 밭둑에 불을 놓아

해충과 잡귀를 쫓고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가진 전통놀이입니다.

 

 

 

 

 

깡통에 불을 피워 빙빙 돌리면!! 아름다운 불빛이 밤하늘을 수놓는군요^^

누구나 한번씩은 해봤을 어린 시절의 추억입니다.

근데 쥐불을 잘못 다뤄 불이 난다면?! Oh, No~!!

 

 

 

매년 쥐불놀이로 인해 크고 작은 화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실수로 화재가 발생하였다면 형법 170조 실화죄에 의거,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더더욱 주의하셔야겠죠?

 

불은 순식간에 모든 것을 집어삼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즐거운 놀이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 절대 잊지 마세요!!

 

 

 

 

쟁반같이 밝은 보름달에 소원을 빌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정유년이 되시기를 강서경찰이 기원합니다

 

 

(종로) 작은방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2015. 7. 22. 17:14

종로구 돈의동에 형성되어있는 쪽방촌.

거주하는 주민 대다수가 1인 가구이며,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약자와
중증 장애인들이 많이 생활하고 있어 생활 여건 자체가 매우 열악한 환경으로
평소에도 자주 순찰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날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쪽방촌을 문안 순찰 중이던
종로2가 파출소 경위 이보영과 경위 김상수는
어디선가 매캐한 냄새나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냄새가 나는 방향으로 신속하게 달려가 방문을 열자
연기가 가득한 방 안에서 타는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다행히 사람은 없었지만 냄비에서 음식물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쪽방에는 80세가량 고령의 노인이 세 들어 살고 있는데 약간의 치매 증상이 있어
음식물을 가스레인지에 올려두고 밖에 나간 후
깜박하고 돌아오지 않아 냄비에 들어있던 음식물이 졸아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노인과 장애인들이 많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응이 어렵고 방이 다 붙어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번질 우려가 많은 곳인데 화재가 발생했으면 큰일이 날 뻔했다면서
주민들이 초기에 화재를 예방한 경찰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종로경찰서는 적극적인 문안 순찰을 통하여
사회적 약자,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며
우리의 작은 무관심이 그들에게 결코 상처가 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혜화)도심 속에 스파이더맨이 나타났다(?)

2015. 6. 23. 15:33

 

 

             도심 속에 스파이더맨이 나타났다(?)

 

 

 

 

지난 6월 2일 오후 12:00경에 덕산파출소에 옆집에 검은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마침 덕산파출소에서 다른 신고를 처리하느라 신고에 나갈 순찰차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에 혼자 남아있던 조윤식 경관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파출소 문을 잠그고 나서 즉시 현장으로 뛰어갔습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주택 2층에서는 검은 연기가 나고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으나 당시 집에 사람이 없고 1층 대문은 잠겨 있어 담을 넘어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2층 출입문 역시 번호키로 잠겨 있어 다시 수회 소리를 질렀으나 인기척이 없어 2층 난간을 잡고 돌아 연기가 자욱한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주민이 촬영한 난간을 잡고 올라가는 모습>

집안에 들어가 큰소리로 “누구 없어요”를 외치며 각 방을 돌며 쓰러진 사람이 없는지를 확인하며 재빨리 환기부터 시켰습니다. 

그때 주방에서 검은 연기가 심하게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 보니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가 타고 있었습니다.  

냄비를 얼른 집 밖으로 옮기고 욕실에서 급히 물을 받아 뜨거워진 가스레인지 벽면에 뿌리는 등 위험을 무릅쓴 용감한 행동으로 주인이 없어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번질뻔 한 상황을 안전하게 조치했습니다.

혜화의 스파이더맨 조윤식 경사 정말로 듬직하지 않나요? 

 

                                  

                                                                         <조윤식 경관>

 

 

 

 

 

 

 

 

(서부) 어버이날 새벽의 화재

2015. 5. 8. 14:47

어버이날 새벽의 화재

 

 

고단한 생활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따뜻한 집에 들어갔을 때 들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아닐까요?

야간근무가 끝나가는 경찰관들에게도 새벽의 시간이란 집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오늘 같은 어버이날은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느 때와 같은 야간근무의 막바지인 새벽시간.

