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NEWS 제77호 - '인권' 마음 속 행복의 이정표

2017. 8. 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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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마음 속 행복의 이정표

2017. 8. 1. 09:52




사실상 국가의 역할이 부재했던 과거 '야경국가' 시대에도

결코 간과할 수 없었던 '인권수호'의 근간이자

국가의 실체로서 헌법 가치를 실현해 나갔던 '경찰'.


안전한 항해를 위해 어떠한 첨단 기능보다도 중요한 '평형수'처럼

다양한 이해관계와 사회문제가 넘쳐나는 오늘날,

균형 있는 사회를 위해 경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개최된 '수사경찰 대상 인권경찰 워크숍'에 이어,

7월 27일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는 전 직원 대상으로 인권 교육이 있었습니다.


최근 인권경찰로 발돋움하기 위한 서울경찰의 노력에 더해

'진정 국민을 위한 인권경찰의 조건은 무엇인가'를 스스로 되뇌어볼 수 있는 기회로써

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을 강단에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오창익 사무국장은 “13만 대한민국 경찰 스스로가 국민 된 권리 위에 먼저 깨어있음으로써

국민의 인권을 보다 지혜롭게 수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하며

'권리'란 그에 상응하는 국가의 '의무'가 뒷받침될 때에야

비로소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오창익 사무국장의 열정적인 강연을 들으며,

인권경찰을 향한 국민의 염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인권에 대해, 어쩌면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했지만, 가슴으로는 다소 부족하게 느끼며

지내온 것은 아닌지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난 4월 17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70대 여성 '카트린 스위처'를 아시나요?

당시 이 여성에 대한 CNN 등 유명 언론사들의 취재 열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고령의 나이 때문에 그랬을까요?


아니면 기록이 뛰어나서 일까요?


아닙니다.


그녀는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67년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던

최초의 여성 마라토너이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여성의 스포츠 참가가 엄격히 제한되어 있어서

카트린은 대회를 완주하고도 실격 처리됩니다.

여성의 출전을 뒤늦게 확인한 레이스 감독관이 그녀를

쫒아가며 만류하는 사진은 아주 유명합니다.



여성이 최초로 마라톤에 도전했던

그날 이후, 50년이 흘러


2017년 보스턴 마라톤은 총 참가자 2만 6411명 중 무려 1만 1973명이 여성선수였습니다.



이렇듯

남자와 여자, 노인과 젊은이, 사회적 약자 등 '차이'를 이해하지 않고,

'차별'하는 일이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이며,

'다름'이 '틀림'이 되지 않는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람 하나하나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인권'이 최우선 가치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서울경찰이 앞장서서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손으로 하는 대화, 마음으로 하는 대화 - 경찰 수어 길라잡이

2016. 11. 30. 09:51


















손으로 하는 대화, 마음으로 하는 대화

- 경찰 수어 길라잡이 -


12살 현지(가명)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집주인 할아버지의 성추행에 엄마 손을 잡고 경찰서에 왔는데 모녀 둘 다 청각장애를 지닌 탓에 다급한 상황을 설명할 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농아인은 성폭행을 당하고도 경찰관이 본인의 수화를 이해하지 못할거란 생각에 이틀이 지나서야 대화통역사와 함께 경찰서에 방문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런 농아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강동경찰서 성폭력특별수사대의 한정일 경위는 경찰관을 위한 수어 매뉴얼 제작을 결심했습니다.


아이디어는 나왔으니 이제 행동할 차례.

강동구 수화통역센터 직원이 모델로 나서 주셔서 수천 장의 사진을 찍어가며 노력해 주셨고,


수어에도 존재하는 지역별 차이(사투리)를 제거하기 위한 농아인협회의 철저한 검수작업 끝에

드디어 '경찰 수어 길라잡이'가 탄생했습니다.


'경찰 수어 길라잡이'는 이미 서울 모든 경찰관서 지구대, 민원실, 여성청소년과 등 대민접점 부서에 배포되어 활용되고 있고,

전국 확대 시행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한 경위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을 제작하고 있다고 하니,

그의 열정에 서울경찰이 엄지 척^^ 들어 올립니다.









기사 : 홍보담당관실 전산서기 김성은

편집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세원



(동작) Please find lost children

2015. 6. 26. 11:35

(동작) Please find lost children

6월 중순경 서울 동작경찰서에 실종 아동 발생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외국인 가족이 한강시민공원에 나와 함께 나들이를 즐기던 중,
자전거를 타고 있던 자녀 2명을 잃어버렸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신고를 접수한 노들지구대 정필수 경위와 여재찬 경위는
신고된 아이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하며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였어요.

