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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17

(관악) 사라진 200여권의 책, 실습생의 노력으로 되찾다.

남현파출소에 112신고가 접수되는데요. "이사를 온 뒤 책을 문밖에 잠시 놓아두었는데 200여권이 없어졌다"라는 신고입니다. 절도가 의심되는 상황! 신고를 받고 남현파출소에서 신속하게 출동하였습니다. 출동경찰관 중에는 현재 실습생으로 근무 중인 고영빈 순경도 있었는데요. 고영빈 순경은 자신이 경찰 수험준비 시절 책을 분실했던 기억이 나 더욱 신고자에게 친절하게 응대하고 사라진 책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200여권의 많은 책이 순식간에 사라진점, 지역 특성상 어르신들이 폐지를 많이 수거해 팔아 생활하는 점 등을 생각하여 간이수집장 6곳을 방문해 대량의 책이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혹여나 후에 들어올 시 꼭 연락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계속해서 순찰활동 실시! 이에 그치지 않은 고순경은 남현파출소 협력..

(관악) 범죄예방 서울대학교와 함께 합니다!

2019년 10월 29일 관악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공동체 치안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범죄예방 업무협약을 추진하였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대 기숙사 및 주변 원룸가 등 범죄 취약지를 대학교·지자체와 공유하여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경찰과 캠퍼스 순찰대가 함께 범죄 취약지역을 합동순찰하는 등 주요내용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와 실질적인 범죄예방활동의 시작점을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정례적 협의를 통해 적극적인 범죄예방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인 서울대학교 내 뿐만아니라, 대학교 근처 원룸가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관악경찰서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안전한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위해 관악경찰서와 서울대학교가 함께 합니다!

(관악) 아동안전지킴이 알고 계시나요? 관악경찰서에서 알려드립니다.

길을 걷다 보면 놀이터, 공원, 주요 산책로 등 안전을 위해 순찰하시는 분들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범죄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어른들이 지켜야 할 아동들이 범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상이 바뀌면서 치안을 담당하는 것은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치안을 지키는 공동체 치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동안전지킴이입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매년 경찰관서에서 지원을 통해 선발을 합니다. 보통 은퇴하신 뒤, 아동안전지킴이를 통해 사회에 더욱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선발은 아동복지법 제33조에 근거를 두고 하는 만큼 엄격하게 실시합니다! [선발조건]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관련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고 직무능력을 겸..

행복한 연말연시! 서울경찰이 함께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오신 시민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고요, 올 한 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더불어 서울경찰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격려도 부탁드려요. 시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서울경찰의 노력은 지난 연말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쭉 이어져 왔습니다. 작년 12월 18일부터 1월 1일까지, 서울경찰은 연말연시 강력범죄 예방과 적극적인 112 총력대응,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 치안활동을 펼쳐왔는데요. 1. 보다 적극적으로! 연말연시 경찰활동 강화!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경찰은 파출소·지구대에서 근무..

하하, 진짜 '마포구 보안관' 되다

“ 충성! 자나 깨나 마포구 생각! 앉으나 서나 마포구 사랑! 마포구 보안관!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하하입니다. ” ▲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 하하와 유재성 경찰서장 (5.12) TV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말을 하면 그대로 실천하면서 큰 웃음과 신뢰를 주고 있는데요. 올 초 '마포구 보안관'이라 자칭한 하하가 드디어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명실상부한 '마포구 보안관'이 되었습니다. 마포경찰서에서는 지난 5월 12일 방송인 하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는데요. 평소 장난스러운 표정이 아닌 비장하고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 중 긴장한 하하 이날 하하는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및 「마포구 보안관」으로 위촉되면서 소회를 밝혔는데요. (하하) “ 패션ㆍ젊음ㆍ맛집..

서울경찰의 설 명절 「치안종합선물세트」

독자 여러분은 설 명절 연휴에 어떤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칼바람으로 추운 날씨에 몸은 한껏 움츠러들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며 마음만은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연휴가 다가오면 고된 일상으로 지쳤던 마음도 풀릴 만한데요. 그렇다고 모두가 쉴 수는 없는 법! 서울경찰 역시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서울경찰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특별치안활동을 한 번 살펴볼까요? 잘 아시다시피 서울경찰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해왔는데요. 1개월여간 치열하게 활동한 결과, 재작년 동기간에 비해 주요 4대 범죄(살인·강도·성폭력·절도)가 7..

서울경찰이 만드는 연말연시 안전 A to Z - #1. 안전한 공간을 디자인하다

서울경찰이 만드는 연말연시 안전 A to Z #1. 안전한 공간을 디자인하다 당신 곁에 Seoul Police 민생안정 File1. 여성이 안전한 동네 만들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성대상범죄, 기억하시나요? 지하주차장, 공용화장실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자주 접했던 공간도 범죄불안요소가 될 수도 있음을 일깨워준 사건들 어두~운 골목길과 주차장 으슥~한 공용화장실 평소 여러분들이 느꼈던 불안한 공간, 다들 있으시죠? 서울경찰 범죄예방진단팀(CPO)에서는 일상생활 공간의 범죄불안요소를 줄여 '여성이 안전한 동네'를 만들겠습니다. '안전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조도 · 비상벨 가시화 · CCTV 화질 수시 체크 등 대형마트 등 지하 주차장에 대해 주기적으로 범죄안전진단을 실시했고 '여성 안심귀갓길' 등 여..

서울경찰이 만드는 연말연시 안전 A to Z - #6. 시민×경찰 콜라보치안

서울경찰이 만드는 연말연시 안전 A to Z #6. 시민x경찰 공동체 치안 1+1 = 더 큰 하나 당신 곁에 Seoul Police 민생안정 File6. 함께 만드는 안전한 우리 동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눈높이를 맞추는 서울경찰! 시민과 함께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본 우리동네의 안전은 무엇일까요? 서울경찰은 시민들의 생각을 존중하며 의견을 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합니다. 때론, 경찰과 시민이 함께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도 하며 그리고 함께 순찰을 돌며 안전한 동네를 이끌어가기도 합니다 시민x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더 큰 하나를 이루듯 보다 안전한 서울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연말연시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밤낮..

치안실명제! 구석구석 주민과 함께합니다.

초등학생 시절, 필자가 사용하는 지우개 등 학용품에는 모두 큼지막한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동급생들에게 "이건 내 것이니까 아무도 가져가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였는데요. 좀 유치하긴 했지만 그래도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이처럼 어떤 것에 자신의 이름을 드러낸다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을 텐데요.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에게는 소비자에게 '믿고 구매하라'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고,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라면 굳이 작품을 논하지 않더라도 '믿고 보는 배우'라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경찰관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치안활동을 한다면 어떨까요? 모르긴 해도 좀 더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이 기대되는데요. 서울 동작경찰서는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해 지구대와 파출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