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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4

(양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일일 교통경찰 체험활동

올바른 교통법규 문화 정착을 위한 일일 교통경찰 체험활동 서울양천경찰서 경비교통과에서는 2014년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희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교통경찰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일 교통경찰 체험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경찰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입니다. 교통경찰 체험활동은 교통안전ㆍ학교폭력 예방 동영상 시청, 교통경찰 소개, 관내 교통 취약지역 순찰 및 주요 교차로에서 무단횡단 예방 홍보활동 등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교통경찰관 일일 체험 순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교통경찰 체험활동을 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낯설은 탓인지 다소 어색한 반응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교통경찰 업무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더운 날씨속에..

뮤비~! 깨진 거울 속의 아이들을 공개합니다

깨진 거울 속의 아이들 서울양천경찰서에서는 「민생안전을 위한 법질서확립」을 주제로 뮤직비디오 '깨진 거울 속의 아이들'을 제작·발표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가수 주석, 시민 그리고 경찰관이 함께해 제작되었는데요. 뮤직비디오에 노래가 빠질수는 없겠죠? 뮤직비디오는 기존에 있던 노래에 단순히 화면만 촬영해서 제작한 방법이 아닌 이라는 주제에 맞게 새로운 노래를 작곡해서 제작했는데요. 노래를 작사, 작곡한 주인공은 바로 힙합가수 주석과 메이슨 더 소울입니다. 노래를 들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세련된 음색과 의미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가수 주석은 지인의 소개로 재능기부로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주석은 과거 자신의 실수(..

여경 수사관의 이중생활

지난 11월 8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각 경찰서 업무유공자에 대한 서울지방경찰청장의 표창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유일한 홍일점 여경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범인검거 유공이 아닌 모델 활동 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서울양천경찰서 수사과에 근무하는 김소정 경장. 김소정 경장은 수사과 경제팀에서 소위.. 서민들에게 사기를 치는 사기범을 주로 수사하는 수사경찰관입니다. 김소정 경장의 모델 입문기는 지난 5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양천경찰서 경무과에서는 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경찰시책을 알릴 수 있는 경찰서 홍모모델을 공개 선발하는 선발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치열한 모델 선발전 경쟁 끝에 김소정 경장이 최종선발 되었지요. 그렇게 시작된 김소정 경장의 모델활동은 ..

CCTV도 뛰어넘는 경찰관의 열정

CCTV도 뛰어넘는 경찰관의 열정! 지난 10월 14일, 서울경찰 페이스북에는 임헌훈씨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주차된 차량을 누군가 파손하고 갔고, 절대 찾지 못 할거라 생각했는데 가해자를 찾았고 피해를 회복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신에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더 크고 중요한 사건 때문에 당연히 뒷전으로 밀려 그냥 덮어질 사건이라 생각한 임헌훈씨에게 감동을 준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양천경찰서 교통조사계 지용규 경사입니다. 지용규 경사는 지난 2월부터 교통조사 업무를 시작하면서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지난 8월 28일, 저녁 9시 30분경 골목길에 주차를 해놓은 임씨는 다음날 차량의 운전석 부분에 다른 차량이 들이 받고 간 흔적을 발견합니다. 심하게 파손되지는 않았지만 수리비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