자전거를 타다가 부모와 헤어졌다는 점에 착안하여
자전거 도로 탐문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자녀들이었기에 날이 더욱 어두워지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찾아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한없이 길게 이어진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도로에서
빠르게 달리는 자전거 인파 속에서 두 아이를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찾아 나선 지 1시간이 지날 무렵, 멀리서 힘없이 자전거를
끌고 가는 두 아이의 모습이 정필수 경위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머리가 금발인 두 아이의 얼굴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하였는데요.

천만다행으로 두 아이를 발견한 정필수 경위와 여재찬 경사는
노심초사 자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부모에게 즉시 연락하였어요.

이 소식을 듣고 지구대로 달려온 외국인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확인하자마자 와락 안았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노들지구대 직원들도 순간 뭉클,
직업에 대한 사명감과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자녀를 잃어버린 애타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고
헌신적으로 아이들을 찾아 나선 노들지구대 정필수 경위, 여재찬 경사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직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어린 자녀들을 가진 부모님들은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방문하여 자녀들의 지문, 사진 등 인적사항을
미리 등록하는 사전등록제도를 이용하여 실종 아동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세요~^^

실종 어린이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저희 동작 경찰도 쉬지 않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동작) 신고하고 싶어도 신고하기 힘든 주민의 마음을 헤아린 동작경찰

2015. 5. 13. 14:29

신고하고 싶어도 신고하기 힘든 주민의 마음을 헤아린 동작경찰

 

관내 도보순찰 중 다급한 손짓으로 도움을 청하는 주민을 만난

노량진지구대 박대훈 경장,

언어장애가 있어 말을 하고 듣는 것이 조금 불편하신 이 여성은

자신의 고충을 설명하기 위해 종이에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자신의 집 앞에 매일 불법으로 주차하는 차량 때문에

소음과 매연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신고를 하려 해도 자신이 가진 장애 때문에

쉽게 전화신고를 하지 못하였다며 답답한 마음을 토하였습니다.

 

시원스레 해결하지 못한 주민의 불편으로 지구대에 복귀한 후에도

마음 한구석이 영 불편했던 박대훈 경장은 갑자기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문자를 통한 생활불편 민원 신고 방법을 쉽고 상세하게

작성하기 시작하였어요.

그리고 정성스레 출력한 이 문서를 가지고 다시 찾아간 주민의 집,

비록 말하고 듣는 것은 조금 불편하지만,

연신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하는 주민을 보면서

박대훈 경장은 그제야 마음 속 불편함을 털어낼 수 있었어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박대훈 경장,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치안활동뿐만 아니라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동작경찰이 될게요~^^

 

(동작)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현충원 안보전시회

2015. 4. 23. 14:39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현충원 안보전시회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다채로운 봄꽃과 싱그러운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 계절에
국립현충원에서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안보전시회를 개최하였어요.

대국민 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이번 전시회는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사진전시회, 페이스 페인팅, 순찰차 시승,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어요.

과거의 경색된 남북관계를 보여주는 사진전시회 현장이에요
사진들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에 잠기시는 어르신들입니다.

아직은 안보의식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배우며, 남북관계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태극기 그리기가 무척이나 재미있는 듯 흠뻑 빠진 어린이들,
아이들에게 태극기에 담긴 뜻을 알려주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도 쑥쑥 키워가요~~

해맑은 아이들에게 순찰차는 역시 인기 만점~^^
순찰차를 직접 타보는 시간을 가지며 경찰이 되고 싶은 꿈도 키워갑니다.
이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며 자라날 수 있도록 튼튼한 국가안보는 필수겠죠?

포돌이 인형을 직접 써보며 멋지게 자세도 잡아보는 동심 가득한 어르신이에요.
안전하고 행복한 동작, 포돌이와 함께 만들어가요~^^

 

이번 안보 전시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가안보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대국민 안보의식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동작경찰이 될게요.

당신의 안보의식은 몇 점입니까?
하나 되는 안보의식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해주고 싶었습니다

2015. 2. 9. 10:36

  탈북민 이수미 씨(가명)에게는 가슴 아픈 고민거리가 있었습니다.

 

  정수리의 두피와 몸 여기저기에 입은 화상 자국이 마치 멍에를 멘 것처럼 그녀의 마음을 무겁게 했는데요.

  특히, 두피에 입은 화상은 해당 부위에 모발도 자라나지 않아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2003년 탈북 후, 중국에서 지인의 꼬임에 넘어가 인신매매범의 손에 넘겨졌다는 그녀.

