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얘들아, 졸업을 축하해!

2019. 2. 15. 15:03

 

안녕하세요! 노원경찰서입니다.

 

 

 

 

저희 노원경찰서에서는

강압적 뒤풀이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졸업식을 위하여

노원구에 위치한 노일중학교 등 94개 학교의 졸업기간 동안 졸업식에 함께습니다.

 

 

졸업식은 정들었던 친구들, 지도해주시던 선생님들과 헤어져,

또 다른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행사인데요.

 

이처럼 중요한 행사가 일부 강압적인 뒤풀이로 이어지며 눈쌀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학생의 옷을 벗게 하여 알몸이 되게 하거나,

알몸 상태로 뛰거나 단체 기합을 주는 경우도 있고,

 

알몸 상태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 배포하기도 하며,

 

졸업식 뒤풀이 재료 준비 등 명목으로 돈을 빼앗고,

다른 사람의 신체에 밀가루를 뿌리거나 달걀 등을 던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행위는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에 해당하며,

형사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그 동안 학업에 치중하느라 자칫 소홀했을수도 있는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거나

오랫동안 정들었던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등

건전한 활동을 하는게 더 보기 좋겠죠?

 

졸업식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해요~

 

 

 

 

앞으로도 노원경찰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 졸업을 모두 축하해요! ^^*

 

 

 

 

 

 

 

 

 

(금천) 녹색어머니, 사랑합니다.

2016. 4. 28. 16:06

 

4월 21일 모처럼 하늘에서 봄을 알리는 봄비를 내려준 날..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모 초등학교 등굣길에는

알록달록 우산 속 사이로 우렁찬 호루라기 소리가 우리 자녀들에게 전해집니다.

 

 

빗줄기 소리와 함께 묵직하게 들려오는 호루라기 소리의 주인공은 녹색어머니입니다.^^

우리 자녀 학교에 다니는 모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아침 건널목 등에 노랑 깃발을 펄럭이며 서 계십니다.

 

 

<사진 출처 : 녹색어머니중앙회 홈페이지>

 

녹색어머니란?

녹색어머니중앙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 등을 목적으로 1969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사단법인입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2016년 현재, 두산 초등학교 등 9개 초등학교에서 4,1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지도와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 방법을 토론, 발전시키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거리 캠페인 등에 참석하여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은 물론, 각종 교통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녹색어머니회는, 학교 주변 통학로 중 통행량이 많고 혼잡한 도로 또는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을 중심으로 매일 아침 학생들의 등교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녹색어머니 주요 활동을 알아볼까요?

1.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 안전보행 지도와 일반 보행자의 교통안전 계도 활동

2. 경찰서 관할 구역 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활동의 지원 및 교육, 지도 활동

3.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에 관한 지도, 계몽 활동

4.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지도, 계몽 활동

5. 기타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활동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행사 참여

등등 지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각종 교통 봉사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녹색어머니회 지회의 회원은 정회원과 명예회원으로 구분됩니다.

정회원은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어머니로 자의에 의하여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서 교통안전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자로 가입신청서를 녹색어머니 중앙회에 제출하여 녹색어머니회 지회장으로부터 회원의 자격을 받습니다.

명예회원은 자녀가 초등학교 졸업전까지 정회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야 하며 각 회의 회장이 임명합니다.

 

그 밖에, 회원의 권리와 의무·회원가입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녹색어머니중앙회 홈페이지(www.koreagreenmother.or.kr)를 참조하세요^^

 

 

"삐익~삐익~, 어린이들 건너시면 안돼요~"

오직 '아이들의 안전' 하나만을 위해서..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녹색어머니」

우리 아이들 등굣길에서 펄럭이는 녹색어머니의 노란 깃발은, 어떤 표지판이나 교통사고 예방 시설보다도 안전하기에, 우리 동네 초등학교 등·하굣길은 오늘도 내일도 안전합니다.

 

곧 있으면 2016년도 어버이 날이 다가오네요..

"녹색 어머니, 사랑합니다.."

 

 

(종로)종로서 SPO와 함께 꿈을 찾아 보아요~

2015. 9. 22. 15:33

종로경찰서 SPO들이 세검정 초등학교에서 열린
'드림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포돌이, 포순이를 소환~! 출동하였습니다.
'드림 콘서트'는 '여러 가지 직업들 중 한두 개를 선택하여 설명도 듣고 체험도 하는 행사인데요.

