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반칙 신고방법

2017. 4. 28. 08:54














교통반칙 신고방법


얄미운 얌체운전

차들이 쭉 늘어서 있는데 옆 차로를 달려와서 얌체같이 끼어드는 자동차.

안 그래도 막혀서 짜증 나는데... 이런 차 만나면 화나시죠.


뉴스레터 이번호에서는 이처럼 도로의 흐름을 방해하고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얌체운전을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바로~ '스마트 국민제보 앱'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스마트국민제보' 또는 '목격자를 찾습니다'를 검색


앱 실행 첫 화면에 교통위반 아이콘을 클릭!


앱에서 바로 사진, 동영상을 등록할 수도 있고 갤러리에서 사진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위반항목과 위치 등 부가 정보를 작성하고 신고버튼 클릭하면 끝!!

신고시 위반하기 전과 후의 모습, 위반 차량 전체모습과 번호판이 식별가능하게 업로드하셔야 처리가 가능하니 주의 부탁드려요. ^^


교통위반신고는 실명, 익명으로 신고 가능하며, 접수된 신고는 관할 경찰서에 접수되어 처리 결과는 7일 이내 신고자에게 통보가 됩니다.

지금 바로 스마트폰에 스마트국민제보 앱 설치하시고 세상을 바꾸는 힘! 공익신고의 뿌듯함을 느껴보세요. ^^










(동작) 신고하고 싶어도 신고하기 힘든 주민의 마음을 헤아린 동작경찰

2015. 5. 13. 14:29

신고하고 싶어도 신고하기 힘든 주민의 마음을 헤아린 동작경찰

 

관내 도보순찰 중 다급한 손짓으로 도움을 청하는 주민을 만난

노량진지구대 박대훈 경장,

언어장애가 있어 말을 하고 듣는 것이 조금 불편하신 이 여성은

자신의 고충을 설명하기 위해 종이에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자신의 집 앞에 매일 불법으로 주차하는 차량 때문에

소음과 매연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신고를 하려 해도 자신이 가진 장애 때문에

쉽게 전화신고를 하지 못하였다며 답답한 마음을 토하였습니다.

 

시원스레 해결하지 못한 주민의 불편으로 지구대에 복귀한 후에도

마음 한구석이 영 불편했던 박대훈 경장은 갑자기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문자를 통한 생활불편 민원 신고 방법을 쉽고 상세하게

작성하기 시작하였어요.

그리고 정성스레 출력한 이 문서를 가지고 다시 찾아간 주민의 집,

비록 말하고 듣는 것은 조금 불편하지만,

연신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하는 주민을 보면서

박대훈 경장은 그제야 마음 속 불편함을 털어낼 수 있었어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박대훈 경장,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치안활동뿐만 아니라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동작경찰이 될게요~^^

 

자전거 탈 때 꼭 알아야 할 규칙

2015. 4. 22. 09:05

 

  전국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강 주변 자전거 도로에는 따뜻한 봄볕을 즐기려 자전거에 올라 페달을 밟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자전거와 관련된 교통사고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자전거 사고도 법적으로는 교통사고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동차 사고와 비슷한 법적 책임을 갖게 되며, 사고 보상 또한 자동차 사고와 같이 과실여부를 따지게 되는데요.

 

  자전거는 통행방법이나 사고처리 등, 구체적인 규정들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게 많아 이용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게 참 많습니다.

 

  A남과 함께 하는 사건사고 처리 TIP!!

 

 

  이번 시간에는 실생활 자전거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상 '차'에 해당하기에, 자전거도로가 있는 곳에서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야하고, 자전거도로가 없는 곳에서는 차도(도로의 우측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를 이용해 통행해야 합니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정의), 도로교통법 제13조 (차마의 통행) 참조]

 

  다만, 어린이(13세 미만)나 노인(65세 이상), 신체장애인은 자전거를 탄 채 보도를 통행할 수 있으며, 도로의 파손이나 공사 등으로 인해 차도 통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보도를 통행하는 게 가능합니다. [도로교통법 제13조의 2 (자전거의 통행방법의 특례) 참조]

 

  주의할 점은 보도를 통행하는 과정에서 대인 또는 대물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보도침범사고'의 적용을 받아 큰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자전거를 타고 보도로 통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2항 제9호]

도로교통법 제13조 제1항을 위반하여 보도가 설치된 도로의 보도를 침범하거나 같은 법 제13조 제2항에 따른 보도 횡단방법을 위반하여 운전한 경우

 

 

  보도로 통행하는 과정에서 보행자와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인도를 침범한 것과 같은 처분을 받기 때문에 인도주행은 대단히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보도침범 사고는 어떻게 처리될까요?

