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감소 추세였던 추석 연휴 빈집털이가 지난 해 다시 늘어나면서
명절 치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중랑경찰은 연휴 전 미리 빈집털이에 취약한 곳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림시장,동원시장 등 명절 전 인파가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방범진단을 하고있습니다.
특히 금은방, 무인 영업장 등 범죄에 표적이 될만한 곳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추석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창문과 현관문 대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매일 배달되는 신문이나 우유는 추석 연휴기간동안에는 배달되지 않도록해주세요.
중랑경찰은 코로나19로 큰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이 추석 연휴에 범죄 피해를 보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인 방범 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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