애써 졸음을 참아가며 오늘도 서부경찰서 녹번파출소 경찰관들은 골목골목을 순찰 중이었습니다.

새벽 5시가 조금 안된 시간.

지나가던 행인이 순찰차를 보고 급히 손을 흔듭니다. 직감적으로 위험을 느낀 경찰관들은 행인에게 갔고,

그는 장소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주택가 안쪽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고 했습니다. 골목골목 얼키설키 빌라촌을 뒤져 경찰관들은 냄새의 행방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무시무시한 불길이 번지고 있었습니다. 한 빌라주택 바로 옆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고 원인을 알 수는 없었지만 재활용 폐품들이 쌓여있는 곳에서 불이 나고 있었습니다. 타기 쉬운 재질들이라 불길은 10여 미터를 치솟았고, 경찰관들은 119에 신고하는 동시에 순찰차에 있던 소화기 두 개와 인근의 주택에서 양동이를 빌려 물을 뿌리고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집압 현장]

그리고 새벽시간이라 모두들 잠들어 있을 빌라 안에 들어가 일일이 현관문을 두드리고 호루라기를 불며 주민들을 깨워 밖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어느새 빌라 안은 연기로 자욱해졌지만 경찰관들은 마지막 주민이 나올 때까지 빌라 안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화재 후 빌라주택] 

수상한 냄새를 느낀 주민과 경찰관들의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119가 도착하기 전 모든 화재는 진압되었고, 주민들도 인명피해 없이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서야 현장에 있었던 4명의 경찰관들은 유독가스 흡입으로 어지러움을 호소했습니다. 퇴근길 그들이 간 곳은 아이들이 있는 집이 아니라 병원이었는데요.

모두들 무사히 집으로 귀가해 아이들의 카네이션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도봉)자살기도자 구조보다 중요한 것

2015. 2. 16. 13:28

지난 10일 도봉경찰서 신방학 파출소에 '형수님이 자해할 우려가 있다' 112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당시 순찰근무자 강신진, 고동욱 경위와 선영섭 경위, 방현걸 경사는 빠르게 해당주소로 내달렸습니다.

 

도착해보니 거실에는 연기가 자욱했고, 여기저기 그릇도 깨져있어 어수선했습니다.

그리고 가스레인지가 켜진 채 바닥에 두루마리 화장지가 불타고 있었습니다.

 

  

강 경위와 고 경위는 즉시 물을 받아 불을 끄고, 의식이 없이 쓰러진 여자 분을 응급조치와 함께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후송하였습니다. 다행히 여자 분은 크게 다친 곳은 없다고 합니다!

조기 신고와 신속출동이 아니었다면 화재로 한 생명과 다세대주택 2차피해까지 날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여자분은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어 순간 죽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그랬다고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통곡하였습니다.

선 경위는 딸 같은 생각이 들어 다시는 나쁜 마음을 먹지 말라며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도록 하는 한편 다독여주며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준 뒤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힘들 때에 삶을 포기하려하는 안타까운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화재도 막고 자살기도자도 구하는 좋은 일을 하였지만, 그것보다 그 분들이 포기를 용기로 바꿔 다시 힘을내어 경찰관들이 이렇게 출동하는 일이 적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금천) 바베큐 집에 불이 났어요~

2015. 2. 12. 10:05

2월 5일 새벽 3시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바베큐 통닭 집에 불이 났어요~"

"지금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울 금천 파출소 경찰관은 소화기를 순찰차에 싣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출입문은 잠겨진 채로 이미 가계 안은 불길과 연기로 가득했습니다.

 

 

서울 금천 파출소 전중익 경위는 허리에 차고있던 삼당봉으로 출입문 옆 유리창을 깨고 경찰관 3명과 같이 출동 나온 소방관이 함께 화재진압에 나섰습니다.

 

 

누구 없어요~?!

경찰관과 소방관이 사방사방 소리쳤습니다.

 

 

콜록!콜..록~!

가계 2층에서 잠에서 깨어 엉금엉금 기어내려오고 있는

집주인을 소방관이 등에 없고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데 성공~!!

