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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송파) 불법촬영범죄, '안심거울'로 범죄 예방!!

송파홍보 2020. 6. 10. 17:18

 

 

 

카메라등을 이용 불법촬영 범죄는 여성들이 느끼는 최대 불안범죄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대 범죄에 해당합니다!

 

때문에 서울송파경찰서에서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불법촬영 관련 범죄 예방에 총력 대응 중에 있습니다.

 

 

 

 

불법촬영 범죄는 특히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의 범행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이에 송파경찰서에서는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위해 에스컬레이터(상행) 벽면에 뒷사람 행동을 알아챌 수 있도록 '안심거울'을 설치하였습니다.

 

 

 

 

안심거울이 없을 경우엔 뒤돌아 보지 않으면

자신이 촬영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없어 범죄에 그대로 노출이 될 수 있는데요.

 

계단 간격이 좁은 곳에서는 제 3자가 범죄 행위를 목격하기 어려워

경찰에 신고로 이어지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안심 거울을 통해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제 3자도 범죄 행위를 확인할 수 있어 신고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불법촬영! 엄연한 중대 범죄입니다.

앞으로도 범죄 예방을 위해 송파경찰서에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