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무인점포 절도 OUT! 소액 절도 예방을 위한 스티커 제작 및 예방 활동

안녕하세요. 은평경찰서입니다.

코로나 이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인점포.

동네 곳곳에 있는 슈퍼나 편의점처럼 이제는 무인점포도 우리 주변에 빠지지 않는 필수 점포가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다양한 간식부터 이제는 커피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까지

무인점포에서 구매를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많이 가져다주고 있지만!

무인점포 안에 범죄 의식 없는 소액 절도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내부 CCTV가 설치되어 있어도 점포 주인의 CCTV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거나

사각지대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절도가 발생하고, 그 추세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은평경찰서 지역관서 경찰들이 무인점포 범죄예방에 앞장섰습니다!

 

 

 

 

은평경찰서에서 자체적으로 무인점포 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하였습니다.

점포 별로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하여 소액절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스크랑 모자를 썼으니 괜찮겠지? 작은 거 한두 개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금액이 적은 소액 절도라도, 타인의 물건을 절취하면 명백한 범죄입니다!

 

절도죄는 형법 제329조에 의거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무인점포 내 소액절도 형사처벌 대상으로는

△ 계산하지 않고 물건을 가져가는 행위

△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바코드를 찍는 행위

△ 구매품의 일부만 계산하는 행위

△ 이 외에도 바코드 찍는 척하며 계산하지 않고 가져가거나

△ 점포 내 분실된 카드로 결제하는 행위도 처벌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은평경찰서가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