 


2014년 말에 개정된『한국직업사전』를 보면
총 11,440개(본 직업명 5,662개, 관련 직업명 5,778개 포함)의 직업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한국고용정보원)
어마어마하쥬~?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꿈꿔본다는 경찰. 충성!
 

경찰 부스를 선택한 친구들은
경찰이란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어떻게 경찰이 되는지 듣고~


경찰들의 활약이 담긴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는데

특공대 영상에서 눈을 떼질 못 하네요 ^^


특공대도 멋지지만 경찰하면 떠오르는 것은?
멋진 제복과 범인을 묶어두는 수갑이죠 ^^
제복을 입은 멋진 누나.. 이모와 수갑을 채워보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에게 수갑 채우는 방법에 대해 열심히 알려 줍니다.

이제 실습을 해볼까요?

우리 아이들이 영화나 TV에서 본 격한 장면들을 따라 하는 바람에
언니, 이모 경찰관들의 팔목이 남아나질 않았다는 후문이.... ?전해지네요^^;
그다음엔 삼단봉 체험하기도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인기 짱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하는 포토 타임~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한 장씩 찍어 선물하여 추억 쌓기!
오늘 직업탐방으로 우리 아이들이 이 시간을
재밌게 보내고 경찰 직업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면
그것으로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꼭 경찰이 아니더라도
꿈을 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꿈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 종로경찰서SPO는 열심히 달립니다~
쭈~~욱~!

 

(금천) 가장 무서운 폭력은 무관심입니다.

2015. 7. 1. 15:22

 

팍팍한 경쟁과 삶에 힘들고 지쳐 다 포기하고만 싶은 아이들에게

괜찮다고..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되는 거라고 어깨를 토닥여줄 수 있는..

함께 이야기를 들어주고 손 내밀어 잡아줄 수 있는..

(출처_KBS 월화드라마 '후아유-2015')

 

<KBS 방송화면 캡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2015' 모두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드라마 속 정수인을 죽게 한 것은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학교폭력이 아니었습니다.

정수인을 죽게 한 것은 바로 '무관심'이었죠.

정수인은 뇌 수막염으로 당시 담임 선생님의 수업 시간에 책상 의자에 앉은 상태로 기절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냥 수업 시간에 자는 것으로 알고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죠. 수업시간이 끝나고 반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에도 누구도 정수인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정수인은 '무관심'이라는 폭력으로 인해 너무도 허무하고 외롭게 홀로 교실에서 죽었습니다.

이처럼 최근 종영된 학교 드라마는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폭력은 무관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필자도 드라마를 보면서 무관심만큼 무서운 것도 없다는 점에 격한 공감을 받고 느끼는 바가 많았는데요.

가정교육, 게임·인터넷, 등등 학교폭력의 원인으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출발점에는 '무관심'이라는 무서운 폭력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관심이 아닐까요?

 

 

최근 서울 금천 경찰서에서 학교폭력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친구·경찰'에 대한 「관심」이라 여겨, 드라마 속 정수인과 같이 말없이 홀로 힘들어하고 있을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명「관'심'117」프로젝트

 

학교폭력, 국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4대 사회 악 중 하나죠.

허술한 방패막 안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학교폭력 나쁘니까 하지 마라'는 경고보다 눈높이에 맞게 다가가고 다양한 참여를 이끌고 싶었습니다.

 

#1.「관'심'117」

 

 

내 친구 필통 속에 관'심'을 담다.

 

서울 금천 경찰서에서 제작한「관'심'117」입니다. 학생들과 항상 함께 하는 샤프심의 '심'과 학교폭력 예방에 가장 중요한 관'심''심(心)'에서 착안해 만들게 되었는데요.

6월 25일 금천구 OO중학교에 금천경찰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찾아갔고 건강하게 자라는 학생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2.「관'심'117」을 보다.

 

 

포스터 상단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습니다.

학교폭력 목격 후 모른척 한 이유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서" 26.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도와줘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23.3%, "같이 피해를 당할까 봐" 22.1% 순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이는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목격하였지만 타인의 일이라는 이기적 '무관심'으로 방관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알 수 있다.

금천 경찰서는 교실 선생님들을 만나 관심 프로젝트 취지를 설명했고, 선생님들도 격하게 공감을 하면서 어떤 도움이라도 주겠다며 아낌없는 친절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학교 측의 무한한 배려 덕분에 학교 교실 문마다 관심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학생들이 관심 글귀를 보면서 평소 말 한마디 건네지 못 했던 친구에게 한 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옆에는 항상 학교전담경찰관이 서 있으니 외롭고 슬퍼 보이는 친구가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무심코 전하는 관심이 한 아이에게는 빛이 될 수 있으니까요.