집주인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크게 다치진 않았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자칫 위험한 상황에서 경찰과 소방관의 신속한 초동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답니다.

 

 

이틀이 지나고 금천 파출소 황병정 경사의 생일파티가 있던 중

인명구조의 도움을 받은 바베큐 통닭집 주인이 금천 파출소를 불시에 방문했습니다.

"경찰관이 아니었다면 저는 죽었을 것입니다"

눈시울을 붉히며 진정 어린 감사함을 표하며 직접 구어 온 바베큐 통닭을 내밀었습니다.

금천파출소 경찰관은 이것을 도저히 돌려보낼 수 없어 받게 되었습니다...ㅠㅠ

통닭에는 주인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2014. 12. 23. 10:29

 

  얼마 전,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음식을 조리하던 중 불이 주변으로 옮겨붙어 발생한 이 화재로 인근에 살고 있던 주민 6명이 대피하고 집안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수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전열기 사용이 많아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작은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소방방재청이 발표한 2013년도 화재 발생 통계자료에 따르면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19,012건)가 전체 화재 발생 건수의 46.4%나 차지한다고 합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을 화재사고…

 

  그런데 단순 부주의 화재사고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화재로 피해를 당한 것도 억울한데 형사처벌까지 받아야 하나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A남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는 서울경찰 뉴스레터 사건사고 처리 TIP!!!

  이번 시간에는 '실화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례1)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

 

손주들에게 줄 사골국을 끓이고 계시는 할머니(C남)…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사골국을 끓이고 계시는데요.

 

앗!
즐겨보시는 드라마가 할 시간입니다. ㅎㅎ

 

즐겁게 드라마를 시청하시는 할머니…

 

드라마를 보다 깜빡 잠이 드셨는데,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납니다.

 

Oh My God!!
끓이고 있던 사골국 냄비가 타면서
화재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발생한 화재는 할머니의 집과 주변으로 번져
주민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호송되고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사골국을 끓이시다가 아파트에 불을 내신 할머니는
200만 원의 벌금을 받게 되셨다고 하는데요…

 

헉!!
고의로 불을 내신 것도 아닌데 처벌을 받는 건가요?

 

 

사례2) 촛불 이벤트

 

여자친구 B녀와 기념일을 맞은 A남!!
이벤트 준비가 한창입니다.

 

어디서 본 건 있는지 드라마 한 장면을 흉내 낸다며
양초를 구입해 촛불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B녀의 기뻐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밖에서 기다리는 B녀를 마중하러 집을 나섭니다.

 

 

잠시 뒤…

 

 

B녀 잠깐만 기다려봐^^
어?!

 

으어어어어~

 

<출처 : SBS>
많은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출동해 불을 끄는 대소동이 벌어졌고,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유독가스를 마셔 중상을 입고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말았는데요.

 

A남이 B녀를 만나러 잠시 나간 사이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 가구로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여자 친구와 추억을 만들려던 A남!!
경찰에서 조사를 받게 되는데요…

 

  앞에서 살펴본 1) · 2) 사례와 같이

  실수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우리 법에서는 어떻게 처벌하고 있을까요?

  우리 형법에서는 실수로 불을 냈더라도 공공의 위험을 발생시킬 경우에는 '실화죄'로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실화죄'는 과실로 건조물, 기차, 선박, 전차, 항공기 등을 태우거나 또는 자기 물건을 태워 공공에 위험을 끼침으로써 성립하는 죄인데요.

  화력(火力)으로 물건을 태우는 점에서 방화죄와 비슷하지만, 방화죄는 고의성이 있는 반면에 '실화죄'는 고의가 아니라 과실에 의해 결과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구별된답니다.

 

 

  형법 제170조(실화)

① 과실로 인하여 제164조(현주건주물 등에의 방화) 또는 제165조(공용건조물 등에의 방화)에 기재한 물건 또는 타인의 소유에 속하는 제166조(일반건조물 등에의 방화)에 기재한 물건을 소훼한 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전조 제2항의 죄를 범하여 전조 제1항에 기재한 물건에 연소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또한, '실화죄'로 인해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형사처벌과 별도로 손해배상에 대한 책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례3)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

 

 

  우리 주위에서는 담배를 피우다가 아무 곳에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고 버린 담배꽁초는 건조한 나뭇잎이나 종이 등에 불이 붙어 화재나 산불을 발생시키기는 원인 중 하나인데요.

