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교통사고 예방 야광반사지와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서울서부경찰서입니다.

 

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중교 방문 학생들 대상의 교통사고예방 안전교육,

배달업체 방문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교육활동부터,

 

3040 저속 순찰활동과 공사현장 및 공사차량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등

그 범위와 대상 또한 넓은데요.

 

오늘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손수레 끄는 노인분들, 전동 자동차, 자전거에 대한 교통 예방활동을 소개하겠습니다.

 

밤이 깊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손수레를 끄시는 분이나 전동휠체어를 타시는 분들은

운전자의 시야에 잘 안 보이게 되어 상대적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손수레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는 교통경찰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어르신들이 전동휠체어를 직접 운전하거나 도로를 많이 보행하시는데,

이렇게 야광반사지를 뒷부분이나 손수레, 자전거 등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차량 운전자에게는 시인성이 높아져 교통사고예방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교통경찰관들은 순찰중 위험에 취약한 폐지수집 손수레, 노약자 전동휠체어 등을 발견하면

중대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반사지를 부착하거나 기존의 노후된 반사지를 교체해드리고 있답니다.

 

언제나 교통사고 제로화에 힘쓰는 서울서부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