 

#3.「관'심'117」을 적다.

 

 

'관심'이 영어로는 'Attention'이라고도 하죠. 정말 쉬운 단어지만 한편으로 막연한 단어이기에 막연하게 스치기 십상입니다. 단연 소중한 단어이기에 학생들 생각을 학생들 두 손으로 적게 하고, 학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경찰관으로써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학생들의 목소리를 저장하고 싶었습니다.

 

 

강OO학생이「관'심'117」카드에 저희 경찰관을 포함한 어른들에게 쓴 글입니다.

"우리보다 더 관'심'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이 우리들에게 관심을 주면서 관심을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심을 받아온 아이가 관심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무관심을 정말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럴 때에 옆에 친구가 있으면 많은 힘이 되는데 옆에 친구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항상 내 옆에서 떠나지 않을 것 같았던 친구가 주변에 없으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들죠. 하지만 이런 것도 무관심에서 '무'를 뺀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주변에서 더욱 많은 관심이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서 관심이 나오려면 우리도 관심을 받는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주고 싶어도 마음속에 관심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른들이 솔선수범을 보이며 우리 하나하나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대화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관심이 무엇인지 보여 주세요."

 

 

금천경찰은 하루에도 몇 번을 한장 한장 다시 읽고 '더욱 학생들에게 다가가야겠다. 친구들이 말하는 목소리 하나하나 저장하자.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함께 극복해주자'고 다짐을 합니다.

 

 

금천경찰이 '관심'이란 사랑에 '솔선수범'하겠습니다.

「관'심'117」은 계속 됩니다.

'무'관심이 관'심'으로 바뀔 때까지..

 

 

 

(서초)스쿨존을 지켜주세요, 우리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켜주세요.

2015. 3. 17. 09:14


스쿨존(School Zone)이란 무엇일까요??           


1995년 도로교통법에 의해 도입된 제도로, 공식 명칭은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 유치원, 특수학교, 어린이집, 학원 등의 정문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일반적으로 300m 내, 필요할 경우 반경 500m 내 도로구역에서도 지정할 수 있음)의 주변도로 가운데 일정구간을 스쿨존으로 지정할 수 있는데요.

스쿨존에서는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km 이내로 제한하고, 구역 내 주·정차를 금지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포장, 과속방지턱, 표지판, 반사경 등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어린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원 주변에 설정한 특별보호구역입니다.

그런데.. 

엥?

응? 혹시 여기 노상주차장??

이건 아니자나 양!!

나 스쿨존이라고..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도로에 빨갛게 예쁘고 눈에 확 띄게 표시를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주정차를 해놓으셨네요?? 아이들이 오히려 차를 피해 다니고요??(도로가 좁아졌어요)

이러면 스쿨존이라고 지정해 놓은 것이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고 지정해놓은 것입니다.지켜주길 바라~


근데 속상하게도..우리 서초경찰서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 주변에도 이런 모습을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서초경찰서는 3월 입학시즌을 맞아 스쿨존 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9일 월요일부터 시작하였는데요, 첫날에는 서울신동초등학교에서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 학교전담경찰관과 반포지구대 지역 경찰등 40여명이 함께 손을 잡고 스쿨존 내 과속,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단속활동을 펼쳤습니다. 신동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부임 이후 오늘 같이 학교 앞에 주정차 차량이 없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라며 감사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후에도 서초경찰서 지구대·파출소에서는 등하교시간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 교통지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간 실시해보니 스쿨존 내 주정차 차량도 눈에 띄게 줄었고 과속하는 차량도 없어서 아이들이 너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뿌듯뿌듯


마지막으로 당부말씀 하나!^^

어린이들이 통학하는 시간에는 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은 만큼 운전자들은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꼭 좌우를 세심히 살피며 서행합시다



우리 동네 슈퍼우먼의 이야기

2014. 11. 18. 09:11

 

  아이가 자동차에 깔리자 한 손으로 차량을 들어 옮긴 어머니의 이야기.

  해외토픽에서 봤거나 누군가에게서 들었던 아무튼 어머니의 힘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되는 순간 주어지게 되는 놀라운 힘! ^^

  도저히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 능력을 사람들은 초능력이라 합니다.

