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설 명절, 사기를 조심하세요!

2020. 1. 6. 13:44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덧붙여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설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를 기화로 한 각종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명절 연휴 발생하는 사기 유형으로는

기차표 판매 사기, 선물 사기 등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기는 주로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발생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기 피의자들은 주로 현금거래 및 계좌이체를 유도하고

PC 화면이나 티켓 사진만 보내며 입금을 받은 후 표를 보내주지 않고 잠적하는 수법,

이중매매, 진품이 아닌 가품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수법으로 피해자를 현혹시킵니다. 

 

이와 같은 명절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안전거래(에스크로) 이용 및 가능한 신용카드 이용

 

2.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안전지킴이(www.police.go.kr/www/security/cyber.jsp) 사이트를 이용하여 의심이 가는 계좌번호나 전화번호 조회(최근 3개월 동안 3회 이상 경찰에 신고 접수된 번호와 비교)

 

3. 대형 오픈마켓이라 할지라도 사업자 정보 확인

 

4. 턱 없이 싼 가격을 제시하며 직거래를 제안하는 사람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한 사기뿐만 아니라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스미싱 범죄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에 첨부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피해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소액결제를 하거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범죄입니다.

 

특히 명절이면 택배 선물 배송이나 명절 인사 등을 빙자한 스미싱 범죄가 활개를 칩니다.

 

 

 

 

 

<스미싱 문자의 예시>

 

‘명절 인사’, ‘택배 주소 오류'

출처가 불분명한 메시지에 포함되어 있는 URL은 절대로 클릭하지 말아 주시고

만약 사기 피해를 입으셨다면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악) 추석명절기간 사이버범죄 조심하세요!

2019. 9. 9. 18:15

 

 

 

추석 연휴가 코 앞까지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추석연휴를 위협하는 것이 있다는데요.

 

바로 '사이버범죄'입니다.

 

연휴기간 중에는 택배조회, 여행상품, 내비게이션 사용 등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이용이 증가합니다.

 

사이버범죄 공격자들은 이러한 추석 관련 내용을 사칭해 택배나 티켓, 상품권 등으로 속인 문자,

SNS 메세지를 통해 악성URL을 유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악성 URL 문자

 

 

무료 와이파이도 조심해야할 인터넷 사용방법이라고 합니다.

와이파이 해킹을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랜섬웨어를 배포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석명절동안 범죄에서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PC 및 스마트폰을 지키는 7대 사이버 보안 수칙 - 꼭 기억해주세요!

 

 

하나, 추석관련 SNS메신저 및 문자 내 URL 실행을 자제해 주세요.

 

둘, 타 지역이나 휴게소 방문 시 무료 와이파이 접속을 유의해 주세요.

 

셋, 게임이나 채팅앱 등 다운로드, 토렌트를 사용한 다운로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넷, 온라인 커뮤니티 등 웹사이트를 방문할 땐 팝업차단을 설정해 주세요.

 

다섯, 사용 중인 SW는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세요.

 

여섯, 연휴 기간 중 사용하지 않는 PC의 네트워크와 전원을 차단해 주세요.

 

일곱, 중요파일은 꼭 백업하여 외부 저장소에 저장해 주세요.

 

모두 사이버 보안 수칙 기억하시고 안전한 추석,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관악) 보이스피싱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대비하자!

2019. 8. 26. 17:23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내가 이런 사기에 걸리겠어? 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걸리는 것이 보이스피싱입니다.

 

사기범죄도 나날이 변화하고 지능화되어 잠깐 방심한다면 당할 수 있습니다.

 

이번 19년 상반기 전화금융사기 사건은 총 5400여건 발생하였으며 피해액은 약 96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발생건수와 피해액 모두 증가추세입니다.

 

 

Q1. 보이스피싱 알기 쉽게 설명한다면?

 

보이스피싱은 기관사칭형, 대출빙자형 2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기관사칭명]은 말 그대로 검찰·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여 편취하는 형태입니다.

 

요즘 통장개설이 복잡해졌다는 말을 들어보셨죠?

대포통장을 개설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타인의 명의로 개설하지 못하게 복잡하게 바뀌었는데요.

 

이렇게 대포통장이 점점 사라짐에 따라,

직접 만나 계좌를 거치지 않고 피해금을 편취하는 대면편취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은 20대를 대상으로 많이 발생하는데요.

20대 남성을 대상으로 최근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대체로 공공기관을 사칭하여 편취하기 때문에 피해금액도 매우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출빙자형]은 공공기관이 아닌,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피해금을 편취하는 형태입니다.

 

대출빙자형의 경우 전화금융사기에 60%정도를 차지할 만큼 빈번하게 일어나는 수법입니다.

주로 대출 수요가 많은 중·장년층에 피해가 집중되는 수법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아와 이를 대신 상환하는 방법으로 거래실적을 쌓아 신용등급을 올려줄수 있다며

대출금 전액을 편취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지난 2018년 2월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따라 대출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대출빙자형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Q2.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도 있나요?

 

네 있습니다.

 

국내 거주하는 중국인을 상대로 공안을 사칭하여 편취하거나,

유흥업소에서 촬영한 영상이 있다고 속이는 등 계속해서 새로운 수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해 스마트폰 원격조종 등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기억하셨다가 비슷한 경우가 생긴다면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Q3. 보이스피싱 대처법은?

 

1. 보이스피싱 유형 숙지하기

 

2. 피해 발생 시 바로 경찰에게 112신고하여 지급정지 실시

 

3. 사건접수하고 사실확인서 받아 은행 제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꼭 보이스피싱 유형을 숙지하시고,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관악) 잠깐! 인터넷 중고거래 하시나요? 한 번 더 확인하세요!

2019. 7. 9. 16:48

 

 

 

요즘 인터넷 중고거래 많이들 하시죠?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 이용하시면서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섣불리 거래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는데요.

이런 사기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준비한 5가지 CHECK LIST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넷 중고거래 CHECK LIST

 

 

1. 상대방 최근 거래 내역 확인

 

2. 가급적 직거래 이용

 

3. 거래 내역 등 증거자료 확보

 

4. 사이버캅의 피해예방정보활용(핸드폰·계좌번호로 인한 사기피해 신고여부 검색)

 

5. 안전거래 서비스 이용(에스크로)

 

 

첫 번째

상대방 최근 거래내역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사기꾼들은 계정을 새로 만들어 이용하기 때문에 거래내역이 없다고 합니다.

 

두 번째

가급적 직거래를 이용해주세요.

 

택배로 거래하는 것보다는 직거래를 이용해주세요.

사기범죄는 보통 중고거래를 할 때 택배를 이용한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되도록 직거래를 이용하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거래내역 등 증거자료 확보 꼭 하셔야 합니다.

 

상대방과 전화했던 기록, 메시지를 주고받은 기록, 계좌 입출금내역 등을 보관하셔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세요.

 

 

네 번째

사이버캅 또는 더 치트의 피해예방정보 활용입니다.

 

사이버캅으로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고,

http://cyberbureau.police.go.kr/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사이버안전국 오른쪽 상단에 전화번호 또는 계좌번호를 입력합니다.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

 

 

최근 3개월 동안 3회 이상 경찰에 신고되어 접수된 번호일 경우 거래를 하시면 안됩니다.

사기범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앱(사이버캅, 더치트 등)도 있다고 하니 휴대폰으로도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안전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이용하는 시스템이 안전거래 서비스입니다.

안전거래서비스는 인터넷상의 거래의 경우 많이 이용합니다.

 

대표적으로 에스크로인데요.

구매자가 에스크로에 대금을 예치시키고 물건을 받은 뒤에 판매자가 대금을 받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수수료가 발생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인터넷상 중고거래사기 예방을 위해 확인해야 할 것이 많네요!

 

만약 사기를 당했다면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시거나,

112에 바로 신고해주세요!

 

경찰이 신속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사기범죄 예방을 위해 관악경찰서도 한 걸음 앞서 나가겠습니다!

 

 

 

 

 

 

 

 

 

가상화폐 투자사기! 경찰이 뿌리 뽑겠습니다!

2018. 1. 3. 09:46























가상화폐 투자사기!

경찰이 뿌리 뽑겠습니다!


정부는 지난 13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개최하였는데요,

가상통화 투기과열과 가상통화를 이용한 범죄행위 등에 대한 정부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였죠.


가상화폐란?

실물 없이 가상의 공간에서 전자적 형태, 커뮾터 정보의 형태 등으로 남아 사이버 상으로만 거래되는 화폐를 뜻합니다.

최근 핫한 경제이슈 중 하나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가상화폐의 일종이죠.


최근 국내에서 가상화폐 거래량이 급상승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가상화폐의 거래구조와 가치변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투자자들이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가상화폐 다단계 · 유사수신 사기는 무려 103건(전국)이나 발생했답니다.


[강남경찰서]

"전국에 20여만 개의 가맹점을 확보, 환전 재원은 충분하다"고 속여 가짜 가상화폐 구매를 유도하고, 하위 회원모집 실적에 따라 수당을 지급하는 등 178억 원을 편취한 다단계 사기범 19명 검거


[광진경찰서]

가짜 가상화폐 채굴을 위한 포인트를 지급하고 임의로 설정한 가짜 가상화폐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투자자 모집에 따른 수당을 매개로 총 126억 원을 판매한 다단계 피의자 8명 검거


이에 경찰은 서민피해를 방지하고 경제질서를 보호하기 위해 가상화폐 투자사기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하고 있어요.


[중점 단속대상]

- 다단계 조직을 이용한 가상화폐 판매 사기

- 가상화폐사업, 채굴사업 등을 빙자하여 고수익 배당을 미끼로 투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 투자사기

※ 유사수신 : 정식 인허가 없이 원금 이상을 확정적으로 보장하면서 투자금을 모집하는 행위, 영업의 실체가 없는 '돌려막기'로 100% 사기


가상화폐 투자를 빙자한 다단계 · 유사수신 사기의 특징


-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미끼로 자금을 모집

· 가상화폐를 구입하거나 투자하면 단기간에 수십 배의 고수익을 낼 수 있고 수급조절 기능에 의해 가격하락은 없다고 거짓 선전


- 다단계 방식으로 가상화폐를 판매, 투자자 모집

· 다단계 조직을 이용하여 가상화폐를 판매하거나 투자자를 모집하며, 하위판매원 · 투자자 모집 실적에 따라 수당 지급


- 공개된 거래소에서 유통이 불가능

· 가짜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 없고 거래소를 통한 유통이나 현금 교환이 불가능


다단계판매업 등록 없이 가상화폐를 다단계로 판매하거나 후원수당을 지급하면 그 자체가 불법이며,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가상화폐 사업 투자금을 모집하는 경우 대부분 가짜 가상화폐이거나 사업의 실체가 없으니 유의하세요!


다단계 판매나 후원수당 지급 권유를 받은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ftc.go.kr)에서 다단계판매업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투자권유를 받은 경우에는 금융감독원 포털시스템 파인(http://www.fine.fss.or.kr)에서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여부를 확인하세요!











손목치기 보험사기 주의보

2017. 9. 4. 08:48













딱 걸렸~어! 고의적 보험사기!

사이드미러 손목치기 & 스마트폰 액정깨기


지난 10일 서울도봉경찰서에 검거된 20대 청년 4명의 정체는 다름 아닌 '보험사기단'


이들은 2인 1조로 다니며 고의적으로 저속 운행하는 자동차의 사이드미러에 손목을 부딪치거나 행인들과 부딪쳐 자신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후에 손목 치료비, 수리비 명목으로 금원을 편취했는데요.


