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혼자 집으로 가는 길이 무서워 걱정이셨던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앱(APP)이 출시되었습니다. 지난 2일, 은평구 관제센터에서는 24시간 위급상황시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앱(APP) '안심이' 의 개통식이 있었는데요, 은평구, 성동구, 서대문구, 동작구 시범개통을 시작으로 2018년 전 자치구로 까지 확대 할 계획입니다. '안심이'는 서울 시내 CCTV 3만여 대와 스마트폰을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 서비스입니다. 안심이 서비스는 지역별 통합 관제센터를 통해 각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며, 이용자로 부터 도움 요청이 확인되면 경찰과 연계하여 즉각 출동 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