  아마도 신이 어머니들에게만 선물로 준 놀라운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토픽에나 나올 법한 슈퍼우먼들이

  서울에만 10만여 명이 있으며 대한민국 전체에는 53만 4천여 명이나 있습니다. ^^

  이 슈퍼우먼들은 매일 아침 전국 4,100여 개의 초등학교 앞에 나타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푸른 제복을 입고 나타나는 슈퍼 그린 맘!

  학교 앞 등 · 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이들을 우리는 녹색어머니라 부릅니다. ^^

  '녹색어머니!' 요즘은 '그린 맘!'이라고도 한다네요. ^^

 

 

  서울경찰은 학교 앞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

  '서울 시내 480개 초등학교 주변 위험장소를 표기한 스쿨존 위험지도 제작완료'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1,663개소 정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및 불법 주 · 정차 차량 집중 단속'

 

  이런 노력들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녹색어머니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인데요.

  지금부터 대한민국 슈퍼우먼 녹색어머니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의 한 카페에서 녹색어머니중앙회 김영례 회장을 만났습니다.

 

  Q. 전국에 활동 중인 녹색어머니 회원이 얼마나 되나요?

 

  A.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등학교 한 개 반에 대략 5명 정도의 녹색어머니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6천여 개의 초등학교가 있고 현재 53만 4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저도 어릴 적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정리를 하시는 녹색어머니를 뵌 것 같은데 녹색어머니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요?

 

  A. 녹색어머니는 올해로 만 45년 되었습니다.
1969년 '자모교통지도반'으로 출범해 1972년 '녹색어머니회'로 정식 조직됐고, 지금은 경찰청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Q. 녹색어머니 활동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세요.

 

  A. 녹색어머니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등 · 하굣길 교통안전입니다. 이를 위해 매일 아침 전국적으로 2만여 명의 녹색어머니들이 거리에서 노란색 깃발을 들고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안전시설에 관한 지도계몽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녹색어머니들은 매년 1,000여 건 이상의 안전시설을 점검해 지자체 등에 통보하고 있습니다.(도로파손 · 신호기고장 신고, 불안전시설물 제거 등)

 

 

 

  녹색어머니를 찾아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임에도 어김없이 녹색어머니는 그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올해로 봉사 6년 차인 한혜란 녹색어머니로부터 아이들이 왜 자동차로부터 위험한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첫째로, 어린아이들은 어른들과 다르게 찻길에서 조급해합니다.

  찻길이 위험하다는 생각에 무조건 급하게 뛰어 횡단시간을 최소화시키려고 합니다. 실제로 뛰는 경우 천천히 걷는 경우보다 사고 위험이 7배나 높으며 주 · 정차된 자동차 사이를 뛰어 횡단할 경우 사고위험은 18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둘째로, 어린이들은 어른에 비해 판단능력, 행동능력 등은 부족하지만, 어른들을 따라하는 모방능력은 월등히 뛰어납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자주 무단 횡단하는 곳에서는 어린이들도 아무 생각 없이 무단횡단을 하게 되고 위기대응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가 성인에 비해 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셋째로, 아이들은 단순하고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합니다.

  파란불을 보고 손을 들면 모든 차가 멈추어 줄 것으로 생각해 사고가 나기도 하고 길 건너편에서 친구나 엄마가 부르면 차가 오는 것을 생각 못하고 차도로 뛰어들기 때문에 어른에 비해 사고위험이 월등히 높습니다.

 

  우리 녹색어머니들의 어린이 교통지식이 이 정도쯤 됩니다.^^

 

  녹색어머니들은 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도 수시로 하기 때문에 자체 워크숍 등을 통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취재 도중에 한혜란 그린 맘(강서경찰서 녹색어머니 회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커다란 이삿짐 차량이 아이들 등굣길을 막아서고 있다는 다른 학교 녹색어머니의 전화입니다.

  해당 구청 주차민원센터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도움을 청하라는 모습에 '역시 지역 회장어머니가 다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 주변 등굣길 아이들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는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 녹색어머니들이 한목소리로 말하는 위험요소는 놀랍게도 아이들을 등교시켜 주는 학부모의 차량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학부모 차량이 아이들 안전을 위협한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차량으로 등교시키면서 무질서하게 주 · 정차를 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이런 일들은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더 한다고 합니다.

