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불법 촬영 등 지하철 내 성범죄 예방활동 실시

서울은평경찰서와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지하철 내 성범죄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불법 촬영 등 성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지하철 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협업하여 합동점검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불광역, 독바위역, 구산역, 역촌역 역사 내 공중화장실을 돌아보며 합동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불법촬영 범죄 반드시 검거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자체 제작 불법촬영 예방 홍보스티커를

시인성 좋은 입구에 부착하고 노후된 스티커는 새로 교체하였습니다.

 

 

 

 

불법촬영 카메라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 설치 의심 장소를 구석구석 정밀 탐색하였습니다.

 

"불법촬영 범죄! 반드시 검거됩니다."

의사에 반하여 촬영 · 유포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등에 처해지며 불법촬영물 소지 · 구입 · 저장 · 시청도 처벌됩니다.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불법촬영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하도록 서울경찰은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