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건강한 나눔, 미스터 폴리스 조문상 경위

 

 

 

미스터 폴리스 대회는 현직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몸짱 경찰관’을 뽑아 사진촬영 후 달력을 제작 및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선행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강남경찰서에서는 미스터 폴리스 ‘조문상 경위’가 있습니다.

 

올해 52세인 그는 계속되는 잦은 야근 업무와 스트레스로 체중이 93kg까지 늘어

발로 뛰며 범인을 검거하면서 체력적인 부담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고혈압까지 시달리며 약을 복용하는데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고

술에 대한 유혹도 이기기 힘들어 운동은 항상 망설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미스터 폴리스 대회와 몸짱 달력 제작 이야기를 들었고,

대회에서 제작하는 달력의 수익금은 아동학대 피해자에게 기부 된다고 하여

조경위도 미스터 폴리스 대회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식단을 병행하는 게 결코 쉽지 않았지만,

건강과 기부를 위해 또 건강과 체력 문제로 고민하는 경찰관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싶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 조경위는 미스터 폴리스 대회에서

50대 출전자 중 혼자 출전해 40대 출전자들과 경쟁하여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조경위는 경찰무도대회에 '유도'부문에 출전하는 등

50대의 나이에도 꾸준한 운동과 훈련으로 자신을 단련하고있는데요.

 

건강을 유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조경위는

앞으로도 계속 미스터 폴리스 대회를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건강해야지만, 나눔을 계속 실천할 수 있기 때문에 '나눔은 건강'이라는 조문상 경위.

강남경찰 역시 앞으로도 조문상 경위와 같이 건강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