 

 

  이렇게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다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대구에 사는 P씨는 산행 중에 버린 담배꽁초가 산불로 이어지는 바람에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춘천의 한 야산에서는 잡목 정리를 하던 L씨가 버린 담배꽁초가 산불로 이어진 것과 관련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이렇게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림실화죄'로 처벌을 받게 되는데요.

  산림실화죄는 과실로 인해 다른 사람 또는 자기 소유의 산림을 불에 타게 하는 경우 성립하는 죄입니다.

 

 

  산림보호법 제53조 제4항(산림실화)

④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과실로 인하여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담뱃불 외에도 논두렁을 소각하거나,

 

 

  캠핑 중 취사나 불을 지피는 행위로 인해서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역시 '산림실화죄'로 처벌될 수 있으니 불을 사용할 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답니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이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요.

 

 

· 허가 없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피우거나(산림보호법 제57조 제2항 제2호, 과태료 50만 원)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과태료 30만 원)

·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행위(산림보호법 제57조 제3항 제1호, 과태료 30만 원)

· 금지명령을 위반하여 화기 또는 인화 · 발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산림보호법 제57조 제3항 제3호, 과태료 30만 원)

 

 

  산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 번쯤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화재가 발생했을 때 행동요령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지금까지 실화도 형사처벌이 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설마 나에게 그런 일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두변의 작은 불씨도 되돌아보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4년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

 

 

 

(은평)모두가 잠든 후에도 경찰은 눈뜨고 있습니다

2014. 7. 22. 11:29

모두가 잠든 후에도 경찰은 눈뜨고 있습니다


모두가 깊이 잠든 새벽녘..

 혹시 길에 쓰러져 있는 사람은 없는지 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순찰하는 중에 평온하던 관내가 갑자기 ‘펑’하고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고 건물 위층에서 거주하는 주민이 살려달라는 급박한 상황이 생깁니다.



대조파출소 권혁동, 김동옥 경위는 순발력을 발휘해 한 명은 순찰차 사이렌을 울리고 마이크를 이용, 대피 방송을 하고 한 명은 위험을 무릅쓰고 비상계단으로 올라가 깊이 잠들어 있는 거주자들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깨워서 대피시키는 등 신속한 현장 조치로 대형 인명 사고를 예방하였습니다.




아래층은 상가지만 위층은 원룸으로 여러 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을 발 빠른 대처로 조치한 자랑스러운 경찰관들입니다.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구조 장비도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누구라도 할 일이고 당연히 할 일 했다며 쑥스러워하는 두 경찰관을 보면서 이분들이야말로 진정한 대한민국 지킴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발생한 화재를 원인별로 보면, 전기, 담배, 방화, 불장난, 불티, 가스, 유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이러한 화재 발생의 주된 원인은 사람들의 부주의와 방심에 의한 실화가 대부분으로, 취약시간대인 한밤중에 화재가 많이 발생하여 소중한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손실을 낳는다고 합니다.


자나 깨나 불조심은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해당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경찰관이 알려주는 여름철 화재 예방법 및 대피방법


【전기화재 예방】



   ○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스위치를 끄고 플러그를 뽑아 둔다.

   ○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설치한다.

   ○ 콘센트에 플러그는 완전히 꽂아 사용한다.

   ○ 개폐기는 과전류 차단장치를 시설하고 습기나 먼지가 없는 위치에 부착한다.


【가스화재 예방】



    ○ 가스 사용 전에는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한다.

    ○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주변에 불에 타는 물건을 제거한다.

    ○ 가스용기는 바람이 잘 통하고 비,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건물 외부에 보관한다.

    ○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 시 넓은 프라이팬 또는 불판을 사용하지 않는다.

    ○ 여름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중간밸브와 주 밸브를 차단한다. 

    ○ 차량에 가스라이터, 휴대용 가스용기 등을 놔두지 않는다.


