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강북구 물놀이장 쿨~한 스쿨 안전사고 예방하기

 

안녕하세요

강북경찰서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강북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이 마련되었는데요,

강북경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을 다녀왔습니다.

 

 

 

 

강북구 물놀이장은 사전 예약을 통해 오전 오후로 각 400명의 많은 인파가 몰려

무엇보다 질서유지가 중요해 보였는데요,

물놀이장 개장 전 안전요원분들께 질서 유지를 당부드리고

샤워실, 간이 탈의실 불법 카메라 점검도 실시했습니다

 

 

 

 

 

 

사전 점검 후에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물놀이장을 순찰하며

이용객들과 소통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을 당부드렸습니다.

 

 

 

 

7월 휴가철, 무더위를 피해 계곡이나 하천, 바닷가 등으로

피서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할 때는 물가에 아이들만 남지 않도록 항상 보호자가 지켜보고,

물속에서 장난을 자제하는 등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사고 예방을 위해 계곡과 하천,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중 튜브나 신발, 장난감이 떠내려가도 잡으러 따라가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미리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