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POINT ZONE' 설치!

 

안녕하세요!

 

동대문경찰서에서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민식이법과 관련,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보강을 위해

 

동대문경찰서, 그리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협업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에 '횡단보도 Point Zone, 노란발자국 형관반사스티커'를 제작, 부착하였습니다.

 

 

 

 

 

가로 13cm, 세로 11cm인 형광반사 스티커는

보행자 사고에 취약한 지점을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하는 형광스티커로서,

어린이 그림이 운전자 정면에서 보이도록 제작, 설치하여

스티커가 붙어있는 곳이 바로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강조하였는데요.

 

 

 

 

또한 안전보행 노란발스티커는 '뛰지 말고 천천히 걸어요'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길을 건너는 어린이들의 안전 보행을 유도하였습니다.

 

 

 

 

이날 설치한 형광반사 스티커와 노란발자국 스티커는 동대문구에 설치된

스쿨존 횡단보도 10개소에 추가적으로 확대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등하교길 보행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운전자에 횡단보도 시작점을 알려.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발생이 조금이라도 감소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