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치안 17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치안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범죄에 취약한 비좁은 골목길에 범죄 예방을 위한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로써 동작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는 316명의 경찰관은 각자 자신만이 담당하는 골목길을 부여받고 책임감과 애착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근무하게 되었어요~^^ 팔도를 세 번 돌고, 백두산을 여덟 번 올랐다는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마음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을 찾고, 또 찾아서 만들어진 담당 경찰관 골목길 순찰지도, 일명 “동작경찰서 순찰 여지도”~^^ 자신이 담당하는 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 해 순찰하며..

(구로) 기계 경비업체, 태권도 협회와 함께하는 협력 치안

기계 경비업체, 태권도 협회와 함께하는 협력 치안 러시아워 시간대에 모범운전자분들이 교통정리를 하시는 모습 본 적 많으시죠? 이렇게 협력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꽉 막힌 출근길이 좀 더 원활해질 수 있는데요. 구로경찰서에서는 더 안전한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KT텔레캅, ADT캡스, 에스원 같은 기계 경비업체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순찰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업무협약 이후 현재까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학생안전을 위한 학교 주변 및 여성안심귀갓길 등 기계 경비 근무자는 지정된 장소에서 순찰, 범죄발생 시 경찰에게 인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주간에는 112신고 관리시스템으로 분석된 학교·공원 주변 청소년비행 집결장소를 선점, 순찰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비행..

(구로) 일일열사- 1일 10명의 주민을 만나다

일.일.열.사 - 1일 10명의 주민을 만나다 평소 일상 속에서 경찰관과 이야기 나눠본 적 있으신가요? 아직까진 경찰이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의 질문을 구로구 주민들께 한다면 얘기해본 적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확신하는데요. 구로경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일일열사 운동이 확신의 이유입니다. 일일열사 운동이란? 一 日 什 人 한일 해일 열십 사람인 “1일 10명의 주민을 만나 의견을 듣고 치안활동에 반영하여 주민눈높이 치안활동을 하자”라는 뜻인데요. 지역마다 특성이 다르고 주민들이 느끼는 치안불안요소도 다르기 때문에 구로지역에 딱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구로경찰은 2012년부터 일일열사 운동을..

(마포) 봄날을 달리다! 월드컵 자전거 순찰대의「꽃보다 라이딩」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갑니다 ! 월드컵 자전거 순찰대의 「꽃보다 라이딩」 완연한 봄·봄·봄 ! 봄 나들이 하기 좋은 요즘♡ 서울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 「자전거순찰대」 여러분도 안전하고 행복한 마포를 위해, 야심만만 봄 라이딩에 나섰네요. 일명, 꽃보다 라이딩! 지금부터 함께 떠나볼까요 ~~ 월드컵지구대 자전거순찰대를 찾아 떠난 곳은 어디?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꽃피는 봄날- 나른한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마포의 핫한 명소를 알려드릴게요 :) 멀리서 찾지 마세요~ 서울근교 최고의 데이트·나들이 명소인 「하늘공원」에 양보하세요! 하늘과 맞닿은 초원, 하늘공원! 이름도 참 낭만적이죠? 하늘공원은 노을공원, 하늘공원, 평화의 공원, 난지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월드컵공원」 중 가장 ..

(동작) 체감치안향상을 위한 순찰~이 느낌 쭉~갑니다

“체감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순찰~ 이 느낌 쭉~갑니다” “체감치안만족도”란 무엇일까요?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안에 대해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만족도를 의미 한답니다~~ 범죄우려지역이라든지...화재 및 붕괴 등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라든지... 좀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서 구석구석 순찰을 실시한다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으시겠죠?^^*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동작경찰의 순찰활동을 소개합니다~ 여기가 어디일까요? 여긴 (구)노량진 삼거리시장...지금은 “신노량진시장”으로 명칭이 변경된 곳입니다~~ 건물이 많이 노후되었죠? 이곳은 1960년대에 준공된 곳이어서 주변보다는 다소 분위기가 다르다는... 그래서 노량진지구대 경찰관분들이 오늘 여기에 떴습니다~~ 그래도..

주민 속에 답이 있다 - 치안정책 주민설명회

"주민 속에 답이 있다" 이 말을 남기고 서울경찰이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 여정의 이름은 바로 "치안정책 주민설명회" 주민분들께 충분히 알려 드리지 못했고, 또 주민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못했던 그간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고서 출발한 소통의 길. 서울경찰은 3.12(수) 중부경찰서로 그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와!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께서 찾아 주신 덕분에 좌석이 모자라 입석(?)표를 구입해야 할 정도인데요. 저 뜨거운 취재 열기... 설명회장의 열띤 분위기가 여러분들에게도 느껴지시나요?^^ 이번 설명회는 중구를 관할하는 경찰서인 중부, 남대문, 성동의 각 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장이 참석해 직접 주민들 앞에 서서 치안정책을 발표하였는데요. 중부경찰서는 '국민안전' 을 주제로 4대악 근절과 112신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