 

 

⇒ 사고처리 :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 종합보험 미가입 · 미합의 ⇒ 교통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bit.ly/19Azdhv

 

⇒ 행정처분 : 자전거, 손수레 등은 통고처분(보도침범 사고 3만원)은 가능하지만 면허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면허행정처분을 할 수 없습니다.
☞ 단, 자전거에 원동기를 부착하여 모터 힘으로 작동되는 경우에는 오토바이와 같이 행정처분.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는 차로별로 통행할 수 있는 차종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규정에 의하면 자전거는 도로의 가장 끝(우측) 차로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별표9 (차로에 따른 통행차의 기준)]

 

 

 

 

도로 차로구분 통행할 수 있는 차종







편도
4차로
1차로 - 승용자동차, 중 · 소형 승합자동차
2차로
3차로 - 대형 승합자동차, 적재중량이 1.5톤 이하인 화물자동차
4차로 - 적재중량이 1.5톤을 초과하는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자동차, 원동기장치자전거, 자전거 및 우마차
편도
3차로
1차로 - 승용자동차, 중 · 소형 승합자동차
2차로 - 대형 승합자동차, 적재중량이 1.5톤 이하인 화물자동차
3차로 - 적재중량이 1.5톤을 초과하는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자동차, 원동기장치자전거, 자전거 및 우마차
편도
2차로
1차로 - 승용자동차, 중 · 소형 승합자동차
2차로 - 대형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자동차, 원동기장치자전거, 자전거 및 우마차

 

  도로교통법 시행령 별표8 (범칙행위 및 범칙금액표) ⇒ 지정차로 통행 위반 범칙금 1만원

 

 

 

 

  도로교통법에 의해 자전거는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없는데요.

  버스전용 차로를 제외한 우측차로란, 버스전용차로 바로 옆 차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교통법 제15조 제3항]

제2항에 따라 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는 차가 아니면 전용차로를 통행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긴급자동차나 그 본래의 긴급한 용도로 운행되고 있는 경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도로교통법에서는 어린이가 자전거를 탈 때 헬멧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자전거 운전자가 어린이를 태우고 운전할 경우에도 어린이에게 헬멧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11조(어린이 등에 대한 보호), 동법 제50조(특정 운전자의 준수사항)]

 

  행전안전부에서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중 직접적인 사망원인 1위(80%)가 머리부상이라고 하는데요.

  성인의 경우 특별한 규정이 없기는 하지만, 안전을 위해 헬멧 등 안전장구를 착용한 뒤 자전거를 타기 바랍니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상 '차'에 해당하기 때문에 차량의 통행방법에 준하여 통행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범칙금이 부과 대상이 되며, 만약, 일방통행도로에서 반대방향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가 발생해 대인 또는 대물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신호ㆍ지시위반사고'에 해당해 큰 책임을 져야합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2항 제1호]

도로교통법 제5조에 따른 신호기가 표시하는 신호 또는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공무원등의 신호를 위반하거나 통행금지 또는 일시정지를 내용으로 하는 안전표지가 표시하는 지시를 위반하여 운전한 경우

 

 

 

  그렇다면, 아래와 같이 일방통행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어떻게 처리될까요?

 

 

⇒ 사고처리 :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 종합보험 미가입 · 미합의 ⇒ 교통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bit.ly/19Azdhv

 

⇒ 행정처분 : 자전거 등은 통고처분(신호ㆍ지시위반 3만원)은 가능하지만 면허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면허행정처분을 할 수 없습니다.
☞ 단, 자전거에 원동기를 부착하여 모터 힘으로 작동되는 경우에는 오토바이와 같이 행정처분.

 

 

 

 

  현행 도로교통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자전거 음주운전을 금지(도로교통법 제50조 제8항)하고 있지만, 자동차와 달리 구체적인 처벌규정이 없어 단속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데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음주운전은 도로교통법 상 '자동차 등'에만 해당하기 때문에 도로교통법 상 '차'에는 해당하는 자전거는 처벌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음껏 음주한 뒤 자전거를 운행해도 된다는 말일까요?

 

  아닙니다.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처사입니다.

  자전거는 음주운전 단속 대상은 아니지만 도로교통법 상 '차'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 사람을 사상에 이르게 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적용을 받게 되는데요.

  자동차와 달리 자전거는 보험에 가입하고 운행하는 사람들이 드물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자가 직접 피해자와 합의를 봐야합니다.

