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찾아가는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안녕하세요 금천서 담당자입니다~!

오늘은 금천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 만 5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교통경찰복을 직접 착용하게 한 뒤 진행한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은 아무리 여러 번 들어도 실제로 한번 보는 것보다는 못하는 뜻인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어린이 교통안전도 이론보다는 실제로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금천경찰서 교통안전계는 만 5세 이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횡단보도 안전 수칙' 설명

 

 

저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래와 같은 횡단보도 안전 수칙을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첫째! 무단횡단은 안 돼요 ~ 횡단보도로만 길 건너기

둘째! 초록불(보행자)에 길 건너기

셋째! 길을 건널 때 오른쪽~ 왼쪽~ 양 옆을 잘 살피기

넷째! 손 번쩍 들기

다섯째! 오른쪽으로 천천히 걸어가기

 

 

 '교통경찰이 될 거야'교통경찰 제복 착용 체험

 

 

이제 실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을 해야 되겠죠~?

그전에 아이들에게 교통경찰 제복을 착용하게 하여 색다른 경험 심어주었는데요!!

이건 아이들에 가장 좋아하였던 체험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간이 횡단보도 체험 실시
 

 

 

 

이제 간이 횡단보도, 보행신호기를 설치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체험을 했는데요~!

이론 만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횡단보도 안전수칙을 실제 체험하면서 어린이들에게 경험을 심어주었습니다!!!

 

 

 마무리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시야가 좁을 뿐만 아니라 키가 작기 때문에 위험 상황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끊임없는 교육과 관심, 운전자의 안전운행 등 배려등의 더해져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린이들과 경찰관 모두가 행복하게 마무리했던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소개를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