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금천경찰서 지니봉사단 600호 달성!

 

 

 

안녕하세요!

금천경찰서입니다. ^^

 

지난 6월 4일,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10여년간 진행해 온

금천경찰서 지니봉사단 활동이 6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짝짝짝!

 

정말 뜻깊은 소식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

지니봉사단은 금천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행정관들이 참여하는 봉사단체입니다.

 

봉사단원들은 바쁜 시간을 내어,

주로 금천구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파손된 방문과 싱크대 교체 등 전체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날도 단원들이 아침일찍부터 모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집안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던 가구부터 집밖으로 꺼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배를 위해 벽지를 뜯습니다.

벽지를 뜯어내면서 나의 스트레스도 함께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낡은 싱크대도 철거하고 있습니다.

 

 

 

 

문틀과 현관문 등에도 새하얀 페인트를 칠해주었는데요.

 

깨끗하고 밝아진 집에서 가족들이 기분 좋게 생활할 생각을 하니

저 또한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

 

 

 

 

짜잔~ 새롭게 탄생한 집안의 모습입니다.

새하얗게 바뀌었네요!

 

 

 

 

싱크대도 새롭게 교체되었습니다.

깨끗해진 주방을 보니 요리실력이 저절로 늘 것 같은 기분입니다! ^^

 

 

 

 

이번에 진행되었던 '600회 맞이 주거개선 사업 봉사활동'에는

지니봉사단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기부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분들이 있기에

'600회'라는 의미있는 날이 올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도 700회, 800회까지 쭉 이어지는 지니봉사단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