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와 현재의 만남, 그 일곱 번째 이야기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같은 장소와 겹쳐 찍는 사진 촬영기법,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 6월 초부터 뉴스레터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만나는 서울 그리고 그 안에 경찰」코너를 통해 과거 경찰관들의 모습과 서울의 현재를 함께 담은 사진을 남겨보았는데요. 매번 새로운 주제를 찾아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는데요. 오늘은 과연, 어떤 경찰의 옛 사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바로! 70년대 남대문경찰서 신축청사 입주식 모습과 관련된 일곱 번째 이야기입니다. ▲ 1959년 11월 25일 남대문 경찰서 개서식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959년 10월 21일 국립경찰 제 14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대통령령 제1522호 공포되고 우선 임시청사로 중구 동자동 1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