  좁은 학교 앞 골목에 순간 많은 차량이 몰리고

  일부 운전에 미숙한 학부모가 한 분이라도 계시면 학교 앞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차량으로 아이를 태워 줘야할 때는 학교에서 적당한 거리가 떨어진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고 아이를 데려다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버님! 이곳은 스쿨존입니다. 등교 시간 주 · 정차 금지구역인데요?"
"아줌마! 아줌마가 아침부터 재수 없게 이래라, 저래라야!"
녹색어머니 실천 수기 공모전에 있는 내용 中

 

  녹색어머니의 수기 중에 한 부분입니다.

  1년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직 봉사정신 하나로 버티는 그린 맘들에게 용기를 주지는 못할망정 욕까지 해서야 될까요?

 

  우리나라 녹색어머니는 순수 봉사단체입니다.

  초등학교의 스쿨버스가 대중화되지 않은 우리나라는 등 · 하굣길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녹색어머니가 외국의 스쿨버스 운전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외국의 경우 스쿨버스가 스톱표지판을 펼치고 아이들을 승 · 하차시킬 경우 주행차선은 물론 반대차선의 차까지 그 자리에 멈춰 선다고 합니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스쿨버스 운전자의 신고로 면허정지까지 시킬 수 있는 강력한 처벌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처벌 때문이 아니라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누구나 지키기로 약속한 에티켓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미국스쿨버스 정보국(School Bus Information Council)의 통계를 보면 1억 6000Km(1억 mile)의 거리당 교통사고 사망률은 일반승용차가 0.94명, 비행기 0.06명, 기차는 0.04명, 스쿨버스의 경우 0.01명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녹색어머니의 수신호를 존중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그 수신호가 바로 아이들의 안전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녹색어머니는 각종 교통 관련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매년 녹색어머니가 주관하는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캠페인은 어린이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운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녹색어머니회의 활동 덕에 서울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2년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린 맘이 우리 곁에 있어서 행복해요!

 

  김영례 녹색어머니 중앙회장은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에 딸을 입학시키고 딸을 위해 처음 녹색어머니를 시작했답니다.

  30여 년 전 녹색어머니의 보살핌 속에 자라난 그녀가 다시 그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베풀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지난 45년간 그린 자켓을 입고 우리 아이들의 곁을 지켜 준 수많은 녹색어머니!

  그 깃발 아래에서 무사히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의 안전은 녹색어머니가 우리 사회와 함께 나누는 최고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우리 모두의 녹색어머니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땡큐! 그린 맘!

  고맙습니다! 녹색어머니!

 

 

 

 

(동작) 태권도 배우며, 학교폭력도 격파!!

2014. 10. 10. 09:27

(동작) 태권도 배우며, 학교폭력도 격파!!


학교폭력으로 아직도 많은 학생이 고통 받고 있어요.

동작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실태 조사를 한 결과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우리와 조금 다른 외모,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 동작 경찰서에서는 이런 학교폭력의 피해를 막기 위해,

관내의 한 태권도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1년간 무료로 태권도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태권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였어요~^^



넓은 인품만큼이나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동작경찰서 외사계에 근무하는 이남희 경사죠.

우리 학생들에게 도복과 승단심사비는 사비로 직접 전달을 하였다는~~~^^

짝짝짝~!!



체육관 관장님은 동작 경찰과 함께

보람있는 일을 하게 되었다며 즐거워하셨는데요.

건강한 신체를 위한 운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교육도 함께 교육하신다는 관장님

정말 멋있네요~~^^

우리 아이들이 태권도를 통해 신체도 건강하게 만들고,

자연스레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태권도라는 것을 매개로 하여 학생들이 친구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며,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학교폭력 이제는 그만!!

동작 경찰과 함께 여러분도 노력해주실 거죠?~~~^^



(마포)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마포경찰 「동심원 프로젝트」

2014. 6. 10. 09:22

우리아이 안전 · 우리가족 행복을 위한

마포경찰 「동심원 프로젝트

 

 

문득 이쪽을 봅니다. 발걸음이 멈춥니다. 동그랗게 커진 눈으로 아이는 엄마를 올려다보며 연신 이쪽으로 손가락질을 합니다. 마이크를 들어 안녕~”하고 인사하며 손을 흔들어주자 얼굴 가득 번지는 웃음을 애써 엄마 뒤에 반쯤 숨어 쑥스럽게 감춥니다. “안녕하세요, 해야지?” 엄마가 다시 손을 앞으로 이끌자 못이기는 척 머뭇머뭇 한 발짝 나서서는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배에 얹고 연신 배꼽인사를 합니다.

 

이것은 하루에 적어도 두세 번쯤, 우리 지역경찰이 순찰차를 타고서 마주하게 되는 익숙하고도 반가운 광경입니다.