  시골에 사는 한족에게 팔려가 강제로 혼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2009년 우리나라에 입국할 때까지 갇혀 지내다시피 하며 탈출에 실패할 때마다 남편으로부터 고문에 가까운 고통을 받아야만 했다고 하니 정말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순간의 연속이었겠죠?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나서도 한참 동안을 몸과 마음이 지워진 상처가 옛 기억을 끊임없이 끄집어내 그녀를 방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먼저 다가와 따스한 손길을 건넨 건 당시 서대문경찰서에서 보안계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김경숙 경감(52, 여).

 

  그녀와 김 계장의 만남은 2012년부터 이어져 왔는데요.

  김 계장은 그녀의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분노와 상처를 어루만져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물질적으로도 곤궁에 처하면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4년 김 계장이 용산경찰서 보안계장으로 발령받아 서대문을 떠난 후에도 계속 유지되었는데요.

  그녀가 옛 상처로 힘들어하던 모습을 지켜보고 같은 상황에 부닥친 탈북민이 적지 않음을 알게 된 김 계장은 사방으로 수소문하고 설득한 끝에 큰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바로 탈북민 외모개선을 위한 성형수술 지원 협약을 이뤄낸 것인데요.

  지난해 7월 29일 용산경찰서와 대한성형외과의사회의 협약으로, 화상자국 · 기형 · 문신 · 다지증 등 외모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탈북민에 대해 1인당 2,000만 원 상당의 성형수술을 지원해줄 수 있게 되었고, 이수미 씨가 1호 수혜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진료받는 이수미 씨(좌)를 지켜보는 김경숙 계장(우)

 

수술 전(좌) → 수술 후(우)

 

  이수미 씨는 수차례의 진료 과정을 거쳐 강남 압구정동에 있는 모발이식 전문병원에서 정수리 부분의 모낭이식 수술을 받고, 마찬가지로 몇 달에 걸쳐 몸 곳곳의 화상 부위 복원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김경숙 계장과 같이 인터뷰를 위해 만났을 때 이수미 씨는 사라진 상처 덕분인지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저희를 맞아주었는데요. 과거의 기억에 버티기 힘겨워 우울증 약까지 먹었다고는 믿어지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Q. 성형수술 받고 나니 기분이 좋아 보이세요.

 

  A. 네. 몸 여기저기 화상자국도 그렇지만, 정수리 부분은 머리가 자라지 않아 주변에서 탈모 아니냐고 자꾸 물어보고 그래서 힘들었는데 수술 후에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Q. 우리나라 경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요?

 

  A. 처음에는 중국에서 공안에 쫓겨 다니던 기억에 심정적으로 가까워지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김 형사님을 비롯해 여러 경찰관들의 도움을 받다 보니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가장 고마운 분들이더라고요.

 

  이수미 씨는 아직도 김 계장을 ‘김 형사님’이라 부르며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항상 먼저 달려와 도움을 주는 고마운 분이라고 말합니다.

  통일이 되면 고향에 돌아가 받은 사랑을 그대로 베풀고 싶다고 하니 그녀의 소망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외모개선 성형수술 지원 협약 소식에 타 지역 탈북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남 여수에서도 안면에 입은 큰 상처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2명이 신청서를 제출, 이번 달 중에 수술 가능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전국 2만 7천여 명의 탈북민 누구라도 외모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면 의료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구나 싶습니다.

 

  김 계장은 서대문경찰서에 근무할 당시에도 중국어학원과 여행사를 연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들의 취직자리를 알선해 주는 한편, 두 차례에 걸쳐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여 그 수익금으로 관내 탈북민들에게 여러 가지 생필품을 제공하기도 했다니 참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경찰서의 경감 직급 경찰관은 3년에 한 번씩 소속 경찰관서를 이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김 계장에게 매번 노력의 결실을 두고 떠나는 것 같아 아쉽지 않으냐고 묻자 "저는 씨앗을 뿌리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그 씨앗에서 피어난 과실은 이 사회가 같이 나누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답합니다.

 

  치적을 쌓기 위한 일회성 탁상행정이 아닌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다는 용산경찰서 김경숙 보안계장의 "배려와 양보의 선"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2014. 11. 18. 09:22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치안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범죄에 취약한 비좁은 골목길에 범죄 예방을 위한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로써 동작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는 316명의 경찰관은 각자 자신만이 담당하는

골목길을 부여받고 책임감과 애착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근무하게 되었어요~^^



팔도를 세 번 돌고, 백두산을 여덟 번 올랐다는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마음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을 찾고, 또 찾아서

만들어진 담당 경찰관 골목길 순찰지도, 일명 “동작경찰서 순찰 여지도”~^^



자신이 담당하는 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 해 순찰하며, 행여나 문이 열린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남성지구대 김시영 경위예요~^^