【화재 발생시 대피 요령】


    ○ 화재가 발견 즉시 소화전의 비상벨을 누르거나 큰소리로 외쳐 주변에 알린다.

    ○ 절대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비상계단을 이용하고 최대한 몸을 낮춰 밖으로 대피한다.

    ○ 아래층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는 옥상으로 대피한다.

    ○ 불길 속을 통과할 경우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얼굴과 몸을 감싼다.


방심한 순간 본인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피해 줄 수 있는 화재부글부글


화재 발생 시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행동을 위해서는 평소 화재 예방법 및 대피요령에 대해 반드시 숙지하세요. 오케이2





(서부) "경찰서에 불이 난다면?"

2014. 6. 17. 15:22

 

 

 

에에엥~~~~

본관우축 화단에 원인불상 화재발생! 화재 발생!”

불이야~!! 불이야~!!”

 

조용한 경찰서가 갑자기 들썩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서에 불이 났다는 가상 시나리오로 화재 진압훈련을 하는 중인데요.

최근 빈번한 안전사고로 온 국민이 안전 불감증에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부경찰서에서는 혹시 모를 화재 상황을 대비해 훈련을 해보았습니다.

 

 

경찰서내에는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이 있는데요.

지휘반, 진압반, 대피·유도반, 구급·후송반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먼저 진압반은 초기 진화와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소화기를 들고 화재 현장으로 뛰어 갑니다.

 

 

경계반은 출입자를 통제하구요.

대피유도반은 진압활동에 추가 투입되어 소화팀을 보조하여 화재를 진압합니다.

 

 

화재가 진압되면 구급 후송반을 투입하여 부상자를 구조하고 응급조치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최초 화재 발견자의 신고로 어느새 도착해 있는 119 소방대원들!

 

대형화재를 대비해 소방차의 위력을 한번 보여 줍니다.

 

모든 상황 정리 후에는 119 소방대원에게 간단한 교육을 받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화재의 종류는 흔히 A,B,C,D 등급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A급 화재 : 일반화재로 연소 후 재를 남기는 화재를 말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화재로 목재, 종이, 섬유 등의 가연물 화재 

B급 화재 : 유류 화재로 재를 남기지 않는 화재를 말함(유류, 가스 화재로 가연성 액체나 기체의 화재)

C급 화재 : 전기화재로 전기의 누전, 수변전 설비의 화재

D급 화재 : 금속 또는 금속분에서 발생하는 화재

 

 

 

요 소화기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소화기인 분말 소화기입니다. 화재시 방출하면 질식, 냉각효과로 화재를 진압하게 되는데요. 분말 소화기는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좋지만 소화 후 분말이 남는 것이 최대 단점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B,C급 화재에 사용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CO2) 소화기, A,B,C급 화재에 사용할 수 있고 하론가스를 이용해 질식 소화하는 하론소화기도 있습니다.

 

보통 가정내에서 화제가 발생했을 때 5분내에 초기진화를 하지 못하면 전소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집에 둔 작은 소화기 하나가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집들이 선물로 소화기에 예쁜 리본 하나 달아 주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방배) 안전사고예방 출발은 경찰서부터 시작됩니다!

2014. 6. 12. 11:26

최근 사회적 화두는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안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이어서 발생했던 대형 사고들이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안전을 소홀히 해서 발생한 인재였기 때문이다.

아무렇지 않게 내버려두고 소홀히 하며 살피지 않은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큰 희생을 해오는지 많은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확실히 알게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잠깐의 실수와 방심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고 많은 인명피해를 줄 수 있는 화재야말로

가장 주의해야 하고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고이다.

 

더구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관이 근무하는 경찰서의 화재 발생은

화재 자체도 문제지만 자신의 근무지도 화재로부터 지키지 못하면서

국민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실망과 불신을 주기에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평소 가장 가까이서부터 화재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는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한발 앞서가는 서울 방배경찰서는 201461114시부터 20여 분간에 걸쳐

경찰서 청사 내·외에서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화재사고를 사전에 점검, 예방하며

실제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진화 및 대피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시행하였다.

