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피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홍보 실시

안녕하세요, 서대문경찰서입니다.

매번 새로운 수법으로 우리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피싱범죄,

"피싱"은 어디에서 유래되었을까요?

 

피싱(Phishing)은 개인정보(Private data) + 낚는다(Fishing)의 합성어로

피해자를 속이거나 협박하여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거나

피해자의 금전을 이체하도록 하는 수법을 쓰는 범죄를 말합니다.

 

서대문경찰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피싱 범죄에 즉각 대응하고 예방하기 위하여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활동

 

 

1. 피싱 예방 홍보 영상 송출

관내 대형 전광판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메신저 피싱 예방홍보영상 송출,

서대문구 전역에 피싱범죄 피해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 하루 100회 이상 송출

 

 

 

 

2. 대내외 협업을 통한 생활밀착형 홍보

관내 금융기관과 협업하여 피싱 범죄 최신 수법과 대응 방법을 소개한

배너 설치 및 홍보 물품 배부를 실시 하였고,

지역관서 직원들이 경로당에 방문하여 메신저 피싱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전달 및 피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피싱 홍보물

 

 

보이스피싱, 속지 않은 게 아닙니다. 다만 차례가 오지 않은 것뿐입니다.

서대문경찰서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국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