사고 후 경황이 없어서 선뜻 피의자들에게 합의금을 제공한 운전자나 보험금을 지급해 준 보험사! 모두가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험사기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 객관적인 상황을 뒷받침하는 증거자료들을 확보 - 블랙박스 · 현장사진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 경미한 사고라도 보험사에 사건 접수 · 경찰 신고 - 상대방의 보험사기 전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걸을 때는 늘 주변을 살피며 한눈 팔지 않기 - 스마트폰, 이어폰 사용 등 주의가 분산되는 행위는 지양한다.

- 신호 · 속도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안전운전 - 교통법규 위반은 보험사기 피의자에게 빌미를 제공한다.


보험사기 피의자는 '16년 9월 30일부터 시행된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의해 강력한 처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

해서도, 당해서도 안될 명백한 범죄 '보험사기' 우리 모두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제8조(보험사기죄)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 형법 제347조(사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해외 호텔, 가장 비싸게 예약하는 법??

2016. 9. 30. 10:08






























결혼 준비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던 세원 씨 부부는

조금은 특별한 신혼여행을 위해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주어진 예산에 맞춰 호텔을 검색하다 발견한 '항공호텔비교닷컴'이라는 카페!!


특급 호텔은 아니지만 맘에 쏙 드는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횡재했다 싶어 바로 카페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고 입금까지 완료한 세원 씨!


하지만! 신혼여행 당일.

여행지에 도착한 세원 씨 부부는 호텔에서 "예약사실이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는데요!


급한 대로 근처 호텔을 수소문해 길바닥에서 자는 사태는 피할 수 있었지만,

이후 일정도 전부 어그러지면서 크게 다투기까지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귀국한 세원 씨 부부.

카페지기 박 씨를 고소하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했다가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


박 씨가 지난 2월 현지 여행사의 부도로 영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예약 확인증을 남발하여 피해자를 양산했다는 것!


무려 100여 명의 피해자에게서 신고를 접수받은 강북경찰서 사이버팀은 신속히 수사전담팀을 구성했고,

끈질긴 수사 끝에 지난 19일 피의자 박 씨를 검거하는데 성공했는데요.


피의자 계좌 조사 결과,

입금자가 800여 명. 입금액이 6억여 원에 달해 추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즐거워야 할 여행에서 낭패만 겪고 돌아온 피해자들.

서울경찰이 그들을 위로할 방법은 박 씨가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는 것 밖에 없겠죠? ^^


이런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1. '사이버 캅' 앱으로 사기피해 신고이력 여부를 확인하세요.

2. '저가', '긴급처분', '한정품' 등 용어에 충동구매하지 마세요.

3. 개인 간 직거래 시에는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 에스크로 서비스 : 제3자에게 구매자의 결제대금을 예치한 후, 상품이 완전히 인도된 경우에 대금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의 거래










제작 : 홍보담당관실 전산서기 김성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팝니다~

2016. 4. 28. 09:08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팝니다~


관광통역안내사란?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하는 관광가이드가 반드시 소지해야 하는 자격증입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인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로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수요가 부족해졌고,

이를 틈타 대단히 창의적인(!) 범죄가 발생했는데요.


총 47명의 중국 동포에게서 무려 4억 6,415만원을 편취한 일당이

국제범죄수사5대의 레이더에 걸려들었습니다.



이들은 거액의 수수료를 받고 있지도 않은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외국인 인권보호 법률위원회'라는 미인가 단체를 설립해 피해자들을 속였는데요.


합법적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는 말에

800~1,000만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흔쾌히 납부하고

'가짜' 자격증을 발급받은 피해자들!


이렇게 양산된 무자격 관광가이드들의 활동은 또 다른 문제를 불러왔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던 그들은

관광객들에게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이다" 등 터무니없는 내용의 관광안내를 해 온 것!


이쯤 되면 사기단도 문제이지만,

무자격 관광가이드로 인한 국가 이미지 실추 또한 우려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무자격 관광가이드 및 이들을 고용한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랍니다. ^^








제작 : 홍보담당관실 김지환 경위

사진 : 홍보담당관실 김성은 서기


(종로)신혼여행 갔는데 숙소없어... 노숙할 뻔

2016. 4. 25. 17:15

악몽이 된 허니문

 

 

바야흐로, 봄이 왔네요

결혼시즌 답게,

봄을 맞아 여기 저기 웨딩마치도 많이 올리고 있네요~^^

딴 딴 따단~ 딴 딴 따단

 

]

 

결혼식을 올리고 부푼 꿈을 안고 드디어 신혼여행에 나섭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A.

호텔 체크인을 시작할 때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애초 최고급 시설에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약했지만 예약 내용이 달랐던 것입니다.


<A/ 신혼여행 피해자> “리조트에 가니까 아무것도 돼 있지 않고 심지어 방값조차

지불이 안돼 있었고 음식값도 저희가 따로 지불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도 A씨는 나은 편

아예 신혼여행을 출발하지도 못한 신혼부부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B씨 부부는 요트를 타고 스파를 즐기는 일정 등을 신청했지만,

신혼여행 일주일을 앞두고 여행사가 파산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B/ 신혼여행 피해자> “그 소식을 들으니까 눈물 밖에 안나더라고요. 결혼생활 처음

시작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2008년 여행사를 시작한 C씨는 처음엔 승승장구했지만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면서 2014

에는 자금 압박을 시달렸습니다


결국 도주하였고

신혼부부 45쌍은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15.11.30 서울종로경찰서 수사과에 고소장이 접수 된 후,

 

 

범죄피해자 모임(인터넷 카페)을 통해 고소인 외 피해자들의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접수를

독려하는 동시에,

피의자의 해외도주를 막기 위해 출국금지(12.4)하는 한편,

신속하게 소재수사를 실시하고 체포영장 발부(12.31)하여 16.3.31 피의자C씨를 검거 하여

구속영장 발부(4.3) 받아 추가 피해 내용 등 수사중에 있습니다.

 

현재 까지 나온 피해 내용은 신혼부부 45, 피해금액은 2억원이 넘습니다.

 

이번 사건은

1. 예비부부가 결혼 준비로 바빠 예약 진행 상황을 챙기지 못한다는 점

2. 예약 시 현금 사용을 유도하여 피해 회복에 어려움을 이용하였습니다.

 

여행사를 통한 여행을 계획할 경우,

1. 계약서 작성

2. 카드결제

3. 기획여행보증보험 가입 여행사 여부 확인

4. 항공권 발권

등 진행상황 수시확인 등에 유의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잘 나가는 친구의 달콤한 유혹

2016. 2. 24. 09:43














잘 나가는 친구의 달콤~한 유혹


ㅇㅇ은행 투자상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고등학교 동창 A는 소위 '잘 나가는' 친구였습니다.

역삼동의 고가 오피스텔에 외제차까지 모두의 부러움을 살만했죠.


어느 날... A가 믿을 수 없는 제안을 해 왔습니다.

제 이름으로 대출받아 투자하면 대출이자는 물론이고, 원금의 150%를 수익금으로 준다는 것입니다.


학자금 대출에 쪼들리는 생활을 하던 저에게는 정말 고마운 제안이었는데요.

저는 당장에 2,000만 원을 대출받아 A에게 투자를 부탁했답니다.


A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매달 이자를 대납해주며 투자금이 잘 불어나고 있다고 안심을 시켜줬는데요.


이상하게도 2개월이 지나자 약속된 수익금은 커녀 연락조차 슬슬 피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불안한 마음에 A에게 같이 투자한 친구들을 통해 수소문해보았는데...


이럴수가!!!

알고 보니 A는 이미 수차례 범죄전력을 지닌 '프로 사기꾼'이었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도 A의 대담한 범행수법에 고개를 내저었는데요.

피해자도 저를 포함해 25명이나 되었고, 그 금액은 5억 2천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A가 구속된 것까지는 속 시원하게 처리 되었는데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A에게 투자하기 위해 받은 대출은 고스란히 갚아야 되는 상황이 돼버린 거죠!


수개월이 지났지만, 저는 아직도 대출금을 다 갚지 못했습니다.

다시 '그 날'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신중하지 못했던 나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네요.


포돌이 : 금융전문가 행세하면서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를 권유하는 주변 지인은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본금 없이 이자가 비싼 제3금융권 등으로부터 대출받아 투자하는 행위도 삼가하세요.






제작 : 홍보담당관실 김성은 서기



(성동) 대포카드 범인 잡겠다고 나섰다가 보이스피싱 가담한 사기범

2016. 1. 14. 15:23

 

 

대포카드 범인 잡겠다고 나섰다가 보이스피싱 가담한 사기범

 

 

 

 

잠시 주춤했던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양한 범행 방법으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작년 5,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조체계가 구축되었습니다.

이후 경찰의 발 빠른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금액을 인수하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자,

보이스피싱 조직은 점차 다른 형태로 진화하기 시작했는데요.

 최근 보이스피싱은 전화로 현금을 인출하도록 한 뒤, 직접 피해자를 찾아가 현금을

건네받는 직접 현금수취형, 3자 명의를 도용하는 대포통장 인수형,

집을 비우는 것을 확인하고 침입하여 돈을 훔쳐가는 침입절도형등이 대표적입니다.

 

 

얼마 전, 한국통신 직원을 사칭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계좌에 돈이 인출될 수 있으니 통장에 있는 돈을 전부 현금으로 찾아

 세탁기나 냉장고에 보관하라

전화를 받은 고령의 피해자는 서둘러 현금 8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여 세탁기에

보관해두었는데요~ 이후 피해자가 집을 비우자 이를 확인한 피의자는 전화통화로 알아낸

비밀번호로 당당히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여 세탁기에 넣어둔 현금 800만원을 챙겨

유유히 달아났습니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강력팀은 수사에 착수하여 1층 현관에서 문이 열릴 때까지

서성이는 피의자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하고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하였는데요,

이 후 아파트 주변 CCTV 80여대를 분석하여 동선을 추적하고 행적이 사라진 지점부터는

그 지점을 통과하는 차량을 하나하나 수일 눈에 불을 켜고 확인한 결과,

특정차량 명의자의 아파트에서 동일한 인상착의의 피의자가 같은 날 촬영된 영상을

확보합니다! 그 후 근처에서 계속된 잠복근무 중 귀가하는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었는데요~

피의자는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입금액의 70%를 줄테니 카드를 내어 달라는 감언이설에

속아 본인 명의의 카드를 내주었으나, 돈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카드를 사용하여

경찰조사를 받게 됩니다.

이에 카드를 사용한 범인을 직접 잡겠다고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하기 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쉽게 돈이 벌리자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하여 범행을 일삼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피의자는 전국 각지에서 동일한 범행방법으로 8,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빼돌린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쉽게 벌리는 듯한 검은 돈으로 곧 수갑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며칠 뒤에는 마약에 취해 돈을 받으러 다닌 황당한 보이스피싱범이 구속되기도 했는데요~

고령의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며 은행계좌에 있는 돈이 위험하니

모두 찾아 보관하고 있으면 직접 찾아가 돈을 안전한 곳에 보관해주겠다며 설득하였습니다.

피해자가 2,000만원을 인출하면서 문득 수상히 여겨 112신고하였고 피해자에게 돈을 건네

받으러 온 용의자는 사복차림으로 잠복하던 파출소 직원들에게 현장에서 검거되었는데요,

직접 현금을 건네 받으면서 검거 될 수도 있다는 심리적인 압박감과 의심받지 않고

대담하게 범행을 실행하고자 필로폰을 흡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대학생 혹은 직장인들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보이스피싱에

가담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요~

돈을 벌기 위해 우리의 양심을 파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되겠습니다.

