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신임 경찰관! !

 

송파경찰서(서장 경무관 이광석) 신임경찰관(301기) 전입식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받은 기초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송파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및 전문분야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경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19명의 용사들이 송파경찰서에 왔습니다.

 

 

 

 

이광석 송파경찰서장은

"경찰생활을 하면서 난관에 부딪히는 상황을 자주 맞이할 것입니다. 평소 매뉴얼을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며 항상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여 첫 출발을 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송파경찰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라며 반겼습니다.

 

이번 심임 301기 경찰관들은 일반공채 18명과 사이버 특별채용 1명으로

송파경찰서 실습 및 5개 지구대, 5개 파출소에서 16주간 실습할 예정입니다.

 

 

신임 301기 경찰관들

 

 

그동안 다른 삶 속에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지만

이제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하는데요.

 

 

 

 

이경우 경찰관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람을 좋아하며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지만, 재미는 없다는 치명적인.. 마음만은 20대인 이경우 순경 입니다! 대학교 때 법학을 전공하였고, 현대카드 금웅사기조사팀에 입사하여 신용카드 관련된 민·형사 업무를 처리하던 중 전문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자 경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새내기 경찰관이지만 10년 뒤에도 송파구의 치안을 책임지는 젊은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 정서영 경찰관의 소감도 들어보겠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경찰을 꿈꿔왔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가르침과 태도를 바탕으로 송파경찰서에 계신 선배님들을 보고 배우며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파경찰서 전입을 환영하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경찰관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