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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금천)국유재산 건축상 최우수상 시상식

금천홍보 2019. 12. 17. 11:25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창용 캠코 사장, 국유재산관리 담당 공무원, 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재산 개발·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시상식에서 금천경찰서는 '2019년 국유재산 건축상'에 대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는데요.

 

'국유재산 건축상'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건립된 공공청사 건축품질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 제정됐으며,

총사업비 규모에 따라 대형(100억원 이상), 중형(10억원 이상~100억원 미만), 소형(10억원 미만)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 · 시상하였습니다.

 

 

 

 

금천경찰서는 외장재의 다양화를 통하여 입면의 세련됨을 강조하고

주민 친화적인 우수한 디자인 구현, 자연친화적인 화단을 조성한 점, 민원 방문이 잦은 수사부와 분리 배치하여

민원인 등에 대한 저항감을 감소한 점 등이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금천경찰은 공공 건축물의 업무 효율성 및 편의성 증대와 함께

주민과 활발한 소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