 

 

 

어린이 TV프로그램에서 악당들을 혼내주는 경찰차 캐릭터인 폴리의 선풍적인 인기 덕분인지, 요즘 어린이들에게 경찰차는 영웅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었나 봅니다. 예전 같으면 너 자꾸 그러면 경찰아저씨가 이놈~~하고 잡아간다!”하던 어머님들의 으름장 때문에 막연히 경찰을 무서워하고 울상 짓던 아이들이 태반이었을 텐데, 지금은 다릅니다.

 

순찰차를 보면 반갑게 손을 흔드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앞 다투어 소리 높여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는 아이들도 있고, 이제는 엄마아빠들이 먼저 ○○, 저기 봐봐. 폴리네?” 하며 아이들의 시선을 일순간 집중시키기도 합니다.

 

 

마포경찰은 여기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을 반드시 안전하게 지켜내는 한편, 범죄를 예방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이죠.

 

아이들이 마치 연예인만큼이나 좋아하고 따르는 경찰관이 직접 나서서, 보고 듣고 느끼고 직접 체험하게 하는 유익하고 효과적인 교육!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각 아동들의 가정에서도 버리지 않고두고두고 볼 수 있으며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범죄예방정보!

 

바로 여기서부터 마포경찰 동심원프로젝트는 시작하게 됩니다.

 

 

 

마포경찰을 비롯한 각 경찰서에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마포경찰 여성청소년과와 교통과, 각 지구대파출소 지역경찰관서에서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등에 직접 방문하여 납치, 성범죄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시무시한 범죄 예방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발표와 역할극을 통해 직접 대처해보는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유치원 선생님들도 이토록 빠져들어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처음 본다며 신기해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 일색이죠. 그 중에서도 가장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바로바로 지역경찰 선생님들의 경찰장구 체험시간!

 

TV에서만 봤던 수갑과 삼단봉을 꺼내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 앞다투어 모여들어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경찰 선생님들이 범인과 경찰 역할을 맡아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며 장구 사용법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눈높이교육이 아닐까요 ^ ^

 

또한, 지문과 인적사항을 등록하여 아동대상 범죄나 실종에 대비할 수 있는 아동 사전등록 서비스도 현장에서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는 마포경찰 여성청소년과로 언제든지 신청해주세요!

 

 

어린이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린다는 다음 순서는? 마치 팬 사인회를 방불케 하는 현장인데요! 열띤 취재경쟁(?) 속에서 성황리에 펼쳐지는 어린이들과 경찰 선생님의 1:1 기념촬영 시간입니다. 학부모님들도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는 반가운 모습도 보이네요 :)

 

 

사진촬영 뒤에는 팬들의 포옹과 기습뽀뽀도 온몸으로 받아주는 팬서비스까지! 이 정도면 연예인 인기는 저리가라인데요. 하루하루 경찰의 뜨거운 인기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 선생님과 똑같은 커플룩 경찰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예쁜 고화질 미니포토로 만들어 나눠준다고 하니, 아이들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길이길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겠죠?

 

 

길거리에서 각종 정보를 담은 홍보 전단지를 받으면 보관하기 쉽지 않아 꼭 필요할 때 막상 다시 찾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미니포토에는 뒷면에 고무자석이 붙어 있어, 냉장고와 컴퓨터 등 어디에나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답니다. 또한 상단의 QR코드를 통하여 스마트폰으로 각종 범죄예방정보나 서울경찰 뉴스레터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으니, 사진도 보고 정보도 얻고! 일석이조가 따로 없죠 ^ ^

 

 

아이들의 미니포토와 함께, 실용적인 경찰시책 정보를 담은 가정통신문 동심원 메아리도 각 가정으로 전달되고 있답니다. 아동안전지킴이집, 원스톱 SOS 등 일상 속에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 그득그득~~

 

 

요런 뒷통수(!)가 보인다면 손을 흔들어주세요! 바로바로 마포경찰 순찰차일 테니까요 ^ ^ 아동안전을 위한 마포경찰의 다짐을 담아, 여러분께 공개적으로 약속드리는 공약이랍니다.

마포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학원 통학차량에도 같은 스티커가 붙어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과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위해 유치원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협력을 통하여 아동보호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로 하셨다고 하네요.

빈틈없는 아동보호를 위한 마포경찰의 노력, 든든하신가요?