한국통신 혹은 금융기관이라고 사칭하여 개인정보를 묻거나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 전화는 보이스피싱이라고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이스피싱,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

 

 

                        

(강남)엄마들 울린'인터넷 중고거래'사기꾼 검거

2015. 10. 13. 20:04

최근에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이용한 중고거래가 많이 활성화되어있는데요.

인터넷 중고거래는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중고물품을 구매하다가 물건도 돈도 돌려받지 못하는 사기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남경찰서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물품을 판매한다고 인터넷 중고장터에 글을 올리고 그 대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A 씨를 구속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 A 씨가 판매하겠다고 허위로 올린 젖병 소독기, 유축기, 유모차 모빌 등 고급 유아용품은 다른 상품과 비교하여 단기간 사용되지만, 신상품은 고액이므로 인터넷에서 중고·미개봉 상태로 개인 간 직거래가 활발한 점을 이용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20대∼30대 가정주부나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피해가 컸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경부터 검거 직전인 9월경까지 불과 6개월 동안 전국에 있는 피해자 679명으로부터 건당 10만 원 내외 중고·미개봉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이고 계좌로 입금받아 4,500만 원 상당을 속여 뺏었습니다.

유사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소액이라도 신고를 해주어야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거래 게시물의 게시자 이름과 입금받는 예금주의 이름을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다를 경우, 대포 통장을 이용한 사기일 가능성이 크고 이러한 대포 통장에 무통장입금 인터넷 폰뱅킹으로 입금한 금액은 지급정지나 입금반환 청구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품거래 가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표로 입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표로 입금하면 다음 날 3시까지는 출금할 수 없어 사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휴대전화 이외 집과 직장 전화번호를 요구한 후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금천) 철컹철컹, 유치장에 당첨되셨습니다.

2015. 7. 25. 01:15

 

"계신가요? OO 구청 직원입니다."

 

허름한 연립주택에서 몇 년째 홀로 사시는 86세 할머니 집에 낯선 남성이 찾아왔습니다.

"나이 드신 양반이 우리 집엔 어쩐 일인가?"

뜻밖의 문안인사가 반가운 할머니께서 집 문을 열어보니, 한 손엔 검은색 바인더를 든 중년 남성이 볼 일이 있다며 찾아왔습니다.

"구청 직원인데요..할머니께서 임대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러 왔습니다."

"잠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전 씨가 한 쪽 손에 들고 다닌 검정 바인더..그리고 그 안의 서류들>

 

지난 11년 7월 경 일이었습니다.

몇 년째 홀로 사시는 영세 할머니 한 분이 사기 피해를 당했습니다.

자신을 구청 공무원이라고 사칭하는 남성이 "구청 직원인데 임대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으니 오늘까지 계약금 270만 원을 내야 한다"며 친근한 말투로 할머니를 속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몰랐던 할머니는 고마운 손님이 왔다고 반가워하며, 글도 못 읽으신데도 낯선 남성이 전해주는 서류를 덥석 믿고는, 그 자리에서 아까워서 아파도 병원도 안 가고 모으고 모았던 아들딸들이 준 쌈짓돈을 덥석 건네버린 것입니다.

할머니는 남성이 시킨 대로 서류를 장롱 속에 잘 보관하였지만, 내일 다시 찾아온다던 남성을 할머니는 그날 이후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뒤늦게 속았다는 걸 눈치챈 할머니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행방이 묘연해진 남성을 찾지는 못 했습니다.

 

 

그로부터 4년 뒤인 지난 7월 16일, 비슷한 수법으로 다른 노인을 속이려다 경찰에 잡혀온 전 모 씨가 4년 전 저지른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양 씨를 포함한 총 11명이었습니다. 다들 양 씨처럼 영세한 노인들이었고 폐지를 줍는 80대 노인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임대 아파트에 당첨됐다는 말에 속아 수수료·계약금 명목으로 적게는 3만 원부터 많게는 270만 원까지 '구청 공무원'이라고 신분을 속인 전 씨에게 건네 줬습니다. 2008년부터 전 씨가 노인들에게 가로챈 돈은 총 683만 원이었습니다.

 

 

구청 직원을 사칭해 영세 노인들만 골라 등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는 구청 직원 행세를 하며 노인들로부터 임대 아파트 당첨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전 모(65) 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ㆍ경기 일대를 돌아다니며 형편이 어려운 노인 11명에게 임대 아파트에 당첨됐다고 속인 뒤 수수료와 계약금을 내세워 총 68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모 씨가 어르신들을 상대로 임대 아파트에 당첨됐다며, 사기행각에 이용한 각종 서류>

 

“생활비도 필요했고, 심장이 좋지 않아 약 값을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진술한 전 씨는..

사회복지서비스 신청서와 전입 신고서 등 각종 행정서류를 가지고 주택가를 누비며 반 지하방이나 허름한 연립 주택에 사는 노인만 범행 대상으로 삼았는데요.

사회복지서비스 신청서 등 행정서류를 들고 다니며 구청 직원 행세를 한 전 씨는 일정한 직업도 없었고 건강보험 기록은커녕 심지어 주민등록도 말소된 상태였습니다. 금천 경찰은 전 씨가 동종 범행으로 1년 징역살이를 한 뒤 가족과 연락을 끊고 휴대폰도 없이 찜질방을 전전했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더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다는 전 씨의 꾀임에 넘어간 노인들은 대부분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으로 살아가는 영세한 노인들로서 근근이 폐지를 주워 하루를 연명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금천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심한 분노감을 느끼는 것을 보았고, 수사관들도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식생활 수준이 향상하고 의료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 역시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노인인구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사기 역시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한데요.

그 예로 위의 사건과 같이 공무원을 사칭하는 수법이 있습니다.

 

임대 아파트에 당첨됐으니 수수료를 내야 한다거나..

금을 더 받을 수 있게 해준다거나..

기초수급자로 선정해 주겠다며 접근하는 등..

 

이러한 공무원을 사칭하는 사기꾼들은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대부분 "어머니, 아버지"하면서 어르신을 깍듯이 모시고 친절하게 접근을 하는데요. 몇 년..많게는 몇십 년을 홀로 지내오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공략하는 매우 질 나쁜 수법입니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공무원이라고 소개를 하는 사람의 소속과 성명, 연락처 등을 먼저 물어보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114를 통해 해당기관에 전화를 걸어 신분을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심을  한다고 해도, 철저히 준비한 사기꾼들에게는 속기 십상입니다. 혹시라도 이런 사기 피해를 입으셨다면, 즉시 가까운 경찰서(☎ 112) 또는 소비자보호센터(☎ 1372)에 신고하세요.

 

 

영세노인을 울리는 임대 아파트 미끼 상습사기범을 구속한 서울 금천 경찰서 경제 1팀은,

피해 예방을 위해 노인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및 사기 유형에 대한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 범죄에 대하여는 지구 끝까지 추적하여 엄단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동) 계속되는 악순환, 속고 속이는 보이스피싱 일당들

2015. 7. 16. 13:53

 

 

계속되는 악순환, 속고 속이는 보이스피싱 일당들

 

성동경찰서에서는 지난 3월부터 두 달여간에 걸쳐

“검찰청 직원인데 금융정보가 유출되었으니 빨리 예금을 안전한 계좌로 이체해야 한다.”고 속여

모두 11명으로부터 2억 원이 넘는 금액을 가로챈 일당 14명을 검거하였습니다.

 

이들은 의심계좌 지급정지, 인출금 제한, 지연 인출 등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경찰과 금융권의 조치들로 인해 대포통장을 이용한 피해금 인출이 점차 어려워지자,

직접 통장명의자(일명 ‘통주’)를 포섭하여 범행에 가담시켜

은행창구에서 피해금을 인출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통주’와 빼돌린 돈을 회수하려는 ‘수금책’등 보이스피싱 일당들 사이에서

제 2의 범행이 부쩍 증가했는데요~

 

 

 

지난 5월 다급한 목소리의 112신고가 접수됩니다.

지금 **은행에서 자신을 때린 폭행 가해자를 목격했으니 빨리 출동하여 본인과 함께

임의 동행해 파출소로 가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은행창구에서 피해금액을 인출해 나오는 이를 붙잡았고,

이 허위신고로 인해 이들은 이후 일당들에게

 “범행이 모두 들통 나 인출한 돈은 모두 압수당했다.”고 속이고 피해금액을 독차지 했는데요~

 

 

이 뿐이 아니라 다른 일당 중에는 역시 ‘통주’가 은행창구에서 피해금액을 인출하지 않고

 통장을 가지고 도주해버리자, 통주가 운영하고 있는 사무실에 찾아가 문신을 내보이며

“경찰에 신고하거나 빨리 돈을 찾아오지 않으면 가족들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서로 속고 속이는 범죄조직 안에 피싱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일부는 폭력배들과 연계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조직간 피해금액을

독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벌이는 동안 경찰에 검거된 보이스피싱 일당,

결국 범죄는 또 다른 범죄를 낳을 뿐입니다.

 

 

 

 


 

(성동) 영국에서 날아온 감사편지

2015. 6. 30. 17:34

 

 

영국에서 날아 온 감사편지

 

 

해외에서 성동경찰서로 날아든 감사편지,

또박또박 손글씨로 손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성동경찰서 수사과 강석진 수사관과 김경아 수사관에게 나란히 보내졌는데요~

편지의 내용은 빠른 사건처리와 쉬는 날에도 마다않고 달려나와 서류들을 준비해

본인의 신속한 출국과 가족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준 고마움을 전하는 편지였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지난 6월 초 성동경찰서 수사과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바로 공항에서 걸려온 것이었는데요~

입국심사 시 수배자를 발견하는 경우 현장에서 조치가 되지만

후에 발견된 경우 수배된 해당 경찰서로 연락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석진 수사관이 받은 전화는 바로 수배자가 입국한 기록이 확인됐다는 내용이었고

그 즉시 출국정지를 신청했습니다.

1995, 그러니까 20년 전 사기혐의로 지명수배된 한 남성의 기록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같은 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 시민권을 취득하여 미국시민으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남성,

출국정지 조치에 당황하여 일단 가족들을 공항 근처 호텔로 그리고

이 남성은 성동경찰서로 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결과, 이 남성은 본인이 지명수배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20년 전 사업당시 거래처 은행에서는 2,500만원을 사용하고 2,000만원이 결재되지 않자,

법인카드 명의인 법인대표 남성을 고소한 것이었는데요~ 

남성은 20년 전 사업을 하다 잘 되지 않자, 정리를 하고 미국으로 떠났고 이후 사용에 대해서

알지 못했지만 평소 회사가 이 은행과 거래한 사실이 있고

사용금액과 사용처를 보아 회사에서 사용한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그 당시 법인대표로서 책임지고 납부하겠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이렇게 사건은 마무리 되었지만,

본인이 지명수배 된 지 알지도 못한 상황에서 모든 것이 당황스럽기만 하고

예상보다 늦어진 출국으로 가족들은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이 마음을 헤아린 강석진, 김경아 수사관은  이 남성의 신속한 사건처리와 출국을 돕기 위해

주말도 없이 나와 출국정지 해제를 위한 서류를 준비해주고 남성과 가족에게 

힘이 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신속한 사건처리로 자신을 도와 준 수사관들에게

돌아간 남성이 보낸 고마움을 담은 편지,

수사관들은 당연한 일을 했는데 이렇게 편지까지 받아

오히려 더 감동이라고 전했는데요~

수사관들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야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최선의 배려가 아닐까요?? ^^ 

 

 

 

 

「보이스피싱」 사기단 등친 조폭 검거 이야기

2015. 6. 22. 10:13

 

출처 : 영화 '신세계'와 '황해'

 

  언제봐도 재미있는 영화 '신세계'와 '황해'입니다.

