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마약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

24년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7년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24년 7월 10일

민·관·경 합동 마약 근절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마약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양천경찰서장, 경찰서 직원들, 공공기관, 7개 단체 등

총 150여 명이 모여 마약 근절 거리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거리 캠페인 장소는 양천구 다중밀집 지역인 파리공원에서 오목공원까지 약 1km 거리였고,

마약류 대처 방안 및 예방 방법, 청소년들의 마약중독 심각성 등을 전단지를 활용해 안내하고,

GHB 시약기를 무료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마약퇴치 운동뿐만이 아니라

디지털 성범죄 및 불법 촬영 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사회와 경찰이 협력해 시민들의 범죄 예방 의식을 높이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양천구를 만드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양천경찰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