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봄맞이 청소년 범죄 근절 캠페인 실시

안녕하세요! 동대문경찰서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성행하고 있는 마약류·도박류·딥페이크 성범죄가,

보호 속에서 한참 자라나야 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동대문구 주민,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련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는데요,

4월 24일 정화여중에서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캠페인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동대문경찰서는 청소년들에게 중독성 범죄로 분류되는 도박, 마약과 온라인 성범죄 딥페크에 대하여

'호기심으로도 시작하지 말 것'을 강조하며 집중예방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와 같은 홍보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포토부스에서 도박, 마약, 딥페이크 예방 관련 배너를 들고

재미있게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폴리스 라인' (미아 방지) 키링을 선물로 나눠드렸는데요,

어두운 밤길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특수 재질이기 때문에

학원, 도서관을 나와 늦은 밤 귀가하는 길에 학생들이 더 안심하고 길을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동대문경찰서는 청소년이 범죄 환경에 노출되는 상황을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예방 캠페인 등 사전에 교육 및 정책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