  신세계에서 해결사로 등장하는 명품 조연 '연변 거지들'....

  또 황해에서 연변 출신으로 나온 하정우의 명연기....

 

  두 영화의 공통점은 청부업자로 등장하는 조폭들입니다.

  최근 영화 속 이야기처럼 손도끼와 회칼을 이용해

  현금 9억 4천만 원을 강탈한 중국과 대만 조직폭력배를 검거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 MBC 뉴스투데이

 

  지난 4월 경찰청 · 금감원 간 금융범죄 근절 선포식 이후, 환전소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어

  보이스피싱으로 얻은 금품에 대한 불법 환치기가 곤란해진 보이스피싱 조직의 중국인 A 씨.

 

  궁여지책으로 국내 카지노에서 근무하는 중국인 B 씨에게 9억 4천만 원을 불법 환전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중국인 B 씨의 생각은 달랐죠.

  어차피 불법 자금이니 이것을 강탈하더라도 경찰에 신고하지 못할 거라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앞서 살펴본 황해나 신세계처럼 대만에 거주하는 조직폭력배 5명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게 됩니다.

 

  대만 조폭 5명.

  성공보수로 1억 원을 주겠다는 전화 한 통에 바로 한국행을 결정합니다.

  (정말 영화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

 

출처 : 영화 '신세계'

 

  이들은 사전에 대만으로 돌아가는 항공권을 끊어두었음은 물론,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범행 도구를 사들이고, 현장 역할 분담을 철저히 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했는데요.

 

  드디어 D-Day.

  A 씨 일당이 머무는 호텔 방에 침입한 대만 조폭 5명은

  손도끼와 회칼 등을 이용해 A 씨 일당에게 상해를 가하고,

  결박하여 저항하지 못하게 한 후 현금 9억 4천만 원을 강탈하여 도주합니다.

 

  그런데 A 씨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할 거라는 공모자들의 의도와 달리,

  A 씨는 신속하게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신고를 접수한 광진경찰서 경찰관들은 A 씨 등을 병원에 이송하는 한편,

  도주한 일당들에 대한 추격을 시작합니다.

 

  호텔 CCTV와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인천국제공항에 출국정지를 요청함과 동시에 형사들을 급파!!

 

 

  공항경찰대에 공조수사를 요청하여 같이 탐문수사를 전개한 끝에

  항공기 내에 있던 중국인 B 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어서 출국심사를 마치고 대기 중이었던 대만 조폭 5명도 현장에서 긴급체포하는 데 성공!

  정말 간발의 차이로 모두를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MBC 뉴스투데이

 

  하지만 여기서 그칠 대한민국 경찰이 아니죠.

  사건을 수사하던 가운데, 피해자도 피의자도 말하지 않았던 중요한 진실을 파헤치기에 이릅니다.

  바로 피해자가 순수한 피해자가 아니라는 사실.

 

  이 글의 처음에서 밝혔는데, 기억나시나요?

  피해 금품 자체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통해 얻은 불법 자금이라는 점.

  우리는 알고 있었지만, 신고를 받은 경찰에게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아냈을까요?

 

  다액(9억 4천만 원) 현금의 피해품 출처 수사를 하던 중,

  일부가 2개 시중은행 묶음띠지로 처리된 것에 착안,

  해당 지점을 압수수색영장을 통해 고액 현금 인출자 명단을 확인하여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자들의 돈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누워있던 강도피해자 중국인 A 씨 등은 보이스피싱 사기범으로 밝혀져 피해자에서 피의자로 전환,

  사기 및 장물운반 등 혐의로 구속되어 계속 수사가 진행되고 있네요.

 

출처 : 광진경찰서, 뉴스1 보도

 

  혹시 여러분은 현금다발 10억여 원을 보신 적 있나요?

  눈앞의 현금을 보면 누구라도 마음이 살짝 흔들릴 것 같네요.

 

 

  이런 영화 같은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과 강력6팀장(고제욱 경위)은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1분 1초가 긴박하게 돌아갔다. 다른 강력팀 형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신속한 검거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형사들의 업무는 범인을 잡았다고 끝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광진경찰은 강력형사 2개 팀을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으로 편성해 여죄를 추적하는 한편,

  조직 및 인출책 등 공범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할 예정이라 합니다.

 

 

  강력6팀 송태근형사는 사건 발생부터 집에 들어간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며 고충을 얘기합니다만

  은연중 형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특히 광진경찰서는 형사 특유의 끈끈함이 있다며

  이번 사건도 모든 형사가 달려들어 조기 검거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강경찰대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죠!

  광진경찰서는 한강경찰대와 공조해 한강 아라뱃길 선착장에 수중 속에서

  버려진 범행도구(손도끼와 회칼 등)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영화 같은 범죄가 경찰 각 기능의 멋진 콜라보레이션으로 일망타진 되었는데요.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형사 특유에 기개와 자부심도 한몫했겠죠?

  패기 넘치는 광진경찰서 강력팀 형사들 파이팅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할게요. ^^

 

  하지만 아무리 일이 많아도

  가정을 생각해서 제발 집에는 좀 들어가세요. ^^;;

 

 

 

취재 : 홍보담당관실 김지환 경위

촬영 : 홍보담당관실 이종행 경사

 

 

 

 

(강서) 말로해선 안 되겠네 : 금융사기 예방 현장홍보!

2015. 6. 1. 18:29

'말'로 해선 안 되겠네!

-전격 금융사기 예방 현장홍보-

 

"하하하하, 빵~터짐."

얼마 전 동영상으로 접했던 보이스피싱범과 한 여성의 통화. 어눌한 연변 말투의 사기꾼에게 속는 듯~ 속지 않고, 오히려 사기꾼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영상! 영상을 보는 내내 '이게 범행 중인 상황이 맞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우스꽝스럽기만 했는데요,

얼마 전 언론에도 나왔듯이 요즘은 어눌한 연변사투리를 쓰는 피싱범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유창한 서울말씨를 쓰는 '국내 사기단'도 즐비하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겠어요.

사투리를 쓰든, 표준어를 쓰든 간에 분명한 것은 '전화금융사기'는 주민들의 재산을 노리는 음흉한 범죄라는 것! 잊어서는 안 되겠고요, 지금 이 시각에도 누군가는 경찰, 검찰, 심지어 금융감독원으로 둔갑한 어두운 목소리의 표적이 되어 통장을 들고 은행으로 달려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셔야 하겠습니다.

 

'세 치 혀가 천 냥 빚을 갚는다'

옛말에 틀린 말 하나 없다고 하더니, 피싱범들에겐 정말 말 한마디로 수백, 수천만 원의 재산을 꿀꺽할 수 있는 손쉬운 범죄임은 틀림없는데요, 범죄는 뭐니뭐니해도 예방이 최선인 법!  피싱범들이 '이제는 말로 해선 안 되겠구나'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끔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에 힘써보자구요!

'말로 해선 안되겠구나~'하고 생각하는 또 다른 집단이 있었으니~. 바로 서울강서경찰서 수사과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인데요, 지난 5월 22일! 경찰관들은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서 '발로 뛰는'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답니다.

 

캠페인에는 경찰관들만 참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관내에 있는 많은 은행 관계자분들과 금융감독원 관계자분들까지 약 40여 명의 '행동파' 조직원(?)들이 모여 어깨띠를 두른 채 왕래하는 많은 주민께 리플릿을 나눠드리며 범죄예방을 목놓아 외쳤는데요, 다행히 대부분의 주민분이 관심을 가지고 기꺼이 공감해주셨다는~

한 번쯤 들어보셨죠?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은 개인정보를 절대로 묻지 않습니다'

네 맞습니다. 틀림없는 이 '명제'를 머릿속에 꼭꼭 기억하시고요, 부디 다시는 금융사기범들에게 땀 흘려 모은 소중한 재산을 빼앗기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오늘 두 번째 속담이네요. 남의 떡이 커 보이지만 사실 내 손안에 있는 떡이 더 값진 법이죠. 돌이킬 수 없는 대가를 치르기 전에 '내가 가진 행복에 만족하는 삶의 지혜'가 대한민국에 가득해지길 바라봅니다.

 ※어플리케이션 샵에서 '사이버캅'을 검색해 보세요. 사기전력이 있는 전화번호를 알려준답니다^^

 

(성동) 취업준비생 두 번 울린 억대 사기단 검거 !

2015. 5. 6. 15:26

 

 

취업준비생 두 번 울린 억대 사기단 검거 !

 

얼마 전, 메스컴을 뜨겁게 달군 취업준비생 울린 억대 사기단 검거소식을 들어보셨나요 ??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고위급 정부 인사들을 고문으로 하여 새롭게 신설되는 국방부 산하

안보기구에 공무원으로 취직시켜 주겠다며 로비자금 혹은 공무원 등록을 위한

인지대를 요구하였는데요,

 

 

지난 1월 첩보를 입수한 성동경찰서 악성사기전담반에서는 4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총책을 포함한 공범 8명을 검거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밝혀진 피해자만 140여명, 피해액수가 10억에 달하는 이 사기단은 총책의 지휘아래

중간관리자, 모집책들로 구성되어 이웃과 지인들에게 접근해

"내 아들이 인사과에 근무하는 2급 공무원인데 좋은 자리가 나왔다. 다른 사람들이

모이기 전에 친척이나 친구에게 조용히 알려라" 고 유혹하여

피해자들은 아들, 조카, 친구의 아들... 다단계식으로 늘어났습니다.

 

 

피의자들은 의심하는 피해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출근일시와 장소까지 메세지로 보내고

당일이 되면 중요한 행사로 미뤄졌다며 다음 일정이 잡히는 데로 연락을 준다고

회유하거나 혹은 후에 좋지 않은 보직으로 빼 버리겠다며 협박성 문자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존재하지도 않는 국방경영위원회의 직인을 찍어 피해자의 주소로 공문을

만들어 보내기까지 했습니다. 역시나 기재되어 있던 주소는 건물도 없는 일반도로

주소였습니다.

 

 

이력서를 100곳 넘게 넣었지만 취직은 되지 않고 이렇게라도 부모님께 효도해보자고

마음먹은 아들,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던 아들을 보고 있으니 너무 속이

상했던 어머니.....

언뜻 보면 허술하기 짝이 없는 이들의 사기행각은 이러한 피해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한 피해자는 아버지처럼 챙겨 준 신이식 팀장과 큰 형, 작은 형 같았던 이충신, 정명호

수사관에게 보내는 감사의 글을 홈페이지에 띄웠습니다.

이미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거짓된 기다림 속에서 계속되는

설득과 괴롭힘에 지쳐 마음에 상처만 가득 안고 있던 피해자...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경찰서를 찾았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처럼, 형들처럼 진심어린 조언과 마음으로 자신과 같은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어 감사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언제나 피해자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수사는 시작된다고 말하는

악성사기전담반 ~

 

취업난으로 우리 사회가 허덕이고 있는 요즈음,

이러한 절박한 심정을 악용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순간의 달콤한 말에 현혹되어 우리의 마음까지 내어주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대포통장 명의도용 사기! 조심하세요!