 

  만약,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형사입건 될 수도 있으니 평상시보다 위험성이 높은 음주운전은 꼭 피하기 바랍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운전은 자동차와 원동기장치자전거 즉, 자동차와 오토바이에만 적용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도로교통법 상 '차'로 분류되는 자전거는 해당 규정에 적용을 받지 않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안심은 금물!!!

 

  도로교통법 제54조에서는 사고발생시 조치의무를 다하지 않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해당 규정을 적용받기 때문에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하겠죠?!

 

 

[도로교통법 제54조 제1항]

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자전거 보험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하셨죠?

 

 

  A남과 함께한 '자전거 Q&A'!!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봄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또는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한강이나 공원을 이용할 때 한번만 생각해 주세요.

  자전거는 보행자가 아닌 '차'라는 사실을...

 

 

 

 

  참고자료 : 행정자치부 [자전거 교통 FAQ]

 

 

화를 다스리는 작은 지혜

2015. 3. 20. 14:34

 

  홧김에 공기총으로 사람을 죽이고,

  홧김에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하고,

  말다툼하다 홧김에 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홧김에 10개월 딸 때려 숨지게 하고

  홧김에 동거녀 집에 기름 뿌려 불을 지르고

  홧김에 자살하고...

 

 

  포털 사이트 뉴스 란에 '홧김에'라는 단어로 검색되는 뉴스들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치밀어 오르는 화를 극단으로 표출하는 현상을

  '분노조절장애' 혹은 '간헐적 폭발장애'라고 합니다.

 

 

  복잡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은

  분노, 불안, 죄책감, 우울증 등에게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런 감정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우리 마음 한편에 오랫동안 쌓이다 어느 순간 폭발하게 되고,

  한 번 폭발된 감정은 학습되고 유사한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검거된 폭력 사범 26만 6천여 명 중 15만 2천여 명이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분노 범죄'였다는 경찰청 통계를 통해서도 이를 엿볼 수 있습니다.

 

  경찰관인 필자가 파출소 근무할 때 경험입니다.

  술에 취해 파출소나 지구대에 들어와 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저 술 취한 거 아닙니다."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

 

  술에 취한 사람이 자신이 술에 취했다는 사실을 알면 파출소가 아닌 집으로 갑니다.

  파출소에서 와서 다양한 강연(?) 내지 공연(?)을 하는 분들은 특징이

  본인이 술에 취한 사실을 인지 못 한다는 겁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누군가 내게 "당신 분노조절장애야"라고 말한다면,

  "아니야!" 라며 분노의 멱살을 잡지 않을까요? ^^

 

  하지만 술에 취한 채 파출소에서 행패를 부리는 사람도,

  욱하는 마음에 주먹을 휘둘러 경찰서를 찾는 사람도 '머리에 뿔 난 광인'만은 아닙니다.

 

  바로 우리 옆집 아저씨, 앞집 청년 혹은, 아는 아주머닙니다.

  '분노조절장애'라는 어려운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스스로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외부로 표출하는 누구나,

  나 또는 타인에게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범죄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차 시비, 층간 소음과 같은 이웃간 분쟁과 갈등이 살인으로 이어지는 지금,

  우리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배려''양보'.

  올해 서울경찰의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의 마지막 '선'

  '배려양보선'임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참고, 참고 또 참으면 되는 걸까요? ㅡㅡ;;

  좋은 해결책이 있다는 제보에 서울경찰 기마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말에서 둔감을 배우다

 

 

  서울경찰 기마대에는 14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말이라는 동물은 몸집은 크지만, 기본적으로 생태계에서는 포식자가 아닌 피식자(被食者)입니다.

 

  풀만 먹고사는 말은 주변 포식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빨리 달릴 수 있는 다리와 작은 소리에도 반응 하는 예민함

  그리고 서서도 잘 수 있는 특수한 몸의 구조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런 예민한 말들이 자동차나 낯선 물건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의연할 수 있는 것은 훈련 때문입니다.

  일명 "둔감화 훈련(desensitizing training)" 인데요.

 

 

  예민한 말의 기본 성품을 훈련을 통해 예민하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훈련은 이렇습니다.

 

  말 머리 근처에서 플라스틱 비닐봉지를 흔들어 줍니다.

  플라스틱 비닐봉지의 바스락 소리는 말에게는 굉장한 스트레스입니다.

  마치 풀숲에서 사자 등의 포식자가 튀어나올 때와 같은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합니다.

