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원경찰서에서는 명절 전후를 앞두고 재래시장 등 을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추석 전 크고 작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가나 시장등이 많아 더욱 조심하게 되는 가을입니다. 노원경찰서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큰 재래시장은 공릉동에 위치한 "도깨비 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노원경찰서 화랑지구대 경찰관은 시장 상인회를 찾아가 함께 구석구석 위치해 있는 소화기를 확인해 보고 큰 불이 날것을 대비하여 대형 소화기까지 점검해 보았습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많이 바빠져야 하는 재래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발걸음이 뜸해진 시장거리를 보니 사장님들의 얼굴에 근심걱정이 많아 보여 격려와 위로의 말을 건네보았습니다. 화재와 범죄로 부터 안전한 "도깨비 재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