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대통령상' 수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지난 10월 28일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구 최초로 대통령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경찰청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을 지정해 시상하는 상입니다.

 

 

 

 

종로경찰서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지칭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건축물 등 도시시설을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기법 및 제도 등을 통칭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종로경찰서 CPO(Crime Prevention Officer) 경찰관이 현장을 방문.

지역단위의 범죄취약요소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우범 환경을 개선 및 예방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CCTV의 설치 유무,

인지성 및 필요성 등을 고려하고 추가 설치 유무를 고려하며,

 

 

 

 

방범시설이 없어 침입범죄에 취약한 창문에 쉽게 탈착할 수 있는 창문 침입 방지시설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또한, 정보 약자들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는데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스마트폰 관련 범죄에 대한 안전 교육과 관련 앱(APP)을 소개.

사용법을 알려 드리기도 합니다.

 

 

 

 

더욱 발전 된 범죄예방 기법을 적극 도입하여,

범죄로 부터 지역사회가 안전할 수 있도록  종로경찰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