 

 

경찰서 3층 경리계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시행된 이번 훈련에서,

전 직원이 자위소방대에 편성된 임무에 따라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이용 초기 화재 진화하고,

사무실별 대피로를 파악 숙지하며,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순찰차로 병원으로 이송,

중요물품을 반출 이동시키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시행하였다.

 

 

또한, 출동한 서초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를 완전히 진화시키고,

사무실 등을 복구하는 등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참석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등

장비 사용에 대한 교육도 시행 하였다.

 

 

 

이번 소방훈련을 통하여 절대 발생하지 말아야 할 화재지만

불행히도 화재가 발생한다고 해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숙달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화재를 비롯하여 안전사고는

순간의 방심과 설마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고를 예방하고 방지하는 것은 내가 먼저,

내 가까이부터 살피고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된다는 생각을 한순간도 잊지 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가 모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울방배경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송파) 119구조대 못지않은 송파경찰의 인명구조!!

2014. 5. 19. 15:29

119구조대 못지않은 송파경찰의 인명구조 활약!!

 

모두가 편안하게 잠든 지난 15일 늦은 저녁과 16일 이른 새벽..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송파경찰은 또 한 번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 송파경찰서 문정지구대 -

지난 15일 22:10경..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순찰차가 긴급 출동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순찰차 근무자 이병채 경위, 이남호 순경, 엄종철 경위, 서대계 경위의

본능적인 움직임.. .. 소화기를 이용하여 입구의 화재를 우선 진압하고 인명구조를 하게 됩니다.

재로 가득한 입구와 거실..

특히 서대계 경위는 119소방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면 늦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점퍼깃만으로 코를 막고 손전등을 든 채 불길과 연기가 자욱한 집 안으로 침투하여, 안방에서 의식 없이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 구출하게 됩니다. (요 구호자는 맑은 공기를 마신 후 의식을 차림)

연기를 많이 마셔 초기 질식 증세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문정지구대 서대계 경위

 

- 송파경찰서 잠실지구대 -

지난 16일 새벽 03:30경..

자살예방센터로부터 자살기도자가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신고지 주변으로 신속출동!!

송파경찰서 지령실에서 폴맵(상황실에 설치된 전자지도)을 활용, 정확한 위치 지정!!

 

인기척 없이 문이 닫혀있는 집.. 인명구조를 위해 긴급히 방범창을 절단하고 집 안으로 침투!!

 

유서와 신경안정제 봉투 옆에 쓰러져 있는 요구호자를 119구급대와 함께 병원으로 후송하여 구조

 

지난 밤 사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우리 경찰은..

허무하게 잃어버릴 뻔한 2명의 생명을 지켜냈습니다.

빛나는 그들의 활약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송파) 불타는 건물 안으로 뛰어든 경찰관!!

2014. 5. 14. 16:16

불타는 건물 안으로 뛰어든 경찰관!!

지난 13일 00:45경 송파경찰서 생활안전과 삼전지구대  은창 경위와 손동우 순경은 날치기 등 범죄 예방을 위해 검문검색 중이었습니다.

그때 인근 건물 2층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유리창이 깨지고 불길과 연기가 올라오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당시 건물 앞에서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손동우 순경>

두 경찰관은 즉시 빛과 같은 속도로 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은   창 경위는 순찰차의 사이렌 및 확성마이크를 이용하여 대피방송을 실시하였고, 손동우 순경은 연기가 자욱한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가 각 층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불이 났으니 신속히 대피하라"며 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안타깝게도 화재 발원지로 추정되는 2층 학원 철제문은 굳게 잠겨있어 바로 진입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후 도착한 소방관들에 의해 남성 1분이 구조되었으나 의식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5층에 거주하는 모녀 2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으며, 4층에도 사람이 거주한다는 말을 들은 손동우 순경은 다시 한 번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60대 노부부 2명을 부축하여 안전하게 대피시켰습니다.

 

살신성인의 자세로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의 안전을 위해 업무에 임한 손 순경에게 서울청장의 격려 메세지가 왔네요..  참 잘했습니다~ ^^

 

믿음직하고 늠름한 송파의 지역경찰관 두 분을 소개합니다!!

경위 은   창(우), 순경 손동우(좌) 에게 다시 한 번 박수 보내드립니다.

하지만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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