 

 

  말 조련사는 말에게 다양한 스트레스 속에서 놀라지 않고 분노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훈련된 말들은 주변의 스트레스에 분노와 놀람으로 반응하지 않고,

  차분함과 무관심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이렇게 훈련된 말은 플라스틱 봉지 뿐 아니라,

  꽹과리 소리, 북소리, 다양한 깃발의 펄럭이는 소리,

  심지어 채찍을 휘두르는 소리에도 놀라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차분한 기마순찰로 안정감을 주었던 말들.

  실은 피식자로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섬세함과 예민함을 넘어서기 위해

  이런 훈련을 매일매일 반복한 결과라고 하니...

  갑자기 말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

 

  이렇게 어떤 스트레스가 올 때, 즉각적인 분노로 반응하지 않고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둔감화 훈련...

  지금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분노를 다스리는 다양한 팁을 공유합시다!

 

 

  분노를 다스리는 한 가지 팁입니다. ^^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생각하거나, 들었을 때 마음 편한 음악이 있다면 그 음악을 들어도 좋습니다.

  저의 경우 어릴 적 할머니 댁의 마당을 생각하면 마음이 제일 편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어떤 환경에서 화를 냈는지를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에 아들의 성적표를 보고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

 

  그럼 눈을 감고 생각하는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첼로 소품집을 틀어 놓고

  할머니 댁 마당에서 커피를 마시며 행복해하는 나를 그려봅니다.

 

  내가 작은 행복에 취해 있을 때 할머니 댁 대청마루에서 아들의 성적표를 보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처음에는 조금 화가 날 듯싶더니 이내 기분이 괜찮아지네요. ^^

  이제는 아들의 성적표를 보고도 화를 내지 말아야겠습니다! ^^

 

 

  여러분도 따라 해 보시죠.

  눈을 감고 여러분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장면을 떠올리시고

  그 모습을 여러분 마음의 바탕화면으로 사용해 보세요.

 

  행복한 바탕화면에 작은 휴지통도 만들어 놓은 다음 화나는 일이 있거든 그곳에 다 버리시죠!

  분노는 지나고 나면 사라지는 연기와 같은 거니까요!

 

 

 

 

(금천) 낮보다 밝은 금천 밤 골목

2014. 10. 13. 14:10

금천경찰서에서는 공원, 취약지역, 여성안심 구역에 대해 매주 목요일 경찰 협력단체, 지역
주민들이 경찰서장과 함께 순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금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골목길 순찰을 홍보하기 위해 주민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곳곳에 플랜카드를 게시하였지요.

이번 주는 가산동에서 골목길 순찰을 하였는데요 자그마치 100여 분이 신청을 해주셨는데요.
더불어 구청장도 동참하고자 참석해주었습니다^^/

지난 10월 2일 20시에 가산 파출소에 모두 모여 오늘 순찰 코스를 설명하고 범죄 없는 안전한 가산동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출발하였습니다.

가산 파출소를 출발하여 가산동 주민안심 길을 따라 걸으며 중국동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 밀집 지역에 도착하였답니다.

가산동은 거주 주민 중 40% 정도가 중국동포들로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다른 문화로 힘들어하는 동포들을 위해 동포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원분들이 매주 화요일 순찰도 하면서 이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반영을 하고 있는데요.


다음은 조마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조마공원에서는 비상벨 테스트를 했는데요.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비상벨을 눌렀더니 바로 관제센터와 연결이 되었네요~!!
손도 다 같이 흔들어보고~ 주민 여러분 공원에서 위급한 사항에 처하면 꼭 눌러주세요~^^

순찰 중 길에서 만난 민원인..

'경찰관이 이렇게 거리로 나와 걸어주신 것만으로도 든든해요'


한 시간 반 동안의 열정적인 골목길 순찰을 마치고 경찰서장이 준비한 O/X 퀴즈를 풀며~ 고생하신 주민들께~ 깜짝 선물도 증정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후끈한 열기를 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주민의견으로는 가산 역 1번 출구와 독산역 2번 출구 쪽 자전거 보관소에 자전거 도난이 많으니 CCTV를 설치 요청, 마리오 아울렛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혼잡과 우범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순찰 강화, 조마공원 등 마을공원에 대한 안전 문제 등등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구청장은 모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조속한 해결 방법을, 경찰서장은 가산동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주민안심길 등 동네 구석구석까지 적극적이고 세심한 순찰을 약속하였습니다.

세상에서 최고로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금천경찰은 오늘도 거리를 나섭니다. 골목길~^0^♪

 

애완동물 기르는 法

2014. 9. 15. 17:32

 

  어때요? 귀엽지 않나요?

