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의 여파로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들은 더욱 힘들어진 요즘!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도봉경찰서가 나섰습니다!
도봉경찰서 구내식당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은 운영을 하지 않는데요,
구내식당 휴무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도봉구 관내 최대 전통시장인 도깨비 시장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경제도 활성화 시키는 1석 2조의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도봉경찰서 직원들은 구내식당이 아닌 전통시장에 나와 식사를 하니
기분전환도 되어 오후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시장에서 먹거리들을 나누며 동료간에 소소한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며
이번 자매결연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
맛도 있고,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었던 점심시간!
앞으로도 지역치안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활 안전까지 살피는
도봉경찰서의 점심시간 나들이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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