2015. 5. 4. 09:04

 

  인터넷 검색을 하다 '예금통장을 사겠다'는 광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건 뭘까?"하는 호기심에 남겨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통장을 사겠다는 사람과의 통화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인데요.

  일단은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누군가 내 명의의 통장을 비싼 값을 내고서라도 사겠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라면 일단 의심부터 해볼 테지만,

  간혹 미성년자나 생활고를 겪는 사람에게는 솔깃한 제안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함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예금통장을 사고파는 글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 요즘!

 

  하지만 이렇게 매매된 통장이 보이스피싱 · 파밍 등 금융사기나 탈세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피싱 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뉴스레터 제46호를 참고하세요. ^^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개인 명의의 통장 양도로 인한 피해사례 유형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기범이 대포통장을 취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요.

 

  예전에는 주로 노숙자의 명의를 빌리거나 대출을 미끼로 예금통장을 넘겨받아 만드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미성년자의 통장을 매입하거나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법인을 설립해 회사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는 방법까지 동원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 취업 및 저금리 대출 빙자형

 

  첫째, 취업과 저금리 대출을 빙자해 통장을 가로채는 수법입니다.

  주로 '통장 및 현금카드를 보내면 별도의 서류 없이 무방문 대출을 해주겠다.', '우리 회사에 취업을 하려면 본인 금융거래 확인이 필요하니 통장과 현금카드를 보내야 한다.'라는 식으로 속여 통장을 가로채는 것이죠.

 

 

  2. 통장 매입형

 

 

  둘째, 인터넷 게시판을 비롯한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해 '개인 · 법인통장', '통장 산다', '남녀노소 불문, 당일 입금'이라는 대포통장 매입문구 등을 게시한 후,

  청소년을 비롯한 가정주부, 노숙자, 신용불량자 등으로부터 각종 통장 및 현금(체크) 등을 건당 120만 원 내외 금액에 매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개인정보 매매를 통한 대포통장 개설

 

 

  셋째, 인터넷 카페, 블로그 게시판, 문자메시지 등에 '각종 DB를 판매합니다'라는 광고 문구로 개인신용정보를 건당 10~50원에 판매하는 일당 등을 통해, 개인정보를 얻는 방법인데요.

  이 정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사진을 붙여 주민등록증을 위조하고 위조한 주민등록증으로 대포통장을 개설해서 금용사기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례 1) 피해자 A 씨는 군대를 전역해 직업을 구하던 중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한 건설회사의 전기보조 구인광고를 보고 연락했습니다.

 

  건설회사 과장이라고 사칭하는 자가 "중간부터 일해도 월급이 다 나가 회사가 손해를 볼 수 있으니 통장을 한 달만 관리하겠다" 라고 제안하였고, 피해자는 통장 사본과 카드, 비밀번호 등을 모두 전달하였으나 사기범은 그 다음날부터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A 씨는 결국, 금전 피해를 입은 피해자로부터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제기되었으며 금융회사로부터 금융거래 제한조치를 받았습니다.

 

 

  (사례 2) 피해자 B 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150만 원에 통장을 구입한다는 광고를 보고 사기범에게 연락했습니다.

 

  급전이 필요했던 B 씨는 사기범이 예금통장 및 카드를 보내주면 150만 원을 입금해 준다는 말을 믿고 사기범이 알려준 주소로 퀵 서비스를 이용해 통장과 카드, 비밀번호 등을 모두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사기범은 B 씨에게 돈을 송금하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A 씨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되었습니다.

 

 

  (사례 3) 피해자 C 씨는 ○○저축은행 팀장을 사칭하는 자로부터 낮은 금리의 대출이 가능하다는 전화를 받고 대출조건 등을 문의하였습니다.

 

  피해자는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예금통장과 현금카드가 필요하다는 사기범의 말에 속아 사기범이 알려준 주소로 퀵 서비스를 이용해 통장과 카드를 발송했는데요.

  이후 사기범과 전화연결이 되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한 B 씨가 자신의 통장 거래 내역을 확인해 본 결과, 피해자의 통장에 금융사기 피해자금 600만 원이 입금되었다가 전액 인출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대포통장 명의인으로 등록되어 각종 금융거래 제한으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해 온다면!! 당연히 조심하셔야겠죠?

 

  하지만 개인이 통장을 개설하여 자신의 통장을 타인에게 넘겨주는 행위가 막연히 나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넘겨진 통장으로 자신이 "보이스피싱"이나 사기행위를 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급전이 필요한 사람은 통장 1개당 20~30만 원이라는 금액에 쉽게 현혹돼 판매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왜냐하면, 자신은 모르고 했다고 하지만 예금통장의 대여 및 양도는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하는 범죄행위에 협력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그 자체로도 전자금융거래법상 형사처벌을 받는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통장 양도 · 대여 · 전달 등의 행위를 하는 경우 대포통장 명의인으로서 민 · 형사상 책임부담 및 각종 금융거래 제한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4년 12월 29일 전자금융거래법이 개정되면서 대가의 수수가 없더라도 대포통장 명의인에 대한 처벌이 가능하며, 대포통장을 보관 · 전달 · 유통하는 행위도 금지됐습니다.

 

 

  또한, 금융거래통장이 사기범행에 사용될 것을 알고 이를 양도한 경우에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죄와는 별도로 「형법」상 사기방조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기에 이용될 줄 몰랐어도, 통장을 판매한 대포통장의 주인은 일정 부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게 법원의 입장으로, 보이스 피싱에 사용된 대포통장 주인 등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피해액 일부를 보상하라는 판결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통장의 판매행위는 형사적인 처벌뿐만이 아니라, 민사적인 손해배상책임까지 질 수 있으며, 개인신용정보에 있어서 금융질서 문란자로 등재되어 5년간 은행거래 등에 있어서 제약을 받을 수 있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선 스스로가 조심해야 하는데요.

  민 · 형사상의 책임, 그리고 자신의 건전한 금융생활과 금융신용을 지키기 위해서는 절대! 어떠한 명목으로도 예금통장을 다른 사람에게 대여하거나 양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 통장매매 광고에 현혹되어 통장을 매매한 경우

 

  개설은행 콜센터에 전화하셔서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통장을 해지하시기 바랍니다.

 

 

  ㉯ 아르바이트 허위 채용공고로 지원자를 모집하는 경우

 

  허위 사업장 명칭 및 허위 업무 내용을 게재하거나 퇴사 후에 직전 근무회사 명의로 공고를 등록하는 거짓 구인광고 행위가 있을 수 있는데요. 기재된 회사정보(담당자, 업종, 약도, 규모, 면접장소 등)가 정확한 곳인지 항상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 출입증 발급, 금융거래 확인, 월급 입금 등을 이유로 통장과 체크카드를 요구할 경우

 

  정상적인 회사는 월급 지급 시 통장 사본만을 요구합니다. 통장 원본과 체크카드,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100% 대포통장 용도로 보고 반드시 거절해야 합니다.

 

 

  ㉱ 모르는 번호로 온 SMS 링크는 절대 터치 금지

 

  무작위로 SMS를 보낸 후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대포통장을 개설하는 나쁜 사람들이 많은데요.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 링크는 절대 누르지 마시고 삭제하세요.

 

 

 

  지금까지 대포통장 명의도용 사기의 유형과 예방법에 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사기범들이 사람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하는 만큼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주변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알려주세요.

 

 

  서울경찰은 올해 대출사기 · 보이스피싱 등 각종 민생침해 범죄의 증거은폐 · 추적회피 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악용되고 있는 3대 대포물건(통장 · 폰 · 차)에 대한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대포통장 사기가 없어지는 그 날까지 저희 서울경찰은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서초) 악성사기범들~긴장해라잉! <악성사기검거전담팀>

2015. 3. 24. 14:48


"20여 일간 불철주야 잠복근무로 식사도 거른 채 

범인 검거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국민의 공복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사관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승을 바랍니다." 

본인은 대기업 임원으로 근무하였고 

세상 저변 물정에 어두워 사기범에 걸려들었습니다

그의 사업자금조달에 개인보증까지 하며 2년 동안 자금조달을 하였는데 

사기범은 원리금 상환 한 푼도 없이 종적을 감추어 버렸습니다. 

그 후 본인의 전 재산을 압류당하고 경매 처분되어 가산은 탕진되었고 

거처할 곳 없어 본인은 누님 집으로, 아내는 처제 집으로 헤어져 

별거중인 등 현재 아내의 이혼 요구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딱한 사정을 듣게 된 서초경찰서 수사관 두 분이 

적극적으로 피의자 검거에 나서 지난 3월 12일 피의자를 검거하였습니다..



윗글은 지난 3월 18일 민원인께서 '서울청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글입니다. 

서초경찰서 악성사기검거전담팀의 안도옥 수사관님과 진 헌 수사관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시한 것인데요,

사건의 전말은..

피의자는 2008년 10월,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에게 “진해 안골만 일대 매립공사 현장 함바식당 운영권과 공사하청을 따주겠다”라며 매립 면허세를 납부하라고 속여 차용금 등 명목으로 8억 7천 만원 상당을 편취하였습니다. 

사실 피의자는 진해 안골만 사업 관련해서 아무런 권한이 없으면서도 온갖 감언이설로 피해자를 속여 돈을 교부받은 것이었는데요, 피해자는 노후자금까지 모두 피의자에게 넘겼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딱한 사연을 들은 서초경찰서 악성사기검거전담팀

2010년 피의자의 체포영장을 받아 수배를 하고

증거자료 수집을 위해 불철주야 온 노력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최근 피의자가 사용하는 휴대전화를 특정할 수 있었고요, 

실시간 위치추적으로 피의자의 동선 파악! 약 한 달에 걸친 끈질긴 잠복수사 끝에 

지하철 2호선 합정역 근처에서 피의자를 발견해 검거하는 쾌거를 올리게 된 것이었습니다.

짝짝짝~

알고보니 검거 당시 수사관 두 분은 독감과 설사병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하더군요.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좋은 성과를 내주셔서 또 한 번 박수~~



☆주진화 경제과장님과 안도옥 수사관님, 너무 푸근~하신게 인상 좋지 않아요??^^



악성사기검거전담팀은요~

위와 같은 거액을 편취하고 도피 중인 악성사기범들을 검거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부터 운영하였는데요, 

피해금액이 다액 또는 피해자 다수 등 피해규모가 큰 사건(피해규모가 경미하더라도 수법, 

죄질이 중한 사건), 사회적 이슈가 되어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피의자 신속 검거가 필요한 사건 등을 악성사기범으로 선정해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피해자의 어려운 사정을 잘 들어주며 묵묵히 범죄자 검거를 위하여 힘쓴다고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번 사건 해결을 통해 그 진가를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악성사기검거전담팀!!

앞으로도 어떤 사건을 척척 해결해 피해자들의 아픈 사정을 보다듬어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기대해 볼게요~~ 홧팅2화이팅~






(성동) 성동경찰서에 전달 된 감사편지♥

2015. 2. 11. 10:11

 

성동경찰서에 전달 된 감사편지♥

 

어느 날 성동경찰서장 앞으로 전해진 감사편지 2장,

편지에는 바쁜 와중에도 본인의 사건을 잘 해결해 주고 신경써주어서

고맙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얼마 전, 교직에서 퇴직한 이의 노후자금을 노린, 사기범 검거 소식이 보도된 적이 있었는데요

교직생활을 하면서 모아 온 노후자금을 동일인에게 2번이나 사기를 당하고

모든 노후자금을 잃고 정신적 고통으로 죽고만 싶은 심정이라며

암 투병중인 자신이 죽기 전에 꼭 범인을 잡아 달라는 피해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악성사기전담반이 나섰습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타인명의의 핸드폰을 사용하던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은신 가능성이 있는 곳을 주변으로 탐문수사와 실제 사용중인 휴대폰을 추적하여 통신수사 끝에

피의자의 생활권을 파악,

며칠간의 잠복근무 중 드디어 피의자를 발견하여 검거하였습니다. 