  귀여운 애완동물을 보면 누구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애완동물을 기르는데도 지켜야 할 법과 규정이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이번 시간에는 애완동물을 기르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규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 1        애완동물 분양받기

 

  애완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애완동물을 구매하거나 분양받는 것일 텐데요.

 

 

  애완동물을 구입하거나 분양받은 이후 애완동물이 죽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에 대비해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고시 제2014-4호) 에 따라 아래 항목이 기재된 계약서를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① 분양업자의 성명과 주소 ② 애완동물의 출생일과 판매업자가 입수한 날
③ 혈통, 성, 색상과 판매당시의 특징사항 ④ 면역 및 기생충 접종기록
⑤ 수의사의 치료기록 및 약물투여기록 등 ⑥ 판매당시의 건강상태
⑦ 구입 시 구입금액과 구입날짜

 

 

  만약, 동물가게를 통해 애완동물을 구입했다가 죽거나 질병에 걸렸다면 어떻게 보상받아야 할까요?

 

  애완동물판매업자에게 산 애완동물이 구입 후 15일 이내에 죽거나 질병에 걸렸다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보상기준에 따라 아래와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판매업 (개 · 고양이에 한함)
분쟁유형 보상기준
구입 후
15일 이내
폐사 시
동종의 애완동물로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단, 소비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배상을 요구할 수 없음.)
구입 후
15일 이내
질병 발생
판매업소(사업자)가 제반비용을 부담하여 회복시켜 소비자에게 인도.
다만, 업소 책임하의 회복기간이 30일을 경과하거나, 판매업소 관리 중 폐사 시에는 동종의 애완동물로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계약서
미교부 시
계약해제(단, 구입 후 7일 이내)

 

 

CHAPTER 2        애완동물 등록

 

  자! 이제 애완동물을 구입하거나 분양받았다면 해야 할 일이 있는데요.

  바로 애완동물을 등록하는 일입니다.

 

  ▶ 애완동물도 등록해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한해 버려지는 애완동물 수가 10만 마리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애완동물이 버려지거나 분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애완동물과 애완동물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시 · 군 · 구청에 의무적으로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동물등록제라고 합니다. (2014.1.1 시행)

 

  만약, 등록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동물보호법(제12조 제1항, 제47조 제1항 제5호)에 의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모든 애완동물이 등록 대상일까요?

 

  아닙니다.

 

  '등록 대상동물'에는 월령(月齡) 3개월 이상인 개(犬)만 해당하는데요.

  개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은 등록 대상이 아닙니다.

 

 

월령이란?
달이 차고 기우는 현상을 단위로 표시한 것으로 주로 동 · 식물의 생육시기를 나타내는 데 사용하는 말입니다. 월령 3개월 이상이란 태어난 지 3개월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한 가지 더!!

 

  등록 대상 예외 지역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동물등록'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섬지역이나 오지 · 벽지 등 인구 10만 이하의 시 · 군 지역은 조례를 통해 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동물등록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애완동물은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등록 대상(월령 3개월)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는데요.

  관할 시 · 군 · 구청장이 대행업체로 지정한 동물병원을 방문해 신청서(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호 서식)를 작성한 후 수수료를 납부하고, 아래와 같은 방법 중에서 선택해 등록하면 됩니다.

 

 

등록방법 수수료
신규 신고 ①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 삽입 1만 원
※ 무선식별장치는 소유자가 직접 구매하거나 지참하여야 함.
② 외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 부착 3천 원
※ 무선식별장치 또는 등록인식표는 소유자가 직접 구매하거나 지참하여야 함.
③ 등록인식표 부착
변경 신고 ① 소유자 변경
② 소유자 주소 · 전화번호 변경
③ 등록 대상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죽은 경우
④ 등록 대상 동물을 분실신고 후 다시 찾은 경우
⑤ 무선식별장치나 등록인식표를 잃어버리거나 못쓰게 된 경우
무료
※ 변경신고로 등록정보가 변경되면 새로운 동물등록번호를 부여받게 됨.

 

 

CHAPTER 3        애완동물 기르기

 

  지금까지 애완동물 분양에서 동물등록제까지 알아봤는데요.

  이제부터는 애완동물 기르기에 집중해 볼까요? ^^

 

 

  동물등록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가족들…

  하지만, 애완동물이 짖기 시작하면서 불안하기만 한데요.

 

  WHY???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아파트이기 때문입니다.

 

  ▶ 과연, 아파트에서는 애완동물을 기를 수 있을까요?

