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어린이 교통안전, 서울중부경찰이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안전한 중부를 만들어나가는 서울중부경찰서입니다.

 

지난 24일,

류미진 서울중부경찰서장은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저희 중부경찰서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입니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해 어린이의 시야 확보가 되지않고,

운전자들은 갑자기 차도로 뛰어나온 아이들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오는 5월부터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 및 범칙금이

일반도로의 2배에서 → 3배로 상향됩니다.(승용차 기준 일반도로 4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12만원)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차로에서 우회전하거나 횡단보도 앞에서는 일시 정지하도록 표지판이 시범 설치될 예정입니다.

 

어린이가 안전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저희 서울중부경찰도 교통안전 교육, 시설 개선 등 교통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