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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순찰대 9

(서초)서초경찰서의 의로운 경찰, 의경(義警)

“생명이 위독해 보이는데 다들 보고만 있네..” 뇌전증 발작 환자를 도운 서초경찰서 의로운 경찰들 의경(義警) 3월 27일 금요일 오전 9시 50분경. 서초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송재성 일경(22), 박희형 일경(22)은 구로경찰서 방범순찰대원 2명과 함께 의무(醫務)교육을 마치고 대전 유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시에 서울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자판기에서 달달한 음료수도 뽑아 마시며 담소를 나누던 중.. ※의무교육-국군의무학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의무경찰 대상 응급조치, 환자후송, 간호 등 교육 시행 "어머어머." "꺅" 갑자기 들리는 비명소리. 40대로 보이는 한 아저씨가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 것이었다. 눈이 돌아가 흰자가 보였으며 입에는 게거품도 물고 플랫폼 바닥에서 심한 경..

(성동) 성동경찰서 189 떡국데이 ~

성동경찰서 189 떡국데이 ~ 오늘은 성동경찰서에서 살고(?) 있는 189 방범순찰대 의경들을 위한 떡국데이 입니다. 떡국데이~ 이름만 들어도 감이 팍팍 오신다구요 ? ㅎㅎㅎㅎ 까치까치 설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떨어져 있는 우리 189 대원들을 위해 의경어머니회가 뭉쳤습니다 ! 뽀오얀 국물에 쫄깃~ 쫄깃~ 떡 ! 국 ! 경기도, 대전, 제주도에서까지 온 대원들에게 고향 생각이 더욱 간절해 질 설 연휴 비록 몸은 여기 있더라고 속이라도 든든하게~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내 아들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련해 주신 떡국과 부침개 상콤한 귤과 달콤한 식혜까지 ~~~ 이 정도쯤이면 집만큼은 못하더라도 꽤나 감동입니다 ^^ 경찰서에서 생활하는 동안 몸 건강히 있다가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도록 하자는 어머니 말씀을 끝으로 ..

(서부)'경찰'이라 쓰고 '꿈'이라 읽는다

'경찰' 이라 쓰고 '꿈'이라 읽는다 경찰관 희망 의무경찰관들의 경찰서 견학기 매일매일 좁디좁은 버스를 타고 집회시위 현장으로 나가는 방순대원들. 그러나 그들 역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0살 ‘꽃청춘’ 들입니다. 근무복과 장비들에 가려져 있지만 그들 역시 ‘꿈’을 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입니다. 2년여 동안의 군 복무가 끝나면 평범한 사회인으로 돌아가 자신의 꿈을 찾아 나아가야 하는데요. 서부경찰서에서는 소속 의경 중 장래 경찰관을 희망하는 대원들을 뽑아 경찰서를 견학하고 현직 경찰관에게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2 상황실부터 민원실까지,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부서까지 총망라하여 견학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무과 안에 경무계, 경리계, 정보화장비계가 있다는 사실도 오..

(송파) 3.6.9 가 모이면 사랑♡이 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합시다~ ^^ 사랑을 실천하는 "송파경찰서 369 방범순찰대"를 소개합니다!! 잠시만요!! 3.6.9 , 3.6.9 ?? MT 가서 하는 게임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송파경찰서 방범순찰대의 '부대 번호'가 바로!! - 3 6 9 - 369 부대는 “사랑(♡)”을 부대 마크로 지정하고, 서로서로 뭉쳐 동료愛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이들의 사랑은 지휘부, 동료 간을 넘어서 국민들에게도 실천이 되고 있습니다. 유난히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지난 7일 오후.. 한 노인이 땀으로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짐으로 가득 찬 리어카를 힘겹게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인근에서 순찰 근무를 하고 있던 송파경찰서 방범순찰대 신동훈 일경.. 평소 봉사정신이 강했던지라 힘들어하는 노인을..

(관악) 내 집 같은 우리부대-LOVE299

내 집 같은 우리부대-LOVE299 -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LOVE299 - 4월의 봄날 벚꽃은 떨어졌지만 관악경찰서 옥상의 벚꽃은 사계절 피었습니다. 관악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는 「내 집 같은 우리부대」를 만들기 위해 지휘요원과 대원이 하나가 되어 생활실, 옥상, 계단을 단장했는데요. 함께 페인트를 칠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299중대는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과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한 대원들의 재능 기부로 옥상과 계단 생활실의 벽화가 그려졌는데요, 그 솜씨가 정말 대단 합니다~^^ 총 5명 대원의 재능기부와 방범순찰대 전 직원들의 도움으로 벽화가 완성되었습니다. 자~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시죠~!! 화사한 벽화와 대원들의 추억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완벽한 작품이 탄생~!!! 방범순찰대장을..

[영등포]폭발물 허위신고! 테러와 다름없는 범죄입니다!

폭발물 허위신고! 테러와 다름없는 범죄입니다! 14. 3. 20. 18:30경 영등포역에 군․경 기타 유관단체를 포함해 200여명이 긴급히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바로 112로 걸려온 한 통의 신고전화 때문입니다. “영등포역에 다이나마이트를 설치 폭파하겠다.” 신고를 접수한 영등포경찰은 순찰차 20여대, 방범순찰대, 112타격대를 즉시 출동시켰고, 그 밖에도 수도방위사령부, 철도경찰, 영등포구청 등 관계 기관들도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출동하였는데요. 영등포경찰은 폭파 위협범을 검거하기 위해 CCTV자료 분석 및 공중전화 지문감식을 실시하였고, 같은 날 21시경 용의자를 특정해 검거하였습니다. 현재, 폭파물 설치 허위 신고를 한 피의자는 구속된 상태이며, 사건은 검..

우리는 여러분의 Healing Partner~ BF입니다!

서울방배경찰서 방범순찰대에는 특별한 동아리가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끼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자 하는 대원들이 모여 만들어진 밴드, 바로 ‘BF’팀입니다. ‘BF’란 ‘Bangbae Five’의 줄임말로서, 밴드 멤버가 5명인데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방배경찰서 방범순찰대 밴드의 이름입니다. ‘에이 자기들끼리 좋아서 하는 건데 실력이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 라고 섭섭하게 말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BF’팀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주최한 전의경 예능 경연대회 결선에까지 오를 정도의 실력을 갖춘 실력파 밴드랍니다! 이 ‘BF’팀은 밴드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드럼, 키보드와 같은 악기보다는 약간 차별화되고 특별한 악기들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과연 어떤 악기..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2013 전의경 문예대전」출품작!

밥 로스 아저씨를 보고 자란 서울경찰 전의경들이 말합니다. “그림 그리는 거, 참~ 쉽죠 잉?” 「2013 전의경 문예대전」 그림ㆍ만화부문 출품작! 그까이꺼.. 볼펜으로 대~충 그려도 이 정도 작품은 나와 줘야 서울 전의경 아닙니까? 2기동단 경무계 상경 김승빈 「우리는 경찰」 Do the BEST, Say that It is NORMAL “최선을 다하고, 당연하다 얘기 한다” 각 부서에서 활약하는 경찰관들을 경찰의 상징인 참수리로 형상화 했네요^^ 남대문서 방범순찰대 일경 이현준 「우리의 값진 보물」 심사위원들이 감탄사를 연발한 작품입니다. 예술성을 떠나 노력과 정성이 돋보인 작품인데요, 달랑 볼펜 하나만 가지고 남대문 모습을 장인정신으로 한 땀 한 땀 그렸다고 합니다. 53중대 일경 윤석현 「미광(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