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아이들의 든든한 절친을 만들어드립니다.
- 서울종암경찰서 준비한 호신용경보기 -
요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나 우리 아이들 맘 놓고 키우기 걱정되시죠?
그래서 서울종암경찰서가 아이들의 든든한 친구를 준비했습니다.
이게 뭘까요??
네, 우리 아이들을 위한 호신용경보기입니다.
위급상황 발생시 강력한 SOS 경보음을 울려 아동의 위험을 주변에 알립니다.
흡사 긴박한 상황에 의지할 수 있는 절친처럼 말이죠...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위급시 하트 밑부분의 고리를 떼어내면 강력한 경보음이 울려요.
어때요? 참~ 쉽죠~ 잉~??
종암경찰서에서는 호신용경보기를 지구대 및 파출소에 비치하고 무료로 배부하고 있어요.
얼마든지 오셔서 필요하신 만큼 수령해가시면 됩니다.
물론 순찰 중에도 마주치는 아이들에게 손수 걸어주고 조작법을 알려주기도 하죠.
우리 아이들 너무 이쁘죠?? ^_______^*
이 작은 경보기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완벽하게 책임질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아동범죄 발생 방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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