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이후 새학기 등교를 맞이하여
서울경찰은 3월부터 4월까지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은 지자체와 협업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교통안전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구역 내 시인성을 강화하고
차량 속도저감시설을 보강하는 등
통학로 주변 어린이 보행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보호구역에서는
등교시간대에 전담경찰⁕을 배치하여
어린이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하교시간대에는 스쿨존 단속팀⁕⁕이
법규위반을 집중단속 하는 등
시간대별로 맞춤형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전담경찰 : 사고위험이 많은 초등학교 위주로 배치, 어린이 차도횡단 계도 및 차량 서행유도 역할 수행
⁕⁕ 스쿨존 단속팀 : 개학 이후 한 달간(3.2 ~ 4.1) 주 1회 어린이통학차량 법규위반 등 자체 단속 실시
또한 서울경찰청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영상 콘텐츠(e-book, 애니메이션)를 활용하여
교통안전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캠페인, 가정통신문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경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서울경찰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