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경찰서는 3월부터, 매주 목요일 20~22시
'범죄취약지 방문'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범죄취약지 방문' 프로젝트를 통해
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교통과 경찰관이 합동으로 도보순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대문구 구석구석의 범죄취약지를 둘러보고, 범죄예방에 필요한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고
CCTV 현황 및 비상벨 고장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각 지구대 및 파출소에 속한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분들과 합동순찰을 통해
관내특성과 현황을 상세하게 듣고, 순찰하며 만나는 주민분들께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직접 듣기도 합니다.
순찰중 고장난 보안등은 수리요청을 하고, 편의점은 CPO가 범죄예방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개발구역·공폐가, 원룸밀집지역, 여성안심귀갓길, 청소년비행 다발지 점검을 통해 체감안전도를 향상에 노력하며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20~22시에 합동으로 순찰하는 동대문경찰서 경찰관을 보시면
주거지 범죄예방 필요한 시설 및 요청사항을 주저말고 얘기해주세요!
동대문구의 범죄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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