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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서울경찰 치안활동

SOS 국민안심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서울경찰 2013. 1. 18. 14:26

 

최근 나주 아동성폭행 사건 등 어린이를 상대로 한 흉학한 성범죄가 연속적으로 일어나면서 많은 분들이 분노하였고 치안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와 여성과 같은 범죄취약계층을 위협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경찰청과 행안부에서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원터치SOS, 112앱, U-안심서비스를 서울, 경기, 강원 등 일부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실시하였고, 2013년 1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됐습니다.

 

 

 

 

SOS 국민안심 서비스란?

 

SOS국민안심 서비스는 위급한 상황에서 휴대폰, 스마트폰, 전용단말기 신고자를 이용해 경찰 (혹은 보호자)에 신고하면 112신고센터에서 신고자의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서비스입니다.

신고자를 범죄로부터 구조하고 범인을 검거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휴대폰 단축번호나 스마트폰 속 112앱, 혹은 전용 단말기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고자의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바로 출동합니다.

전화로 위치를 설명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빠릅니다.

 

 

서비스 가입 및 이용방법

 

 

 

 

 

 

 

 

 원터치 SOS는 584,955명이 가입, 112긴급신고 앱은 118,573건 다운로드 (2012.11.25기준) 실제로 25명을 검거하는 등 유용한 신고방법으로 이용됐답니다.

 

 2013년 1월 부터 전국 미성년자 및 전 연령 여성 대상으로 확대돼었으니,

미가입하신 분들은 가입하시고,

가입자 중 전화번호, 주소 등 가입자 등록정보가 변경된 경우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에 변경된 내용을 알려주세요^^

 

문의 : 원터치SOS, 112앱 관련 02-2100-2909, 3886 / U-안심서비스 관련 : 02-2100-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