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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5835

(광진) 스마트폰 호신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2월 25일 광진경찰서 상무관에서 결혼이주여성 11명을 초청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호신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모든 운동은 준비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먼저 프랑스경찰기동대 중앙교육대(리옹)에서 교관교육을 이수한 광진의 미소천사 김용재 경찰관의 호신술 시범을 보고.... 결혼이주여성들과 자녀들이 한수 배워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여보세요~~”전화기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마트폰은 아~~주 유용한 호신용 장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지금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호신술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긴급한 상황에 꼬~옥 활용해보세요!! 건장한 체구의 치한에게 멱살을 잡혔을 때 여성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망설입니다. 그러나 망설이지마세요~~ 우..

(수서) 봄기운 처럼 훈훈한 수서경찰 선행미담사례 들어보실래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 수서경찰입니다~~^0^ 이번주에 전해드릴 소식은 수서경찰에서 있었던 훈훈한 훈내나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따스한 봄 햇살.. 단어만 들어도 뭔가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 ^^ 그 기분을 마음껏 느끼시고, 이야기 속으로 고고고~~!! 봄기운이 완연해진 3월 어느 날, 수서동 도시개발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할머니가 파출소로 오셨어요 사연인 즉 핸드폰을 신형으로 교체해준다는 판촉전화에 현혹되어 우편으로 배송을 받고 취소하려했으나 거절 당했다며 도와달라는 것입니다. 이를 딱히 여긴 수서파출소 직원들은 2,3일간에 걸쳐서 핸드폰 구입처와 핸드폰 회사에 나이가 든 할머니 이고 독거노인으로 혼자 계신다는 할머니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해서 여러 복잡한 절차를 거쳐서 계약을 ..

(광진) 경찰-학생-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근절 캠페인과 다짐대회

3월 4일 학교전담SPO와 청소년육성회 회원들이 광양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멋진 서장님과 여성청소년과장께서 학생들에게 광양중학교 입학 축하메시지와 학교폭력예방 전단지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귀염둥이 포순이도 캠페인에 참여하여 빛을 내주었네요~ 포돌이 포순이와 인증샷을 찍으며 “학교폭력은 이제 그만!” 학교폭력을 가하는 학생들에게는 귀염둥이 포돌이와 포순이가 무서운 경찰아저씨로 변신한답니다. 학교폭력근절 다짐대회도 개최하여 광양중학교 전교생이 학교폭력근절 선서를 실시하였습니다. 광양중학교 학교전담경찰관인 곽병채 SPO가 선서문을 우렁차게 읽으며 선창을 하고 광양중학교 전교생이 재창하며 선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단체 사진을 끝으로 광양중학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학교폭력이 근절되는 ..

(서초) 한마음 한뜻! 아이들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학교 만들기

3월 3일 입학식 에 맞춰 서초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내 30개의 초,중,고등학교에 멋진 경찰관들을 배치했습니다. 서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 바로~~ 학교폭력 예방활동 을 위해서죠. 활동중에 특히 아이들이 평균신장 185cm인 포돌이,포순이를 좋아해주니 뿌듯합니다. (커도 너무 커~~) 이러한 저희의 열정이 전해 졌는지 서초방송에서 촬영도 나왔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속에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은평) 신학기 경찰관이 함께 하는 등굣길

신학기 경찰관이 함께 하는 등굣길 서울 은평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금일 오전 관내 수리초등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경찰관을 보면 괜히 움찔하는 어른들과는 달리 우리 꿈나무 학생들은 해맑은 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하였습니다. 포돌이·포순이와 하이파이브 하면서 하는 등굣길, 책상에 앉아 경찰이 되겠다고 결심하진 않았을까요? 신학기가 시작된 만큼 다양한 청소년 선도 활동을 벌여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 하는 은평 경찰이 되겠습니다!

(관악서)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려(학목들)"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설문조사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려" 서울 관악경찰서에서는 新학기 효율적인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수집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3.04(화)~3.07(금)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 하교시간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병행한 집중설문조사를 실시한 예정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로 新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14년도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효율적으로 수립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서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서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3월!!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서부경찰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내 은명초등학교(응암동)를 찾아갔습니다. 경찰관 정복을 신기해 하는 아이들의 빛나는 눈빛을 보니 학교폭력을 근절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녹색어머니회 어머니 회원의 격려를 잊지 않으시는 경찰서장님!! 2014. 3. 4(화)에 실시된 이번 등굣길 캠페인에는 경찰관, 교사, 청소년 육성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학교 폭력을 근절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뜻 있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학교폭력은 근절될 거라고 믿습니다.^^ 서울서부경찰서 경무계 경장 김재옥..^^

(중랑) 청사이전 홍보대사가 된 중랑여경을 만나보세요

중랑경찰서가 3.21.(금) ~ 26(수) 기간 동안 청사이전을 하게 됩니다 주민분들께서 모르고 이전 후에도 예전청사로 가실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여러가지 홍보물을 제작하고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만들어낸 포스터~~!! ....................?? 어라?? 근데 이 분 복장이 왜 저렇죠? 명찰도 없고, 타이핀도 안하시고, 모자도 흰색줄이네요;; 망했다 실제 여경분이 아니고, 구해온 이미지 파일이다 보니 편하신대로(?) 입으셨나봐요 ^ ^ ;; 에이 ~ 뭐 어때 내용만 맞으면 되지 뭘 귀찮게 . . . 배우분들이 방송에 잘못된 복장으로 나오면 괜히 서운하기도 했던 기억도 나고 안되겠다!! 급 수정!! 에라이 마침 전입오신 여경분이 아주아주 얼떨결에 승락 ^^* 갑작스런 요청에 너무너무 어색해하시고..

서울경찰 관리자 워크숍 개최

지난 2. 18(화) 오후. 서울경찰청 대강당에 경찰관들이 꽉 들어찼습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바로 여러분들의 동네 파출소장, 경찰서장들이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지, 더 노력해야 될 것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려고 모인 자리라는데요. 이름하여 '2014 서울경찰 관리자 워크숍' 이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이 곳은 워크숍이 열리는 서울경찰청 2층 대강당 입구! 맛있는 다과도 준비하고, 참석자 명단도 확인하고...서울경찰의 모든 관리자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준비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바쁘다 바뻐!) 이때! 강당 안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소리. 그 소리를 따라 강당 안으로 들어가보니, 아~ 서울경찰악대도 오늘 자리를 빛내주러 오셨군요~^^ 감미로운..

[영등포]또 또 또 구조했습니다~

얼마 전 송파에서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3모녀가 소중한 생명의 끈을 놓아버린 사건이 전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영등포구 000에 거주하는 정00(46세, 남)씨도 하루하루 힘든 날들을 버텨오고 있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생활고는 점점 정씨를 보이지 않는 벼랑끝으로 몰아가고, 삶에 대한 애착따위는 잊혀져 가고 있었습니다. 2014. 3. 3. 21:24경 새 생명이 피어나는 여의도 공원에서 정씨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안해 지고자 하였습니다. 준비해온 밧줄을 자신의 나이 만큼 자란 나무에 매달고 서서히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명은 재천이라고 정씨의 운명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였습니다. 정씨는 밧줄에 목을 매달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부들부들 온 몸을 떨고 있던 그 순간에서야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