피해자의 어려운 상황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 받은 성동경찰서장이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쓴 답장,

이번 수사결과로 피해자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길 바랍니다

성동경찰서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인터넷 물품사기 이렇게 대처하세요!

2014. 12. 10. 09:20

 

  A남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는 서울경찰 뉴스레터 사건사고 처리 TIP!!!

  이번 시간에는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더 많은 사연은 서울경찰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세요!

 

 

 

 

자! A남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러 떠나보시죠!!

 

 

사례1) 돈을 입금했는데 물건이 오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약정기간이 끝난 A남!!

 

신형 스마트폰으로 갈아타기 위해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합니다.

 

실속 있고 착한 초저가폰!!!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며칠 후...

 

 

띵동!!

 

'택배 왔다'

 

 

 

눈누난나♬♪

 

 

택배를 받아든 A남...

 

안녕~ ^^

 

새 스마트폰을 사용하겠다는 A남의 소망은
이렇게 산산조각 났습니다.

 

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례2) 직거래 사기 피해

 

고급 청바지가… 엄청 싼 가격에~ (사실 비쌈 ㅠㅠ)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A남!! 상대방(B남)과 거래를 위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눕니다.
선입금해달라고 하는데… 별일이야 있겠어요?^^

 

상대방(B남)을 기다리는 A남...
갑자기 상대방(B남)과 연락이 되질 않습니다. ㅠㅠ

 

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넷 쇼핑 거래가 늘어나면서 인터넷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인터넷 사기범죄는 총 3만 9,282건으로 2010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인터넷 사기 범죄는 위에서 살펴본 사례뿐 아니라 새롭고 지능적인 사례들이 정말 많습니다.

 

  인터넷 사기!!

 

  남들이 겪을 땐 왜 그런 일을 당할까? 이해가 안 되지만 막상 내가 당사자가 되면 남들한테 편하게 얘기하기도 쉽지 않죠?

  그렇다고 인터넷 거래를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인터넷 사기 피해를 당했다면??

 

 

  처음부터 물건을 판매할 생각이 없었거나 물건을 판매할 능력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로부터 물건 대금을 입금받았다면 형법상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형법 제347조 (사기)

①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전항의 방법으로 제삼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사기 피해를 당했을 때는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사건을 접수 할 수 있는데요.

 

 

사기 피해를 당한 A남은 광화문 주변 회사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을 방문합니다.

 

민원실을 방문한 A남!! 막상 경찰관서에 오니 막막하기만 한데요.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으니 친절한 경찰관이 오셔서
고소장(진정서) 작성 요령을 안내해 줍니다.

 

세부 작성요령은 뉴스레터 제16호 [고소장 작성해 보셨나요?]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

 

 

  아참!! 피해접수를 할 때는 피해를 증명할 수 있는 내용을 함께 가져가시면 좋은데요.

  A남과 같이 인터넷 사기 피해를 당했을 때는 상대방과 거래한 거래명세서, 모바일 메신저 대화내용 · 문자메시지 대화내용과 판매 게시글 캡쳐화면 등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작성한 고소장(진정서)을 민원실에 제출하면 끝!!
이제!! 상대방(B남)이 잡힐 일만 남았군요!!

 

  이렇게 진정서(고소장 · 고발장 포함)를 제출하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요?

 

 

  경찰관서에 고소 · 고발, 진정 등 민원을 접수하면, 접수된 서류는 해당 기능에 전달되어 수사관이 지정됩니다.

 

 

  이때, 사기 피해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함께 가져갔다면 즉석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석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면 다시 경찰관서를 찾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겠죠? ^^

 

  다만, 범죄혐의가 명백히 없거나 입건하여 수사할 가치가 없는 경우에는 각하 및 불입건 처리될 수 있습니다.

 

 

  피해 조사가 끝난 뒤, 수사관은 상대방(피고소 · 피고발인 등)의 진술을 듣기 위해 출석을 요구(출석요구서 발송)하는데요.

  상대방이 특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여러 수사 기법을 통해 상대방을 특정한 뒤, 특정된 상대방에게 출석을 요구합니다.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는데도 연락이 없거나 출석하지 않을 때에는 소재수사를 실시하게 되는데요.

 

 

  소재수사를 통해 소재가 확인됐는데도 계속 출석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할 수 있습니다.

 

 

  피의자(상대방)를 조사한 결과, 범죄혐의가 인정되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재판을 거쳐 처벌됩니다.

  그리고 수사단계에서 일정한 사유가 있으면 피의자를 구속하여 수사할 수도 있는데, 구속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속사유(범죄의 중대성, 재범의 위험성, 피해자 및 주요참고인 등에 대한 위해 우려등 고려)

- 일정한 주거가 없거나

-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는 때

- 도망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는 때

※ 다액 5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해당하는 사건에 관해서는 일정한 주거가 없을 때에만 구속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경찰서를 방문해 사건 접수하는게 힘들 경우, 사이버경찰청(http://cyber112.police.go.kr) 또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http://cyberbureau.police.go.kr)에 피해신고를 접수할 수도 있는데요.

 

  다만, 인터넷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게 되면 곧바로 사건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며, 아래와 같은 절차를 통해 사건이 진행되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을 통한 사건처리 절차>

 

 

사기 예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1. 판매자 연락처를 꼭 확인하세요.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판매자 전화번호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문자메시지를 통해 연락하기보다는 직접 전화로 통화하면서 판매자의 말투를 관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통화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점이 발견된다면 거래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피해사례가 많이 접수된 판매자의 전화번호나 기타 정보는 공개된 경우가 있으니, 거래 전에 경찰청 사이버안전국(http://cyberbureau.police.go.kr)이나 사기피해 정보공유사이트인 '더 치트(http://thecheat.co.kr)'에서 전화번호 · 계좌번호 등을 조회해 보면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 http://cyberbureau.police.go.kr

☞ 사기피해 정보공유사이트인 '더 치트' : http://thecheat.co.kr

 

 

 

 

2. 입금 계좌의 예금주와 판매자 이름이 같은지 확인하세요.

 

 

  인터넷 거래를 하다 보면 부모님이나 형제 · 자매의 계좌라며 다른 사람 명의 계좌로 이체를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포통장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거래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3. 거래 물건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거래하다 보면 유사한 제품을 받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물건을 받는 피해 사례도 있습니다.

 

 

  물건에 하자가 있으면 환불요청을 받아주는 게 마땅하겠지만, 개인 간 거래는 대부분 소액이고, 특별한 절차가 없어 판매자가 환불요청을 거부하더라도 법이나 제도적으로 손쓸 방법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물건의 상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 실제 경찰 오토바이를 중고장터에서 판매하지 않아요^^

 

  만약 사진으로 확인해야 할 경우에는 동일 제품을 검색해서 사진이랑 똑같은지 여부도 확인해야 하며, 가끔 다른 사람이 올린 사진을 자기 물건인 것처럼 속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사진을 추가로 요청해, 실제 제품에 대한 상태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4. 판매금액이 너무 싸다면 신중하게 구매하세요.

 

 

  인터넷을 통해서 물건을 구매할 경우 사기꾼들은 조금이라도 싸고 좋은 조건으로 물건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합니다.

 

  만약, 누구나 구매하고 싶을 정도의 조건을 제시한다면 섣불리 구매하려 하기보다는 비슷한 다른 제품들의 조건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너무 저렴한 물건의 경우 실제 판매하는 물건과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죠.

 

 

5. 안전거래나 직거래를 이용하세요.

 

 

  가능하면 활성화된 대형 쇼핑몰을 이용하는 게 안전하겠지만, 개인 간 거래를 하게 될 경우에는 안전거래나 직거래를 이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인터넷에서 거래할 때는 위의 사항을 잘 숙지해 두는 것 외에도 거래할 당시 판매자가 올린 게시물 정보를 미리 캡쳐해 두는 것도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야 합니다.

 

  또 배송받은 물건이 받기로 한 물건과 다르다면 배송된 물건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두세요.

  피해를 신고할 때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 제품의 경우에는 이를 잘 모르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구매해야 합니다. 잘 모를 때는 주변에 제품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동행하는 것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TIP!!! 더!!

 

 

Q. 인터넷에서 산 물건이 장물이라면?!

 

 

  A남는 건강관리를 위해 자전거를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고급 자전거가 3만원!!!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며칠 후...

 

 

띵동!!

 

'택배 왔다'

 

자전거가 도착했습니다.

 

A남은 기쁜 마음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한바퀴~ 눈누난나

 

어? 모르는 전화번호로 연락이 왔습니다.
"경찰서인데요. 당신이 구매한 자전거가 도난품입니다."

 

장물이라고요. 장물!!
허억!!

 

경찰서에 조사도 받아야 하고
원래 주인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하는데… 뉴..뉴

 

 

  중고거래를 하다 보면, A남과 같이 장물취득죄로 경찰에 조사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물취득죄는 직접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지만 범죄로 인해 발생한 물건인 장물을 취득했다는 것만으로도 처벌되는 것을 말합니다.

 

 

  형법 제362조(장물의 취득, 알선 등)

① 장물을 취득, 양도, 운반 또는 보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전항의 행위를 알선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이번 사례의 경우 A남이 여러 가지 정황을 토대로 자전거를 구매할 당시 장물임을 알고도 그 물건을 구매했다면 장물취득죄가 인정될 수 있는데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너무 싼 가격에 물건을 판매하거나 비슷한 제품을 자주 판매하는 경우에는 장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거래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인 간에 선물을 주고받을 기회가 많아지면서, 인터넷 거래사이트 및 카페 게시판 등에 턱없이 낮은 가격을 제시하거나 물량 부족 · 배송지연 등을 빌미로 하는 인터넷 사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큽니다.

 

  알뜰한 구매를 위해 선택한 인터넷 거래!

  사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는 게 유일한 예방법임을 잊지 마세요. ^^

 

 

 

 

(강북) 450원이면 유류비가 공짜??

2014. 9. 12. 15:55

 

34105억 원.

이 엄청난 돈은 2010년 민영보험에서 보험 사기로 새어 나간 돈이며 같은 해 보험업계 수익(6493억 원)56%에 이릅니다.

국민 한 사람당 7만 원, 1가구당 198,837원 꼴로 보험사기에 따른 보험사 손실은 선량한 가입자들에게도 직격탄이 되며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강북경찰서 지능팀에서는 날로 교묘해지는 보험 사기범들을 검거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 보험을 들으실 때 1년 만기 종합보험을 듭니다. 

기본적인 보험 사항 말고 선택사항으로 운전하시다가 도로에서 갑자기 기름이 다 떨어졌을 때 이용할 수 있는 "비상급유 서비스"가 있는데요. 

이 서비스를 악용하여 보험사를 상대로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는데도 마치 갑자기 떨어진 것처럼 허위 신고하여 보험금을 타낸 한 피의자가 강북경찰서에 검거되었습니다.

피의자는 2012년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무려 469차례나 허위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피의자는 자동차 책임보험을 2년여 동안 일주일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면서 출동서비스(비상급유, 오일보충) 추가금 450원을 부담하면 일주일에 3회 비상급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보험규정의 맹점을 이용하였죠.

