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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구로) 우리 아이 '사전지문등록'으로 지켜주세요!

구로홍보 2020. 5. 8. 15:55

 

 

 

현재 경찰청에서는 지문, 사진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아동 등의 예방 및 조기 발견과 복귀를 위해

‘사전등록제도’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실종 사건의 경우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등록 실종 아동을 찾는데 걸리는 평균시간이 94시간인 것에 비해

사전등록된 실종 아이를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1시간입니다.

 

저희 구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작년부터 매월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사전등록을 실시하였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 중이니,

가정에서는 자체적으로 안전드림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신청 대상과 방법을 참고하여 가까운 경찰관서를 방문해 주세요!

 

 

 

 

■ 신청 대상? 18세 미만의 아동,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 중 보호자가 요청하면 가능합니다.

 

■ 신청 방법? 안전드림 홈페이지(앱), 가까운 경찰관서에서 등록 가능합니다.

(안전드림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등록시 지문등록은 가까운 경찰관서에 방문하여 등록해야 합니다.

but 안전드림 앱을 이용시 스마트 폰으로 지문등록이 가능합니다.)

 

-사전 지문 등록을 할 수 있는 관서는 거주하는 지역의 경찰서·지구대·파출소가 아니라도 전국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아이가 24개월 미만일 경우 지문이 잘 등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준비 서류는? 아이와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 증명서, 부모님 신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