 

 

※ 캡쳐화면 출처 : 장애인신문

 

아동학대를 비롯한 각종 아동대상 범죄들이 빈발하고 날이 갈수록 그 행태가 잔혹해져가는 요즘우리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지켜주고픈 마음이 굴뚝같은 것은 경찰도 마찬가지인데요. 가족의 마음으로,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반드시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온 가족의 행복을 지켜내겠습니다.

 

 

 

마포경찰 「동심원」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참가를 희망하는 마포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학원에서는 마포경찰서 경무과 임선경 순경(☎02-3149-6110) 앞으로 부담없이 연락 주세요 !

 

우리 아이들이 있는 곳에 언제나 마포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또 만나요-!”

 

   

 

 

 

 

                                                

(동작) 내 아들 딸들아~너희는 엄마가 책임진다!!

2014. 4. 17. 13:01

내 아들 딸들아~너희는 엄마가 책임진다!!

 

경찰관 + 녹색어머니회 = 절대안전 

아시나요?

녹색어머니를..... 아시나요~?

초등학교 앞에서 많이 보셨죠?

 

학교 앞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의 어머니들.

일명 녹색어머니회 어머니들이시죠~

 

서울행림초등학교에서 녹색 어머니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교육에 임하시는 강사와 녹색어머니들~~~^^*

   

녹색어머니회 대표: 선서!!!

우리는.....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안전을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녹색어머니회는 굳은 결의로 맹세하였답니다~~ 

 

차량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교통교육이 우선되어야겠죠?

이러한 교육은 교통안전계에 근무하는 김우찬 경위가 적극 나섰답니다. 

차량통제깃발을 드는 모습까지 세심하게 교육시키는 모습이 여느 강사들 보다 더 낫지 않나요?

큭큭큭

아이들의 안전을 철저히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수신호 교육도 받는 모습이 정말

당당하시지 않습니까 여러분~~~~

 

잠깐만요~~~!!!

교통교육이라고 해서 순수하게 교통교육만 하느냐? 그건 아니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교육도 절대 빠질 수 없다는 사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사회악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서울경찰 , 동작경찰의 강한 의지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절대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반드시!!! 기필코 근절하겠습니다. 

 

교육에 열심히~~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머니에게는 깜짝 선물도 드리는 센스!!!

 

훈훈한 분위기속에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자

오늘도 발바닥에 땀흘리며 노력하는

동작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찰관들과 녹색어머니회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드립니당. 

얘들아~~엄마만 믿고 따라와^^*

 

 

 

(마포) 기타리스트 송준한 SPO의 감성 STORY :)

2014. 3. 27. 23:32

 감성경찰 송준한 SPO가 부릅니다. 
  “내가 SPO가 된 이유” 

 

   강당에 감미로운 기타연주가 울려퍼지자, 왁자지껄 소란스럽던 학생들이 이내 조용해집니다. 마법이라도 걸린 듯, 기타음색에 빨려드는 청소년들… 갑자기 웬 공연이냐구요? 기타선율의 정체는 바로! 청소년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감성 SPO, 송준한 경위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오프닝 연주였습니다 :)

  SPO라는 말, 아직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SPO란 School Police Officer의 약자로, 학교전담경찰관을 의미합니다. SPO들은 각자가 일정 초‧중‧고교를 전담하며 범죄예방교육을 하는 한편,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학교폭력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들을 예방 및 관리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고 있답니다.

  앞서 소개드린 송준한 경위도 그런 SPO의 한 사람인데요. 조금 ‘특별한’ 송준한 SPO의 감성스토리를 소개합니다 ^ ^

 “싸인해주세요!”
앞다투어 몰려든 어린이들….벌써부터 뭔가 ‘특별한’ 스멜이 스멀스멀 풍기지 않나요? 송준한 SPO도 “싸인공세 시달리는 SPO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라는 듯한 표정이네요. 사연을 들어보니, 신들린 기타연주 한 방(?)이면 가는 학급마다 여기에 매료된 팬들이 줄을 선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뒤에 이어지는 ‘송느님’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몰입도와 효과는 배가 될 수밖에 없겠죠 ^-------^ 이 광경을 지켜본 담임선생님께서는 연신 '우리아이들이 달라졌어요!'를 외쳤다는 후문입니다.