하루에 2~3, 심지어 몇 분 간격으로 비상급유 서비스를 받거나,

서비스 기사에게 전화하여 출동한 것처럼 처리하고 현금으로 지급해 달라고 하거나,

주유소 앞에서 비상급유 서비스를 신청하는 등

고의적으로 일주일에 2~3회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여 모두 469회에 걸쳐 비상급유, 오일 보충을 받아 보험금을 편취하였답니다.

형법 3471

-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강북경찰서 지능팀은 보험회사로부터 첩보를 입수하여, 금융감독원과 보험회사와 협력하여 3개월간의 수사 끝에 피의자를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자동차 보험 약관의 미비점을 이용한 유사한 범죄에 대한 수사를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선의의 일반 보험가입자들이 다시는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신의 인터넷 거래는 안전하신가요?

2014. 3. 31. 10:00

 

 

  "인터넷에서 신발을 구매하면서 판매자와 연락도 하고 배송장 번호까지 확인했는데 벽돌이 도착했어요ㅠㅠ"

 

  "중고 휴대폰을 거래했는데 돈을 보내준 뒤로 판매자와 연락이 되질 않아요"

 

  "쇼핑몰을 통하면 수수료가 발생하고 배송이 늦어지니 직접 주문하라는 판매자의 말에 통장으로 돈을 입금했는데 물건을 받지 못했어요"

 

  인터넷 거래가 늘어나면서 이런 피해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사기를 당해보신 분을 아시겠지만, 처음 이런 일을 당하면 억울하고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게 됩니다.

 

  형사사건에 대해 궁금했지만 물어보지 못했던 사실을 알려드리는 시간!!

 

  이번 시간에는 인터넷 거래 시 발생하는 사기사건에 대한 예방법과 조치요령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사기 안 당하는 게 최선!!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사기는 당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죠?

  일단 사기사건에 휘말리게 되면, 구제받기 위해 여러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며 모든 절차를 다 거치더라도 상대방이 변제능력이 없을 경우 금전적인 손실을 보상받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사기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① 판매자 연락처를 꼭 확인하세요.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판매자 전화번호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문자메시지를 통해 연락하기 보다는 직접 전화로 통화하면서 판매자의 말투를 관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통화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점이 발견된다면 거래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피해사례가 많이 접수된 판매자의 전화번호나 기타 정보는 공개된 경우가 있으니, 거래 전에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제공하는 '넷두루미'나 사기피해 정보공유사이트인 '더 치트'에서 판매자 이름과 ID · 전화번호 · 계좌번호 등을 조회해 보면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넷두루미' : www.net-durumi.go.kr

  ☞ 사기피해 정보공유사이트 '더치트' : www.thecheat.co.kr

 

 

 

 

  ☞ '넷두루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http://smartsmpa.tistory.com/445

 

 

  지난해 10월 인터넷 상에서 상품권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판매자인 것처럼, 상품권 판매자들에게는 구매자로 위장해 중간에서 돈만 챙기는 수법으로 3억 9,000여만 원을 가로챈 일당 3명이 경찰에 구속됐는데요.

 

  이처럼 판매자와 구매자를 모두 속이고 중간에서 물건만 가로채 가는 일명 '삼자사기'를 통한 사기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 메신저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거래를 하기보다는 당사자 간 직접 전화통화를 통해 거래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KBS TV>

 

 

 

 


 

  ② 입금 계좌의 예금주와 판매자 이름이 같은지 확인하세요.

 

  인터넷 거래를 하다 보면 부모님이나 동생 계좌라며 다른 사람의 계좌로 이체를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포통장일 수 있기 때문에 거래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지난해 7월 중고거래 사이트에 스마트폰을 판매한다고 광고 글을 게시한 뒤, 돈을 받고 물건은 배송하지 않는 방식으로 수백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구속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 남성은 스마트폰을 시중보다 싸게 판다고 게시해 피해자를 끌어들였습니다. 이후 종로구 일대 금은방에서 아기 돌 반지를 산다며 예약한 뒤 받은 금은방 주인의 계좌번호를 피해자들에게 전했고, 피해자들이 해당 계좌로 돈을 입금했지만 스마트폰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남성은 금은방에서 돌 반지를 받아 챙긴 뒤 다른 금은방에 가서 현금화했습니다.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판매자의 이름과 계좌 예금주 이름이 동일한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

 


 

  ③ 거래 물건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거래하다 보면 유사한 제품을 받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물건을 받는 피해 사례도 있죠.

 

  실제로 많이 겪는 사례가 물건을 받았을 때 온라인상으로는 확인하지 못한 하자 등을 발견하여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청해도 판매자가 이를 거부하는 경우인데요.

 

  물건에 하자가 있을 경우 환불요청을 받아주는 게 마땅하겠지만, 개인 간 거래는 대부분 소액이고, 특별한 절차가 없어 판매자가 환불요청을 거부하더라도 법이나 제도적으로 손쓸 방법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구매자가 제대로 확인조차 하지 않고 부주의로 구매했다며 책임을 전가한다면 더욱 어쩔 수가 없겠죠.

 

  그래서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물건의 상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사진으로 확인해야 할 경우에는 동일 제품을 검색해서 사진이랑 똑같은지 여부도 확인해야 하며, 가끔 다른 사람이 올린 사진을 자기 물건인 것처럼 속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사진을 추가로 요청해, 실제 제품에 대한 상태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④ 판매금액이 너무 싸다면 신중하게 구매하세요.

 

 

 

 

  인터넷을 통해서 물건을 구매할 경우 사기꾼들은 조금이라도 싸고 좋은 조건으로 물건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합니다.

 

  만약, 누구나 구매하고 싶을 정도의 조건을 제시한다면 섣불리 구매하려 하기 보다는 비슷한 다른 제품들의 조건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너무 저렴한 물건의 경우 실제 판매하는 물건과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잊지 마세요!!! 누구나 구매하고 싶을 정도의 좋은 조건!! 사기꾼들의 함정일 수 있습니다.

 


 

  ⑤ 안전거래나 직거래를 이용하세요.

 

  가능하면 활성화된 대형 쇼핑몰을 이용하는 게 안전하겠지만, 개인 간 거래를 하게 될 경우에는 안전거래나 직거래를 이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대부분의 피해 사례 역시 "얼마를 깎아주겠다" 등 조건을 제시하며, 안전거래는 절차가 번거롭다는 이유를 들어 '선입금 택배거래'를 유도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거래를 할 때는 위의 사항을 잘 숙지해 두는 것 외에도 거래할 당시 판매자가 올린 게시물 정보를 미리 캡처해 두는 것도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필요합니다.

 

  또 배송받은 물건이 받기로 한 물건과 다르다면 배송된 물건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두세요.

 

  피해를 신고할 때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 제품의 경우에는 이를 잘 모르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구입해야 합니다. 잘 모를 때는 주변에 제품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동행하는 것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사기 피해를 당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실수로 사기 피해를 당했을 때는 사이버경찰청(☞ http://cyber112.police.go.kr)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거나 신분증과 입금을 증명할 수 있는 통장이나 입금확인증 · 게시글 캡처 사진을 가지고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Q. 어느 경찰서를 가야 하나요?

  A. 관할에 상관없이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한 뒤, 경찰서 민원실에 비치된 진정서 또는 고소장을 작성하면 됩니다. 보통 인터넷 사기 피해의 경우 상대방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진정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Q. 진정서나 고소장은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A. 뉴스레터 제16호 [고소장 작성해 보셨나요?]를 참고해 작성하면 됩니다.

  ☞ http://bit.ly/1pcYNiv

 

  Q. 경찰서 방문 시 준비해야 할 서류는 어떻게 되나요?

  A. 상대방에게 피해 금액을 입금한 거래 내역과 거래한 글(메신저나 문자메시지) · 판매글 사진 등을 캡처하고 판매자의 연락처 등 피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자료를 최대한 많이 지참해 가면 담당 수사관이 좀 더 원활히 수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알뜰한 구매를 위해 선택한 인터넷 거래!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는 게 유일한 예방법임을 잊지 마세요. ^^


 

 

 

 

 

 

내 돈 빼가는 이벤트 사이트?!

2014. 3. 17. 14:32

 

 

 

  여러분은 휴대전화 요금청구서를 꼼꼼하게 살펴보시나요?

 

  전 귀찮기도 하고 월급통장에서 매월 자동이체가 되다 보니 요금이 얼마가 나왔는지 신경을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자~자 주목해 주세요!!)

  오늘은 이런 허점들을 노리고 소액결제 사기 범행을 한 범인들의 검거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신영화 무료 다운로드 체험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처럼 속여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한 뒤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이용해 자동결제하는 수법으로 43억 원 상당을 편취한 웹하드 업체 대표 원○○ 씨 등 11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지난해 9월 피의자 원○○ 씨와 같이 동업하기로 했던 한 바지사장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정상적인 사업 방법은 아닌 것 같다"는 자괴감에 경찰에 신고한 것이 범인들을 검거하게 된 계기인데요

 

  피의자들의 범행 수법은 이랬습니다.

 

 


<실제 범행에 사용된 홈페이지 화면>


 

 

 

  피의자 원 씨 등 일당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하드' '○○로또' 등 총 10개의 인터넷 웹 사이트를 개설해 '7일 무료 다운로드', '최신영화 무료다운' 등의 광고로 일정 기간 최신영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체험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처럼 회원가입 유도했는데요.

 

  범인들은 회원가입시 일반적으로 이용약관 및 세부내용을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홈페이지 하단에 작은 글씨로 이벤트 기간 종료 시 매월 일정금액이 부과된다는 안내 문구를 삽입해 책임을 회피하려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앞으로는 공짜 좋아하지 말고 눈 크게 뜨고 봐야겠어요;;;)

 

 

 

 

  이들은 본인인증 및 이벤트당첨 경품발송을 위한 절차인 것처럼 속여 소액결제 승인에 필요한 결제 인증번호를 입력하도록 했는데요.

 

  피의자 일당은 이벤트 체험기간이 종료된 후 자동으로 소액결제 유료회원으로 전환되도록 하여 매월 10,000원 ∼ 16,500원까지 결제되도록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용자가 소액결제를 하면 해당 사이트는 온라인 결제대행사를 통해 결제 금액 내역을 문자로 통보하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결제 금액과 사이트 이름만 들어가면 문자 내용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고, 위반해도 처벌규정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 피해자들이 스팸 문자인 것처럼 착각하도록 문자 내용을 교묘히 바꿨습니다.

 

  실제 피해자들의 대부분은 소액결제 시 발송되는 결제내역 문자가 스팸인 줄 알고 무심코 넘겼는데요. 최대 24번까지 사이트에서 자동결제가 됐지만 피해 사실을 전혀 모르는 회원이 있는 등 피해자가 144,454명이나 될 만큼 어마어마했습니다.

 

 

 

 

  범인들은 해당 사이트에 대한 민원발생으로 소액결제승인이 차단되면, 사이트 갈아타기를 통해 새로운 사이트를 개설, 기존 회원정보를 변경된 사이트로 옮겨 계속 요금을 부과했는데요.

 

  이런 방법으로 편취한 금액만 무려 43억 원 상당이었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이처럼 무료 체험이벤트(최신영화, 사주 등)를 빙자하여 소액결제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피해 예방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조금은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회원가입시 이용 약관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꼼꼼함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소액결제 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휴대전화 요금청구서 세부명세서를 꼼꼼히 살피고, 소액결제 이용 한도를 낮추거나 차단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통신사를 통해서 해결이 안 되신 분들을 위해 <소액결제중재센터>라는 곳에서 민원을 제기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휴대전화와 ARS결제 관련 문제가 발생하여 해당 사업자와의 문제 해결을 시도하였으나, 원만한 해결이 불가한 경우 중재신청을 할 수 있으니 잘 참고하셔서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속담 아시죠?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인데요. 여러분 모두 위와 같은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발급되었습니다.

