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저희 남대문경찰서 경찰관들도 시민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근무를 하였는데요. 설 명절 첫날이었던 2월 9일, 남대문경찰서 서울역파출소로 윤희근 경찰청장께서 격려방문을 하셨습니다. 먼저 서울역파출소 모든 직원들과 따뜻한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중요범인을 검거한 서울역파출소 신민기 순경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이후 경찰관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서울역 인근의 '노숙인'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노숙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범죄나 문제 등에 대해서는 노숙인 담당 경찰관에게 직접 물어보며 큰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이어서 자리를 이동하여 서울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다시서기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다시서기센터'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