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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서울경찰 치안활동

당신의 아름다운 뒤태

서울경찰 2012. 10. 16. 09:21

 

 

어느날 서울금천경찰서 가산파출소 순경 황병정, 경사 정신규는 순찰 근무 중...

언덕길에서 손수레가 무거워 올라가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할머니를 발견하였습니다.

 

“할머니!! 힘드시죠? 제가 도와드릴게요”

“고마워요~ 바쁠텐데.. 이런 일도 신경써주고... 어쩌나...”

“뭘요~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그후 며칠이 지나 금천경찰서 생활안전계 사무실에 전화가 왔습니다.

더운 날 순찰차를 타고 가는 중 경찰관 한명이 내리더니 오르막길을 홀로 손수레를 끌고 가시는 할머니를 도와준 경찰관이 있어서 칭찬해주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경찰관 이름은 모르는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 있으니 보내줄테니..

어떠한 방법으로든 칭찬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통화를 마쳤습니다.

 

 

 

 

 

얼마 후 메일로 보내준 사진을 확인한 저는..

사진을 보는내내 “주민에게 마음으로 다가서고, 행동하는 경찰관”이라는 생각에 같은 경찰관으로서 존경스럽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렇게 주민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따뜻한 경찰을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

 

대한민국 경찰은 “주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