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학교폭력예방! 청소년정책자문단과의 화상회의 실시

 

안녕하십니까

광진경찰서입니다.

 

8.6일 광진경찰서에서는 기존 정책제언서 안건을 통해

청소년 정책 자문단 31명(초등학생 6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0명)과 화상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기존 회의를 화상회의로 대체하였습니다.)

 

 

 

 

정책자문단 회의 선정 안건은

학교폭력의 주체인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예방교육으로 전환의 필요성 방안이었는데요.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통해 회의 결과로,

청소년정책 자문단 31명 중 대표 학생들을 선발하고

틱톡과 같은 공유 어플에 광진경찰서 계정을 개설하여 자문단원들이 “학교폭력 멈춰”주제로

30초가량 짧은 영상을 게시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청소년정책자문단과의 회의 진행중.

 

 

초,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하며 반복적인 영상 시청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관련 홍보 및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타 건의사항으로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전문 심리 상담사 필요성

학교 수업 중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호신술 체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광진경찰서는 청소년정책자문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고 그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결과적으로 효율적이고 학생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