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양천경찰의 홍보 활동

 

몇 달 전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으로 인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졌는데요.

경찰은 가해자의 검거는 물론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도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 또한 디지털 성범죄 신고 안내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데요.

 

 

 

 

‘디지털 성범죄, 안심하고 신고하세요!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합니다.’라는 문구와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스티커를 제작하여

다양한 기관들의 협조를 얻어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양천구에 있는 이마트 목동점의 협조를 얻어 쇼핑카트 손잡이에 부착하였는데요,

하루에 수천 명이 이용하는 이마트 목동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관심을 제고하였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택시회사의 협조를 얻어

아파트와 상가 출입문과 엘리베이터, 택시 뒷좌석 출입문에도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였고,

 

 

 

 

행복한백화점 엘리베이터와 통로에도 홍보물을 부착하였습니다.

 

또한, 양천구청과 이대목동병원 로비 및 엘리베이터 내의 미디어보드에 디지털 성범죄 신고 안내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고

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에서도 디지털 성범죄 신고 안내, 피해자 지원제도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각종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성범죄 안심하고 신고하세요!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