2014. 3. 11. 13:30

  어느 날 걸려온 전화.

  "당신 명의의 통장이 발급되었습니다."

 

  "어라, 난 통장을 발급한 적이 없는데?"

 

  수사기관이라며 출석을 요구하는 전화에 보이스피싱인 것 같아 끊으려했지만,

  알고보니 발급하지도 않은 통장이 '대포통장'이 되어 있었으며 본인이 그 주인이 돼버린 사실을 확인하고 황당해져버립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겪은 당신.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황당한 상황은 현실에서도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자, 이제부터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위조해 200여개의 대포통장과 25대의 휴대전화를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의 검거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서울중랑경찰서 수사과는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사진만 바꿔치기를 해 위조 주민등록증을 만든 뒤, 시중은행 40개 지점에서 대포통장을 만들어 중국과 국내에 유통시키는 수법으로 수억 원을 챙긴 정모(25)씨 등 관리책 3명을 구속하고 일당 8명을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대포통장이란?

  통장을 개설한 사람과 실사용자가 달라 금융경로의 추적을 피해 금융사기에 이용되는 비정상적 통장이나 카드

 

  종래 보이스피싱에서는 노숙자 명의의 대포통장이나 대출을 빙자하여 대포통장을 확보하는 방법이 주로 이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검거된 일당들은 특이하게도 인터넷 알바사이트에 '고소득 아르바이트' 라는 구직 광고를 낸 후, 구직자를 상대로 속칭 '통장발급책'을 모집하게 됩니다.

 

 

 

  고용된 아르바이트생들 즉, 통장발급책은 자신들의 사진을 제공하고 주민등록증 관리책은 그 사진을 중국에 있는 주민등록증 위조전문가에게 보내는데요.

  정교한 위조기술로 도용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에 통장발급책의 사진을 입혀 새로운 주민등록증이 재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통장발급책은 중국에서 건너 온 자신의 얼굴이 박힌 가짜 신분증을 가지고 은행에서 직접 '대포통장'을 만듭니다.

 


<위조된 주민등록증>

 

  주민등록증에 사진만 바꿔치기하여 재탄생한 가짜 신분증입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매우 정교하죠?

 

  또한, 이 일당은 범행과정에서 국내 총 책임자인 일명 최팀장을 포함하여 역할 분담을 하는 등 조직적 · 체계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메일로 사진을 전송받아 중국에서 주민등록증을 위조하는 위조전문가,

  위조된 주민등록증을 국제우편으로 받아 전달하는 주민등록증 관리책,

  통장을 발급받을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통장개설을 교육하는 통장 관리책,

  교육을 받고 위조된 주민등록증으로 통장을 개설하는 통장발급책 등으로 세세하게 업무분담이 되어있네요.

 

  어느 날, 퀵서비스 배달원으로부터 특정 편의점에 지속적으로 다량의 통장이 배달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중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김재진 경위!

 

 

 

 

 

  해당 편의점 부근에 잠복하여 예금통장을 받으러 온 일당을 검거한 후,

  관련 통화내역, 메일내역을 일일이 추적하고 한 달간에 걸친 잠복수사 끝에 공모자들을 차례차례 검거하게 됩니다.

 

  중국 주민등록증 위조전문가의 초청을 받아 그 수법을 배우기 위해 출국하려던 범인을 끈질긴 추적 끝에 출국 직전 검거한 극적인 순간도 있었다고 하네요.

 

  위조된 신분증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국내에서 은행 계좌 80개, 예금통장 200개, 휴대전화 25대를 개통시키는 데 사용됐습니다.

 

  인터넷 뱅킹과 텔레뱅킹이 가능한 통장은 중국으로 보내고, 나머지 통장은 국내에서 대포 통장으로 유통시켰다고 하는데요.

  특히, 발급된 대포통장 등은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넘어가 제2, 제3의 범죄에 이용되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압수된 위조 주민등록증 및 개설된 대포통장>

 

  압수된 위조 주민등록증과 대포통장들입니다.

 

  특히, 중국에서 위조된 주민등록증은 항공화물로 국내 주민등록증 관리책에게 전달되는데

  왼쪽에 보이는 가죽과 철제로 된 명함집 속에 넣은 후 가봉을 한 상태로 보내졌다고 하네요. 정말 치밀하죠?

 

  지능범죄수사팀은 위조 주민등록증 피해자를 상대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 및 시중은행과 통신사에 본인 명의로 개설된 계좌와 휴대폰에 대한 해지요청을 안내했습니다.

 

  또한, 아직 검거되지 않은 총 책임자 '일명 최팀장'에 대한 지속적인 수사를 진행할 것이며, 통장발급책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 하네요.

 

  물론,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기 전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금융당국에서 강조하는 사전 예방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 서울경찰이 지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알려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함께 지켜나가요! ^^

 

 

 

 

 

 

<폴인터뷰> 2화 & 3화

2014. 1. 9. 14:54

  폴인터뷰를 소개합니다!

  폴인터뷰는 생생한 범인 검거 현장을 비롯해 형사들의 애환 및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줌으로써 주민과 훈훈한 공감과 잔잔한 감동을 나누고자 제작되었습니다.


<폴인터뷰 2화 : 서울경찰청 형사과 이치수 경위>

 

 

  15년 전 보험금을 노리고 前남편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한 피의자를 공소시효 25일 남기고 검거한 사건입니다.
  끈질긴 수사로 진실을 밝혀낸 경찰관을 만나보았습니다.

 


<폴인터뷰 3화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이동철 경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조폭 행세를 하며 상대방을 위협하여 거액의 보험금을 갈취한 일당이 검거되었습니다.
  선량한 시민들을 괴롭히는 악성범죄자 근절!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광역수사대가 앞장섭니다.

 

 

 

서민 울리는 악성 사기범! 꼼짝 마!

2013. 12. 18. 17:00

  2013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매년 이맘때면 일 년을 마무리하는 뿌듯함과 새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괜히 들뜬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자주 만나지 못 했던 친구들과의 송년회, 한 해 동안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의 회식 같은 모임들로 꽤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서울경찰은 쉴 틈이 없습니다. 오히려 1년 중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연말연시의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서민을 울리는 각종 범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서울경찰은 민생안전을 확보하고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넷 도박 · 불법 오락실 · 성매매까지 개입하고 있는 조직폭력 근절, 날로 지능화하는 파밍

· 스미싱 등 사이버 범죄 척결, 교차로를 중심으로 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 중점 추진 과제 중 특히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바로 악성 사기 수배자 검거 활동입니다.

 

  사기 범죄는 범죄 수법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데다 피의자를 검거하지 못해 피의자 검거 시까지 수사를 중단하는 '기소중지' 비율이 높아 피해자들의 불만이 큰데요.

 

  이에 서울경찰은 현재 각 서별로 활동 중인 「악성 사기범 검거전담팀」을 새롭게 정비하여 내년 1월 29일까지 서울 시내 모든 경찰서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 범죄인 악성 사기 사건 해결 및 피의자 검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소재 파악이 불가능하여 기소중지로 송치했던 사건의 피의자 중 피해금액 · 피해자 수 · 죄질 및 수법 등을 기준으로 악성 사기범 337명을 선정하여 적극적인 추적에 나선 결과, 12월 6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84명을 검거하고 이 중 16명을 구속하였습니다.

 

  기소가 중지된 수배자들 이외에도 현재 진행 중이거나 새로 접수되는 사기 · 유사수신 · 불법 다단계 관련 사건 중 피해규모가 크거나 수법 · 죄질 등 폐해가 중한 경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피의자의 신속한 검거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건을 수사관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배당하여 집중 수사를 전개하고, 기소중지로 사건을 일단락 짓던 기존 관행에서 탈피하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적극적인 추적 · 검거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돕고 피의자의 재범 의지를 차단하기 위해 범죄 수익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울경찰이 모든 역량을 동원한 결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1월 14일 강서경찰서 악성 사기범 검거전담팀은 "돈을 투자하면 토지보상으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는 말로 피해자를 속여 총 56억 4천만 원을 편취한 피의자 임모 씨(57세)를 2주간의 잠복근무 끝에 천안에서 검거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2007년 경기도 김포시 한 시골 땅의 부동산등기부 등본을 보여주면서 "토지의 용도변경을 신청하여 공장 건물을 건축 · 매각하면 큰 수익이 날 것"이라고 피해자들을 속여 5명의 피해자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총 56억 4천여만 원을 편취하였는데요.

  피해자 중에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투자금으로 건네준 피해자도 있다고 합니다.

 

  원래 이 사건은 지난 2007년 고소가 접수되어 강서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수사관들이 법원에 신청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피의자를 체포하지 못한 채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였습니다. 검찰에서 수사하면서 피의자 구속의 필요성을 느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미 피의자는 도주해 버렸고, 사건은 기소중지 상태로 지금까지 수사에 진척이 없었던 거죠.

 

  그러던 어느 날 7년여간 이곳저곳을 수소문하며 피의자를 찾고 있던 피해자 중 한 명이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강서경찰서 악성 사기범 검거전담팀의 활약상을 접하고, 직접 경찰서에 찾아와 사연을 호소하며 재수사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사연을 들은 수사관들!

  7년 전 사건 기록을 검토하며 수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즉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5주간의 통신수사 및 탐문수사를 통해 피의자가 현재 충남 천안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천안에서 2주간 잠복근무한 끝에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피의자 검거를 위해 탐문 · 잠복 수사 중인 경찰관의 모습>

 

  이 소식을 들은 피해자는 경찰서까지 찾아와 "지난 7년간 잠도 편히 자본 적이 없다"면서, "오래된 사건임에도 이렇게 성의 있게 수사를 해준 경찰관들에게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피해자와 상담 중인 강서경찰서 악성 사기범 검거전담팀 임진우 팀장>

 

  한편, 최근 강남경찰서 악성 사기범 검거전담팀은 지난 2010년 "미분양 아파트를 저가로 분양해주겠다"는 명목으로 피해자로부터 총 6억 5천만 원을 편취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실시간 위치 추적을 통해 체포하였고, 지난 25일 성동경찰서는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건물을 구입한 것처럼 서류를 위조한 후 투자자들을 모집해 피해자들로부터 5억 원 상당을 받아 챙겨 6년여간 도주해 온 피의자를 공소시효가 한 달이 채 남지 않는 상황에서 검거하기도 했습니다.

 

  6년여간 도주해 온 피의자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고민하던 수사관들은 피의자의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을 분석하여 피의자가 치료를 받던 병원에 탐문 수사를 통해 거주지를 파악해 잠복 수사 끝에 검거했다고 하네요.

 

  연말연시 따뜻한 집에서의 휴식이나 회식 자리의 즐거움을 포기하고 사무실에서의 밤샘 근무, 잠복 현장에서의 쪽잠도 마다치 않으며 '불법은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진리를 몸소 증명하고 있는 경찰관들!

 

  이렇게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수사관들 덕분에 서울 시민의 올겨울 조금 더 안전하고 행복해질 거라 믿어봅니다.

 

 

 

 

  • 정규철 2014.01.04 07:13

    수사분야 강서경찰 최고입니다 ᆞ지난 한 해동안 고생많았 습니다 ᆞ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2-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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