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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현장영웅 소개

코로나19 속 경찰 영웅들

서울경찰 2020. 10. 16. 11:29

 

 

 

 

 

 

 

 

 

 

 

 

 

 

 

 

 

 

 

 

 

 

 

 

 

 

 

 

코로나19 속 경찰 영웅들

 

평온했던 우리의 일상에 찾아온 위기! 코로나19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한민국 경찰

 

코로나19 속 경찰 영웅들!

서울경찰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서대문경찰서 검거 영웅

신촌지구대 1팀, 강력 5팀, 상황실 1팀

 

올해 8월,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 중 병원에서 달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행방이 묘연한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맣은 국민들은 감염에 대한 두려움에 떨었고 사회 전반에 불안감이 감돌았습니다.

 

코로나19의 N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

서대문 경찰서의 상황실, 지구대, 강력계가 뭉쳤습니다.

 

세 부서의 신속한 협업으로 도주 25시간 만에 코로나19 확진자를 검거하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유기적 협업을 통해 도주한 확진자를 검거한 검거영웅 서대문경찰서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공포가 극도로 심했던 코로나19 발생 초기의 용기 있는 선택!

두 명의 호송영웅

금천경찰서 경장 최용훈, 동작경찰서 경위 최덕영

 

퇴직을 앞둔 선배님의 용감한 선택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작경찰서 경위 최덕영

 

동작경찰서 소속 최덕영 경위는

우한 교민 이송에 3번이나 자우너하였습니다.

 

"경찰이라면 누구든 어려움에 직면한 국민을 도울 겁니다. 퇴직을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둬 영광입니다."

라는 최 경위의 말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중랑경찰서 검거 영웅

상봉파출소 형사 1팀

 

8월 말,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되던 시기

여성들에게만 침을 뱉고 도주하는 피혐의자를 길정진 경사와 박치웅 순경이 면밀한 수색과 정확한 판단으로 검거하여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던 시민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한 형사 1팀은

맘카페 등 온인 수사를 통해 피해자가 최소 23명에 달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상봉파출소의 신속한 대응과 형사 1팀의 면밀한 수사 덕분에

코로나19의 위험에서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중랑경찰서 경찰관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경찰 영웅들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이들의 열정과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