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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자주 발생하는 자전거 교통사고 유형 안전고리 부착

안녕하세요. 방배경찰서입니다. 저희 방배경찰서에서는 서울경찰청에서 제작한 자주 발생하는 자전거 교통사고 6가지 유형의 안내를 표시한 안전고리를 서울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따릉이 대여소에 비치된 자전거에 부착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희 관내는 반포한강공원을 방문하시는 시민들이 많아 서울시 공유자전거 플랫폼인 따릉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안전고리에 나타난 6가지 유형에는 1. 음주운전 금지- 혈중 알코올농도 0.03% 이상 이용시 범칙금 3만원, 측정불응시 10만원 2. 횡단보도 끌고 가기- 횡단보도 자전거 탑승시 범칙금 3만원, 보호구역 6만원 3. 교차로 좌회전 방법-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 미이용시 범칙금 2만원 4. 신호위반 금지- 차량 신호 미준수시 범칙금 3만원 5. 역..

서울경찰 Instagram 사진 TOP 3 - 2022년 7월호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본격적인 휴가철!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고 계시나요? 서울경찰의 활동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쉬지 않고 계속되는데요, 7월 여름날의 서울경찰 활동! 함께 만나보실까요? 24시간 풀가동 중인 서울경찰 여름낮부터 밤까지. 무더위를 뚫고 24시간 풀가동 중인 서울경찰의 활동! 이번 서울경찰 인스타그램 TOP3의 3위를 차지했습니다. 내리는 빗속,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우가 쏟아져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서울경찰의 활동은 계속된다! "경찰관님 비오는 날 조심해요, 길 미끄러우니까 천천히 달리세요" 라는 댓글과 함께 내리는 빗속, 교통경찰의 활동이 서울경찰 인스타그램 Top3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달궈진 아스팔트 위에서 교통안전을 위해 애쓰는 ..

함께 알아보는 개정 도로교통법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 7월 12일 시행 1. 보행자 우선도로 제도 도입 보행자 안전이 보장되는 보행자 우선 도로 규정 신설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 보도,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도로 중 중앙선 없는 도로 -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 추가 - 도로 외의 곳 (아파트 단지 내 등) - 추가 보행자가 옆을 지나는 경우 - 안전거리 두고 서행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될 때 - 서행하거나 일시정지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시 - 보도,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도로 중 중앙선 없는 도로 -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보행자 보호 위반시 승용차 기준 범칙금 4만원 (보호구역 내 위반시, 범칙금 8만원) 2.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 통행하고 있거나 - 통행하려 할때 (추가) ..

언제나 보행자가 우선입니다!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로서 그리고 거리를 거니는 보행자로서, 우리는 집 밖에 나서는 순간 도로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로에 대한 것을 규정하는 법률인 도로교통법은 도로 여건과 시민 의식 등 주변 환경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다른 법률에 비해 잦은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1961년 12월 31일 제정된 이래 타법 개정으로 인한 26번의 개정을 제외하더라도 전부 개정이 2번, 일부 개정이 78번이나 있었습니다. 오늘 안내해 드릴 내용은 최근 화제가 된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와 관련된 것으로, 바로 지난 7월 12일부터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사항입니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보행자 우선도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는 물론이고, 아파트 단지 내 도로, 주차장 등 도로..

(성동) 폭우 대비 하천 및 공사장 점검 활동

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저희 성동경찰은 강수량이 폭증하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하천과 공사장을 점검하였습니다. 우선 하천 곳곳을 돌며 계획홍수위를 넘어설 가능성은 없는지를 꼼꼼히 살폈습니다. 우천시 하천이 범람할 경우 인접한 도로로 빗물이 넘치지 않도록 차단하는 시설들도 이상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또한 성동구청 인근 공사장을 찾아 안전 수칙을 재확인하여 폭우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비가 아무리 많이 오더라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성동) 장마철 포트홀을 조심하세요!

장마철, '도로 위 지뢰'라 불리는 포트홀이 부쩍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포트홀이란 아스팔트 도로의 표면 일부가 깨지거나 균열이 생기며 내려앉아 생긴 구멍을 말합니다. 자갈이나 제설용 염화칼슘으로 도로 표면이 손상되며 생기기도 하지만 장마철에는 강수량이 늘어나면서 지반이 약해져 특히 발생하기 쉽습니다. 도로로 스며든 물은 아스팔트의 균열을 촉진하고, 이 균열 위로 차량의 압력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서 구멍이 생기는 것입니다. 포트홀은 겉보기에 크기가 작아 지나치기 쉽지만, 대형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14년 발표한 ‘포트홀 사고 위험성 실험 결과’에 따르면 차량이 포트홀을 지날 경우 타이어의 옆면이 부풀거나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2차 사고로 이어져..

(중부) 중앙아시아거리, 민·경·학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

서울의 중심 치안을 담당하는 서울중부경찰서입니다. 중앙아시아거리는 DDP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1990년 한-러 수교 이후, 중앙아시아 상인들이 동대문시장에서 상업활동을 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점가가 들어서기 시작하여 현재는 약150여개의 상점가가 있고, 국내에 거주하는 중앙아시아인들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찾는 특색거리입니다.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일상생활이 회복되면서 유동인구가 증가하였고, 이에 치안수요가 급증하게 되었는데요. 서울중부경찰서는 7.25. 자율방범대, 동국대 학생들과 함께 지역 내 상인 및 방문 외국인대상 범죄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우선 훈련원공원에 모여 간단한 브리핑 후 순찰을 시작하였습니다. 중앙아시아거리 일대에는 다양한 외국인 상점이 즐비하게 있어 서울 안에서도..

(중부) 경축! 서울중부경찰서가 서울 자치경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의 중심 치안을 담당하는 서울중부경찰서입니다. 자치경찰제란 전체 경찰사무 중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교통·경비' 분야의 사무를 시·도지사 소속의 합의제 행정기관인 자치경찰위원회의 지휘·감독에 따라 수행하는 제도입니다. -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치안활동을 실시하는 생활안전 분야 - 교통법규 위반 단속,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등의 교통활동 분야 - 지역 내 다중운집 행사 관련 혼잡, 교통, 안전관리 등의 지역경비 분야 즉,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분야를 담당하는 것이 자치경찰입니다. 이런 중요한 분야에서 서울중부경찰서가 서울자치경찰 시행 1주년 평가 최우수관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시장, 서울경찰청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한 서울 자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