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나들이의 계절~ 그러나 봄철과 여름철에는 특히 실종아동의 수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런 때 꼭 필요한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지문 사전등록제! 지문 등 사전등록제 대상에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지문 등 사전등록 외국인도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최근 구로경찰서 외사계는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관내 가리봉 내 중국인 어린이 대상으로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하였습니다. 구로구 가리봉 지역에는 외국인이 약 6천명 정도 거주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어린이들에게 지문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필수 운동이 있습니다. 바로 엄지~ 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