  고교시절 처음 기타를 손에 잡은 이후로 청년시절에는 실제로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남다른 경력을 자랑하는 송준한 SPO! 학교폭력예방교육 외에도 이러한 경험을 살려 재능기부에도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매주 수요일 마포경찰서 회의실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해 11월부터 ‘나침반교실’이라는 이름으로 기타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학생들은 팔로팔로미 ↓↓↓

   마포 SPO만의 특별한 명함! 고민 상담을 망설이는 청소년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도록 초대형 배너까지 제작하는 센스★ 기타교습은 물론, 고민상담을 희망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면 연중무휴 24시간 언제든 전화주↗시옵소서↘↘ ^▽^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얼마전에는 새학기를 맞아 ‘마스밴드(마포스쿨밴드)’까지 창설했다는 소식입니다. 기타연주에 송준한‧박동성 SPO, 학교폭력 캠페인송과 율동을 담당하는 미녀 SPO님들까지 합세하여 ‘행복한 등굣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 ^ 

 감미로운 선율로 학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특별한 SPO 송준한 경위의 감성 스토리! 내일은 어느 학교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타연주가 울려퍼질지 기대되네요. 마음으로 다가가는 송준한 SPO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D

 

 

어려울때 힘이 되는 당신..!! 참 고맙습니다.

2013. 12. 10. 18:20


어려울때 힘이 되는 당신..!! 참 고맙습니다.



3년 전 세상을 떠난 나의 아버지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저 또한 지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고, 설상가상으로 초등학교 때 다리를 다친 뒤로는 

쉰 살이 넘은 지금까지도 하반신을 꼼짝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가 도와주지 않으면 방에서 움직이는 것도 힘이 듭니다. 

그나마 손발이 되어주던 노모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몸을 일으킬 수도, 밥을 먹을 힘도 없는 채로 누워 계십니다.


그렇게 며칠이나 지났습니다.

너무나 배가 고팠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도와줄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먹고 마신 것이 없어 눈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

.............

그렵게 힘겹게 하루를 버티던 중 문득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생각을 하고 나온 말이 아니었습니다. 


본능이었죠. 마지막 힘을 짜내 토해냈습니다. 

“도…도와주세요…!”  문 저편을 향해 연거푸 소리쳤습니다.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탁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었죠. 

아무라도 좋았습니다. 


‘그냥 누군가 저의 목소리를 들어줄 누구라도 좋으니......’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났을까. 


 “쾅쾅쾅!!”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누군가 왔구나!’ 


 “경찰관입니다. 안에 아무도 안계세요?” ‘경찰이다! 살았다!’ “신고 받고 왔습니다. 아무도 안 계세요?” 

 하지만 저는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더 이상 소리를 낼 힘도 없었습니다. 

문을 열어줘야 하는데… 


 “아무도 없는 건가…?” 수군거리는 경찰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간신히 살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몸부림을 쳐 보았습니다. 

몇 십년간 굳어있던 다리에 온 힘을 냈지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몇 분전부터 잠겨있던 목소리를 끌어내보았지만 굳게 닫힌 목소리는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만…하자"  

"몇 십년간 행운이란 단어가 내게 어울리기나 했던가,  경찰관들도 이미 돌아갔을 것" 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경찰관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실낱같던 희망마저도 나를 빗겨가 버렸습니다. 

제 몸은 천천히 바닥으로 쓰러져갔습니다. 


바로 그 때. “아니 선생님, 괜찮으세요?!” 정면에 굳게 잠긴 현관문이 아닌 

뒤쪽에서 아까 들렸던 경찰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 담을 넘어 뒷문으로 들어와 주셨구나!’ 

 “선생님 대답이 없으셔서 급히 뒷문으로 들어왔습니다.

괜찮으세요?” 어둠 속에서도 두 명의 회색빛 점퍼와 모자의 금빛 참수리는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나를 두고 방을 이리저리 살피던 경찰관 들은 

제가 1주일 째 밥을 먹지 못한 것을 알아채고는, 

부엌을 뒤져서 국그릇에 밥과 물을 말아 주었습니다. 


제가 숟가락을 들 힘이 없는 것을 알자, 직접 입으로 떠먹여주기까지 하셨습니다. 

감격한 내 입술에 이내 온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자신들을 공항지구대 소속이라고 밝힌 경찰관들은 기운을 차린 제 앞에 앉았다. 

(부민병원에 입원해있는 어머니와 통화를 하여 사정을 알게된) 더듬거리는 내 말소리와 입모양을 한참이나 살피더니, 

곧바로 강서구청 상황실에 연락하여 사회복지사를 요청해주었습니다. 


올해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당신신이 있어서요..

감사합니다ㅠㅠ

 

 

 

 


12-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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