 

  애완동물을 기를 수 있는지는 아파트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살고 있는 아파트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공동주택관리규약을 확인해보면 됩니다.

 

  보통 '가축을 사육하여 공동주거생활에 피해를 미치는 사항에 대하여는 입주자 등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동의 기준은 통로식은 해당 통로, 복도식은 해당 복도층에 거주하는 입주자 등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이 기준은 아파트마다 다를 수 있으니 살고 있는 아파트의 공동주택관리규약을 꼭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앗!!

 

  ▶ 애완동물과 산책하러 나갔다가 다른 사람을 물어 상처를 냈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동물이 한 건데 모른척해도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애완동물이 다른 사람을 물어 상처를 내거나 손해를 끼쳤다면 치료비 등 발생한 손해를 배상해 주어야 하는데요. (민법 제750조 · 제759조)

  이때 손해를 배상해야 하는 책임자는 소유자뿐만 아니라 소유자를 위해 사육 · 관리 또는 보호하는 사람도 배상 책임자에 해당합니다.

  또한, 배상 외에도 애완동물 소유주에게 형사책임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2006년 서울에서는 A씨가 기르던 개가 이웃집 아이를 물어 숨지게 해 과실치사죄로 처벌을 받았으며,

  2012년 경남에서는 사육중인 개가 우리를 탈출해 인근 공장에 출근하던 A씨 등 2명을 물어 주인을 과실치상죄로 입건한 사례가 있습니다.

 

  만약, 일부러 개를 시켜서 물게 하여 다치거나 사망하게 했다면 상해죄나 살인죄로 처벌됩니다.

 

  이처럼 애완동물과 관련해 사고가 발생한다면 소유주에게 관리책임을 물어 배상책임과 형사책임이 적용될 수도 있으니, 애완동물을 관리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 애완동물을 관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Q 사람이나 가축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애완동물을 함부로 풀어놓거나 제대로 살피지 않는 등 나돌아다니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A 경범죄처벌법에 의해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지거나 5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25호(위험한 동물의 관리 소홀)
사람이나 가축에 해를 끼치는 버릇이 있는 개나 그 밖의 동물을 함부로 풀어놓거나 제대로 살피지 아니하여 나다니게 한 사람.

 

 

Q 소유자가 개나 그 밖의 동물을 시켜 사람이나 가축에게 달려들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A 경범죄처벌법에 의해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지거나 8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26호(동물 등에 의한 행패 등)
소나 말을 놀라게 하여 달아나게 하거나 개나 그 밖의 동물을 시켜 사람이나 가축에게 달려들게 한 사람.

 

 

Q 기억하시나요? 2005년 지하철에서 애완견이 변을 보았음에도 치우지 않고 자리를 떠난 일명 '개똥녀' 사건을요. 만약,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자리를 뜬다면 어떻게 될까요?
A 동물보호법에 의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경범죄처벌법에 의해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해지거나 5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47조 제2항 제4호
동법 제13조제2항을 위반하여 안전조치를 하지 아니하거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아니한 소유자등은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12호
길, 공원, 그 밖에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함부로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보거나 또는 그렇게 하도록 시키거나 개 등 짐승을 끌고 와서 대변을 보게 하고 이를 치우지 아니한 사람은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

 

 

Q 개가 시끄럽게 한다거나 사람을 위협한다는 등의 이유로, 다른 사람의 애완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일 경우 어떻게 될까요?
A 동물보호법(제8조 제1항부터 제3항, 제46조 제1항)에서는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거나, 공개된 장소나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이거나, 도구를 사용해 상해를 입히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으며,
형법상 손괴죄가 적용되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CHAPTER 4        애완동물과 외출하기

 

  애완동물과 함께 외출할 때는 애완동물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동물보호법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준수사항들을 지켜야 하는데요.

  애완동물과 외출할 때!!! 지켜야 할 것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 번째,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할 비닐봉투를 챙기세요.

 

 

  여러분은 길을 걷다 똥 밟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잘 피해 다니는 편인데, 길이나 공원 바닥에 누군가 밟고 지나간 똥을 볼 때면…ㅠㅠ

 

  애완동물이 외출 시 큰일을 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뒤처리를 나 몰라라 하는 주인들이 문제인데요.

 

  애완동물과 함께 외출했는데 배설물이 발생했다면, 꼭 수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물보호법에 의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경범죄처벌법에 의해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지거나 5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배설물을 치우지 않았다고 법을 통해 처벌하기보다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소유자들의 에티켓의 문제가 아닐까요?

