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건조한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둘레길 순찰 실시

안녕하세요. 은평경찰서입니다.

봄 나들이와 둘레길 산책 등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계절! 봄이 왔습니다.

봄철에는 전체적으로 습도가 낮아지면서 공기가 건조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큰 일교차와 늦은 습도, 강한 바람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화재 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하는데요!

 

 

 

 

이런 환경에 대비하여 은평경찰서 경찰관들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둘레길과 그 주변을 순찰하였습니다.

둘레길 도보 순찰은 봄철 화재 예방뿐 아니라 관내 주민 체감안전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를 하는데요!

순찰차 진입이 힘든 구석구석을 도보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봄철 산불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둘레길 내에서 각종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은 하지 말아 주세요!

△ 폐쇄된 등산로와 출입이 금지된 구역은 들어가지 마세요!

△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절대로 버리지 마세요!

 

 

 

 

예방수칙을 지켰더라도 산불이 발생한 것을 목격한다면?

소방서(119), 경찰서(112)에 빠르게 신고하고,

규모가 큰 불은 위험 하니 멀리 떨어진 안전지대로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은평구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은평경찰서 경찰관들의 도보순찰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둘레길 구석구석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