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용산경찰서는 주민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근무에 임하고 있는데요.
특히 어떠한 상황에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명절 기간 선제적·예방적 활동으로 범죄에 취약한 장소를 확인하여
순찰 강화 및 안점점검을 하였는데요.
관내에는 여성 1인가구 및 주택밀집지역이 많아
도보로 직접 순찰하며 범죄에 취약한 요소가 없는지 확인점검 하였습니다.
또한 연휴기간 가정폭력 재범 위험이 높은 피해자 주거지를 방문하여
피해자들의 불편한 점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경청하며 피해자들을 안심시켜 드렸습니다.
연휴기간 동안 평온한 명절 연휴가 될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이후에도 취약지역 진단과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용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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