 

 

  두 번째, 소유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된 인식표를 부착하세요.

 

 

  소중한 애완동물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또는 주소가 기재된 인식표를 부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동물보호법에 의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인식표가 없이 돌아다니는 애완동물의 경우 유기된 것으로 보고 동물보호시설로 옮겨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답니다.

 

 

  세 번째, 목줄과 같은 안전조치를 꼭 하세요.

 

 

  아무리 작은 동물이라도 나를 향해 짖거나 쫓아온다면??

  등 뒤에서는 식은땀이… ^^

 

  실제로 길을 다니다 보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애완동물 주인은 '우리 개는 순하니까~ 걱정 말라'고 말하지만, 정말 무섭습니다.

  그러다 애완동물이 다른 사람을 물기라도 한다면…?

 

  이처럼, 애완동물 소유자는 애완동물이 다른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혹여 무는 행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한 목줄 등 안전조치는 꼭 해야 하는데요.

 

  아래와 같은 맹견에 해당하는 경우, 목줄과 함께 입마개를 씌워야 합니다.(월령 3개월 이상)

 

 

1.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2.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3.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4.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5.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6. 그 밖에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개

 

 

  이런 조치가 없을 경우에는 동물보호법에 의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HAPTER 5        애완동물과 국립공원에 가기

 

  애완동물과 국립 · 도립 · 군립공원과 같은 정부 지정 자연공원에 갈 때는 미리 공원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애완동물의 출입이 가능한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 등 생태계보호를 위해 애완동물의 입장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를 위반하고 입장이 제한된 공원에 출입하면 자연공원법에 의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애완동물 출입이 가능한 공원에서도 지켜야 할 준수사항이 있는데요.

  'CHAPTER 4'에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배설물을 치우고 목줄 등을 꼭 착용시켜야 하며, 심한 소음 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HAPTER 6        애완동물과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랑하는 애완동물과 집 주변 공원만 다닐 수 없겠죠?

 

  휴가철을 맞아 산이나 바다에 애완동물과 함께 가고 싶은데요.

  버스나 기차 등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가요?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

 

  언제든 애완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애완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도로교통법에서 금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를 위반하고 애완동물을 안은 상태로 운전한다면 5만 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애완동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문을 정확히 닫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비행기의 경우,

 

  항공사마다 운송약관과 영업지침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반드시 별도 운반용 용기에 수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미리 항공사에 연락해 애완동물 수하물서비스를 신청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탑승이 거절될 수도 있으니 꼭 참고해야 하겠죠?

 


 

  기차의 경우,

 

  운반용기에 넣는 뒤 안전조치를 취한 상태에서 탑승할 수 있는데요. 운반용기의 크기가 객석 또는 통로를 차지하지 않는 범위 이내로 제한(한국철도공사 여객운송약관)되며, 광견병 등 예방접종증명서를 휴대해야 합니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탑승이 거절되거나 퇴거 조치될 수 있으며,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1회 : 2만 5천 원, 2회 : 5만 원, 3회 : 10만 원)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의 경우,

 

  버스회사마다 운송약관과 영업지침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동물과 함께 탑승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버스회사가 허용한 경우에 한해서는 동승이 가능할 수도 있으니, 버스를 이용하기 전 미리 버스회사에 연락해 가능 요건을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 전철의 경우에는 운반용기에 넣는 등 안전조치를 취한 경우 탑승이 가능하며, 이를 위반하면 탑승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CHAPTER 7        애완동물을 잃어버렸어요~ㅠㅠ

 

  소중한 애완동물을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분실신고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애완동물의 경우 다음과 같은 서류를 갖춰서 30일 이내에 시 · 군 · 구청 등 등록기관에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1) 동물등록(신청서, 변경신고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호서식)

  (2) 동물등록증

  (3) 등록동물분실 경위서

  (4) 해당 시 · 도의 조례에서 정하는 서류

  (5) 주민등록표 등본

 

 

  2. 인터넷 동물찾기 사이트 활용

 

  동물보호관리시스템(http://www.animal.go.kr) 상에서도 분실신고가 가능하며,

  보호 중인 동물을 공고하고 있어 잃어버린 애완동물이 보호 중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경찰관서

  다른 사람이 경찰관서에 애완동물을 습득했다고 신고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까운 경찰관서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주변탐문

 

  애완동물을 잃어버린 장소를 중심으로 찾아보거나,

  근처 동물병원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Q 길 잃은 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어떻게 하죠?
A 길이나 공원 등에서 버려지거나 주인을 잃어버린 애완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주변에 소유자가 있을지 모르니 일단 주변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만약, 소유자를 찾지 못했다면 경찰관서 · 주민자치센터 · 동물보호센터 등에 연락해 보호하게 할 수 있습니다.