평소 순찰이 어려웠던 이 골목길을 담당하는 노들지구대 홍종호 경위,

처음엔 자신이 담당하는 골목길에 대해 행여 조그만 사건이라도 발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부담을 많이 느꼈지만, “내 길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근무에 임하게 되었다는데요~^^



우리 집이 가로등도 없는 외진 곳이라서 밤에는 많이 불안했는데,

내가 사는 집 앞 골목길을 담당하는 경찰관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은 후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고, 요즘 경찰관을 더 자주 보는 것 같다는 동네 아주머니~^^


혹시라도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골목길마다 담당 경찰관을 지정한 동작경찰서,

주민들이 감동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동작 경찰이 될게요.

우리 동네 골목길, 오늘도 이상 무!!





(동작) 태권도 배우며, 학교폭력도 격파!!

2014. 10. 10. 09:27

(동작) 태권도 배우며, 학교폭력도 격파!!


학교폭력으로 아직도 많은 학생이 고통 받고 있어요.

동작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실태 조사를 한 결과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우리와 조금 다른 외모,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 동작 경찰서에서는 이런 학교폭력의 피해를 막기 위해,

관내의 한 태권도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1년간 무료로 태권도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태권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였어요~^^



넓은 인품만큼이나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동작경찰서 외사계에 근무하는 이남희 경사죠.

우리 학생들에게 도복과 승단심사비는 사비로 직접 전달을 하였다는~~~^^

짝짝짝~!!



체육관 관장님은 동작 경찰과 함께

보람있는 일을 하게 되었다며 즐거워하셨는데요.

건강한 신체를 위한 운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교육도 함께 교육하신다는 관장님

정말 멋있네요~~^^

우리 아이들이 태권도를 통해 신체도 건강하게 만들고,

자연스레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태권도라는 것을 매개로 하여 학생들이 친구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며,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학교폭력 이제는 그만!!

동작 경찰과 함께 여러분도 노력해주실 거죠?~~~^^



(양천)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양천서 신정1지구대장(경감 임영수) 출연

2014. 5. 30. 15:44

(양천)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신정1지구대장(경감 임영수) 출연

  서울양천경찰서 신정지구대장 임영수 경감과 112순찰차 근무자가 매주 월요일 저녁 720분부터 방영되는 KBS 좋은나라 리얼상황 당신이 감동입니다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출연했습니다.

리얼상황 당신이 감동입니다는 실험카메라를 통해 시민들의 실제 상황을 취재하여 감동의 순간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양천경찰서 신정1지구대 임영수 지구대장은 지난 42214:00부터 양천구 신정동 지역을 걸어서 순찰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로 분장한 연기자가 딸의 집을 찾아 가는데 길을 잃어버려 인도에 앉아 있자 주변을 지나던 시민이 할머니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할머니에게 도움을 주려는 시민들 / 사진 : KBS화면 캡처>

   마음 따뜻한 시민이 할머니의 짐을 들어주고 할머니와 함께 딸 집을 찾으러 가던중, 주변을 도보순찰     근무중인 서울양천경찰서 신정1지구대장 (경감 임영수)과 마주치게 됩니다.

<순찰근무중 할머니와 마주친 지구대장 / 사진 : KBS화면 캡처>

   할머니와 시민들에게 할머니가 길을 잃어버려 딸 집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할머니를 편하고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기 위해 무전기를 이용하여 112순찰차를 부르자 순찰차가 신속히 도착,      할머니를 안전하게 순찰차에 태웁니다.

<112순찰차에 할머니를 태우는 장면 / 사진 : KBS화면 캡처>

  할머니를 안전하게 태운 112순찰차가 할머니 딸 집으로 모셔다 드리기 위해 출발합니다

<할머니를 태운 112순찰차 출발 / 사진 : KBS화면 캡처>

 

  하지만 이런 모든 상황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고 일반시민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보는 몰래카메라인줄 모르고 있던 112순찰차 근무자 경위 김우필 등 2명은 할머니 집 입구에서 제작진과 마주치게 됩니다.

  서울양천경찰서 신정1지구대 김우필 경위는 인터뷰에서 평소 길을 잃어버린 노인분들의 신고가    가끔 있습니다, 노인분들을 보호하는 것은 경찰관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 언제든지 달려가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아쉽게도 방송에는 방영되지 않네요 ^^)

  시민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곳에 늘 함께하는 양천경찰, 서울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307명의 마음이 담긴 특별한 선물

2014. 5. 22. 13:23

 

 

 

 

  지난 4일 서울강북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감사패와 함께 편지 한 통이 배달되었습니다.

