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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종로) '대화 경찰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종로홍보 2021. 1. 6. 14:11

 

 

 

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광화문 광장을 관할 하는 종로경찰서는 집회가 자주 열리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집회 현장에 가보면, '대화경찰'이라는 형광조끼를 입고 근무하는 경찰관을 보신 적 있으실텐데요.

 

대화경찰관은 스웨덴의 사례를 도입.

2018년 10월부터 집회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집회 현장에서 경찰과 시민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바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갈등을 조절하며,

예상치 못한 문제 요소들을 사전에 없애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집회를 억제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대화를 나누며 도움을 주고 있는 경찰의 인식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 YOUTUBE 대한민국 경찰청 폴라이브(Polive)에 종로경찰서 정보과 소속 대화경찰관의 생생한 현장 인터뷰가 담겨있습니다.

 

http://youtu.be/_buNCyPMmd

 

 

 

 

평화집회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게 종로경찰서 대화경찰관들의 귀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