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호국보훈의 달!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사, 순직 경찰관을 추모하기 위해 전쟁기념관을 찾았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현충일, 6ㆍ25 한국전쟁, 6ㆍ29 제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6월을 기념하며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했는데요.

 

 

 

 

호국보훈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는 의미의 호국(護國)과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의 보훈(報勳)의 합성어로,

 

보다 알기쉽게 풀이하자면,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달'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쟁기념관은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국 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재실, 기증실,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장비실, 등 7개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용산경찰서장, 각 과장, 지역관서장이 참석하여

전쟁의 상처를 추모하고 평화를 기원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숨 바쳐 조국을 지킨 호국영령,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