 

  감사패를 보낸 사람은 곽 모 씨 외 13명.

 

  지난달 검거된 피의자 김 모(21) 씨에게 인터넷 사기를 당했던 피해자들입니다.

 

  이들은 "더치트(http://thecheat.co.kr)"라는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 회원들인데요.

 

  더치트에서 김 모 씨가 경찰에 검거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뜻을 모아 이렇게 감사의 글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게 된 것이죠.

 

 

 

 

  오 모 씨 : 포기하지 않고 검거에 힘써주신 형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윤 모 씨 : 저를 포함한 피해자가 한 두 분이 아닌데, 경찰관께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배 모 씨 : 제가 신고했을 때 바뀐 번호였지만 잡으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송 모 씨 : 몇 날 며칠 동안 분하고 화가 나서 잠을 못 잤습니다. 검거 소식을 듣고 정말 통쾌했습니다!!

  박 모 씨 : 저를 포함한 모든 분이 사기꾼의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합니다. 검거에 힘써주신 형사님 감사합니다.

  정 모 씨 :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경찰분들 덕분에 한시름 놓고 잘 수 있겠네요.

  곽 모 씨 : 더 이상 피해자가 없도록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김 씨 사건을 담당했던 사이버수사팀 김우조 경사에겐 매우 특별한 선물이었을 텐데요

 

 

 

 

  김우조 경사 : 피해자들의 도움으로 김 씨를 검거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감사패를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 경사는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피해 사실을 공유한 덕분에 그 정보를 이용하여 김 씨를 신속히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비록 감사패에는 14명의 피해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지만 김 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무려 307명이나 됩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를 이용한 사기행각을 벌여 307명으로부터 2,600여만 원을 송금 받았다고 하는데요.

 

  게임 아이템, 스마트폰, 캠핑장비, 에어컨 등 물품을 구매하고 싶다고 글을 게시한 사람들의 연락처를 보고 전화를 걸어 미리 준비한 사진을 보내주며 물품을 싸게 판매한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물품은 보내주지 않고 돈만 받아 가로챈 것이죠.

 

 

 

 

  김우조 경사 : 지난 2013년 12월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당시 고소를 한 피해자는 40명이었습니다. 더치트에 피해 관련 글을 검색해보니 150여 건이나 되더군요.

 

사건의 중대함을 느꼈고 피의자를 추적하였더니 이미 전국에서 30건이나 지명수배가 되어있었습니다. 수사 끝에 2014. 3. 19. 서울 강북구 미아역 부근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피의자를 검거하였고요.

 

  김 씨는 서울과 대구 일대 찜질방과 모텔을 오가며 도피 생활을 했는데요.

 

  범행계좌가 수사기관에 의해 지급정지되면 즉시 또 다른 예금계좌를 개설하여 사용하였고, 범행에 사용한 휴대전화 번호는 계속 변경하여 추적을 피해왔습니다.

 

  피해자는 307명이나 되는데 경찰에 신고된 사건은 고작 40여건 밖에 되지 않은 걸까요?

 

  김우조 경사 : 대개 피해 금액이 소액이고, 경찰관서까지 오기 귀찮아서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피의자는 이점을 노린 것이죠. 5천 원부터 3만 원 이하의 소액 위주로 거래를 했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김 경사는 인터넷 물품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반드시 '경찰청 넷두루미'나 '더치트'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넷두루미나 더치트를 통해 상대방의 연락처, 계좌번호 등을 조회하면 그 번호가 사기 피해로  신고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넷두루미와 더치트 메인화면>

 

  -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넷두루미' : http://www.net-durumi.go.kr

 

  - 사기피해 정보공유사이트 '더치트' : http://thecheat.co.kr

 

  판매자가 최신 물품 또는 중고물품을 싸게 판매한다고 이야기할 때는 '의심 먼저 하기', '넷두루미, 더치트에서 번호 확인하기','안전거래나 직거래 이용하기' 순으로 물품을 구매한다면 안전하고 건전한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세한 '인터넷 거래 시 발생하는 사기 사건에 대한 예방법과 조치 요령'은 서울경찰 NEWS 제 21호 <당신의 인터넷 거래는 안전하신가요?> 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우조 경사 : 아무리 힘든 일이라 해도 그 누구보다 국민들의 응원을 받으면 제일 힘이 납니다. 이렇게 국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이 담긴 감사패를 받으니 기쁘기도 하지만, 가슴 한편으로는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김 경사.

 

  앞으로도 열심히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수사 활동을 하라"는 뜻에서 국민이 준 훈장이라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김우조 경사를 포함하여 강북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10-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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