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코로나19' 사칭문자 스미싱 주의보!

 

 

 

안녕하세요 동대문경찰서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사칭문자 스미싱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공기관에서 보내는 정상문자(왼쪽)와 의심문자(오른쪽)>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공공기관에서 보내는 정상문자는 발신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의심문자는 대부분 출처가 없는 웹발신인 경우가 많고

확인되지 않은 링크로 연결되는 인터넷 주소(URL)가 적혀있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예방수칙!

 

이러한 의심문자를 받으시면 문자가 온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에 있는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시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개인정보유출 및 금전적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예방수칙!

 

휴대폰에 앱(App)을 설치하라는 문자가 올 경우,

설치하면 계좌번호,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앱은 설치 금지입니다!

 

만약 앱을 설치한 경우라면 비밀번호 및 주민등록번호, 보안카드는 절대 입력하시면 안됩니다!

 

 

세번째 예방수칙!

 

이미 송금·이체를 했다면 즉시 전화로 은행(고객센터) 또는 경찰(☎182), 금융감독원(☎1332)에

계좌 지급정지 요청 및 신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동대문경찰서도 '코로나19' 사칭문자 스미싱 관련 예방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신종사기범죄에 취약한 고령 유동인구가 많은

경동시장 내 전광판에 예방문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스미싱, 의심하는 습관이 예방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