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이 만드는 연말연시 안전 A to Z #3. 생명을 위협하는 제3의 폭력 차폭(車暴) 당신 곁에 Seoul Police 민생안정 File3. 교통이 안전한 서울 만들기 고속도로를 서킷 삼아 불법레이싱을 벌이던 난폭운전자! 급기야 340km/h 속력을 이기지 못하고 사고를 냅니다. 한 운전자는 일부러 길을 막거나 손으로 욕을 하기도 하고 차에서 내려 흉기로 위협하기도 합니다. 앞선 사례에서 보았듯이 '음주 · 난폭 · 보복운전' 등 차량을 이용한 폭력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범죄입니다. 경찰은 이런 음주 · 난폭 · 보복운전을 차폭(車暴)으로 규정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연말연시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해 엄정하게 단속할 것입니다. 음주운전 단속의 경우, 이륜차, 택시 등 예외 없이 단속하고 출근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