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부경찰서입니다.
이번 4월, 중부경찰서는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사업을 도입하였습니다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의 1층 현관은 경비원이나 신고자가 열어주지 않으면 출입이 제한되어
경찰관이 초동조치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는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공동현관 프리패스는 신고 출동 경찰관이 직접 무선 리모컨을 이용하여 공동현관을 개방함으로써
이러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위 사업은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사전에 등록해 공유하는 방식보다 비밀번호 유출이나 사적 유용 등
주민들의 사생활을 침해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습니다.
중부경찰서는 중구청과 협력하여 관내 13개 단지에 이를 도입하는 중이며,
11월 즈음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한 후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부경찰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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