 

 

Q 주인 잃은 애완동물은 어떻게 될까요?
A 시 · 군 · 구에서는 길이나 공원 등에서 돌아다니는 애완동물을 발견하면 시 · 군 · 구에서 운영하거나 위탁한 동물보호센터로 옮겨 일정 기간 보호합니다.
동물보호센터에서는 보호조치하면서 소유자가 애완동물을 찾을 수 있도록 7일 이상 공고하고 있는데요.
공고한 날부터 10일이 경과해도 소유자를 찾을 수 없으면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애완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후 동물들은 계속해서 보호하거나 시민들에게 입양 · 기증하기도 하며 만약, 질병이나 부상이 심각해 회복 불가능할 경우에는 인도적 처리가 이뤄진답니다.

 

 

Q 기르던 애완동물 버리지 마세요!
A 우리 생활이 풍요로워지고 여가시간이 많아지면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이와 함께, 기르다가 싫증나고 귀찮다는 등 여러 이유로 버려지는 애완동물이 한 해 평균 10만 마리나 된다고 하는데, 애완동물을 계속 기를 수 없다고 버려서는 안 됩니다.
만약, 이를 위반해서 애완동물을 버리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

 

 

 

 

Q 주인이 없는 야생 고양이(일명 '길고양이')는 어떻게 되나요?
A 야생화 된 고양이는 야생동물의 알 · 새끼 등에 피해를 줘 생태계에 교란을 발생시키거나 발생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시 · 군 · 구에서는 이를 포획한 뒤,
안락사 시키거나 학술연구용으로 제공 또는 불임 수술 후 다시 방사하게 됩니다.

 

 

  또한, 유기동물을 주인 없는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마음대로 잡아서 팔거나 죽일 경우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CHAPTER 8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죽었어요ㅠㅠ

 

  오랫동안 정들었던 애완동물이 지난밤!! 하늘나라로 갔어요.ㅠㅠ

  온 가족이 장례를 치러주기 위해 뒷산에 올라가 땅에 묻어주었습니다.

 

  잠깐!!!

 

  이렇게 동물의 사체를 함부로 아무 곳에나 버리거나 묻어서는 안 되며(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11호 · 폐기물관리법 제8조 제1항), 특히 공공수역 · 공유수면 · 항만과 같이 공중위생상 피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버리는 행위는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답니다.

 

 

  만약, 이를 위반해 동물의 사체를 임의로 매립할 경우 폐기물관리법(제68조 제3항 제1호)에 의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동물의 사체를 아무 곳에나 버리면 10만 원 이하의 벌금 · 구류 · 과료형에 처해지거나 5만 원의 범칙금 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16호, 제6조 제1항,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별표 제1호 가목 및 폐기물관리법 제68조 제3항 제1호)

 

  특히, 공공수역에 버리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제82조 제3항 제1호), 공유수면에 버리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제62조 제1호)

  또한, 항만에 버린다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항만법 제97조 제3호)

 

  ▶ 그렇다면, 애완동물이 죽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동물등록'이 되어있었다면 애완동물이 죽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동물등록 변경신고서」를 작성해 '동물등록' 말소 신고를 해야 합니다.

 

  동물 사체의 경우, 만약 동물병원에서 죽었다면 의료폐기물로 분류되어 동물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처리되거나 폐기물처리업자 등에게 위탁해서 처리할 수 있으며, 소유자가 병원으로부터 애완동물 사체를 인도받아 동물장묘시설을 통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동물장묘업?
동물전용 장례식장 · 화장장 또는 납골시설을 설치 · 운영하는 사람을 말하며, 필요한 시설과 인력을 갖춰 시 · 군 · 구에 동물장묘업 등록을 해야 합니다.
동물장묘업자 등록현황은 http://www.anima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동물병원 외 다른 장소에서 죽었다면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생활쓰레기봉투 등에 넣어 배출하면 생활폐기물 처리업자가 처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애완동물 기르면서 알고 있어야 할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많은 도움이 됐나요?

 

  오늘날 애완동물은 단순히 즐거움을 위해 사육하는 동물이 아니라, 반려자로서 대우받으며 반려동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또 하나의 가족 같은 애완동물!!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존재로 기억될 수도 있겠지만, 반려동물에게 우리는 전부라는 것!

  꼭 명심한다면 애완동물과 교감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 법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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